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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들어가면 마음에 맞는 친구 알아서 사귈까요?

가을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9-08-30 10:41:30
새 아파트 입주하고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친구들 하고 하원 후 놀이터에서 놀다가 그 중 맘에 맞지않는 엄마가 있고 또 제가 보기엔 아이도 궁합이 딱맞는 친구가 없는 것 같아서 하원 후 안놀고 학습지 하거나 문센으로 돌렸어요.


아이는 활달한 성격으로 그들과 놀고 싶어하는데 제가 그냥 돌아섰구요.


친구들과 노는건 어린이집 시간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린이집 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잘 놀고 있고요.


저녁 먹고 느즈막히 놀이터에 나가 즉석으로 친구 만들어 놀고요..





근래에 보니 안맞았던 엄마가 새로운 엄마들도 포섭하고 무리가 커져 있더라고요. 그러한 이유로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같은 단지 친구는 기관을 옮기지 않는 한 못 사귈것 같은데..


남편은 아이가 사교성이 좋고 초등학교 가면 다른 단지 다른 아파트에서도 아이가 많이 오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하는데 저는 소심해서 가끔 걱정이드네요.


저는 내성적으로 사회성은 없는 편인데 보니까 엄마 사교성이 애들 친구만드는데 거의 절대적으로 영향 미치는것 같아요.


어차피 내년에는 제가 취업 예정이라 등하원 시간에 그들을 볼 일은 없는데 아예 안면이 없으면 모를까 지금으로서는 볼때마다 불편해요..


엄마인 제가 마음만 다잡으면 될 일이겠죠?


지금으로서는 제가 딱히 할 일이 없는것 같아요.






IP : 121.128.xxx.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30 10:42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혼자 알아서 잘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2. 1학년때는
    '19.8.30 10:44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건 맞아요.
    근데 2학년만 되도 그렇지 않더라고요

  • 3. ......
    '19.8.30 10:52 AM (1.225.xxx.49)

    알아서 하는건 좀 커서이고. 저학년때는 영향을 미치죠.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모르겠네요. 남자아이는 차라리 편한데. 여자아이들은 정말 엄마모임따라 애들도 같이놀아서...
    지금 4살이라고 하시니.. 초등저학년이 되려면 많이 남았네요.
    사람달과 척지지마시고. 맘에 좀 안 드는게있어도 어울리다 보면 맘맞는 사람 한두명 만날텐데요~
    82에서는 과하게 말하는면이있는거 아시죠? 저학년때까지는 아는 사람 좀 있는게 아이에게나 원글님에게나 편할듯해요. ㅡ진상이 아닌 경우

  • 4. 기다리면
    '19.8.30 10:53 AM (164.124.xxx.137)

    다 때가 있더라구요
    여자애들은 조금 빠를고 남자아이들은 늦어도 3학년 정도 되면 스스로 마음에 맞는 친구 사귀고 시간 정해서 놀기도 하고 그래요 너무 걱정마세요
    4살때 친구들과 논느 것보다 지금 학교에서 새로 사귄 친구들과 노는거 더 좋아해요
    저희애도 다른 지역에서 유치원다니다가 초등학교 들어간데다 제가 일을 하기 때문에 친구 만들어 주지 못해 걱정했는데 다 엄마의 걱정인거더라구요 아이가 알아서 잘해요

  • 5. 가을
    '19.8.30 11:03 AM (121.128.xxx.58)

    이런저런 말씀들 고마워요.
    다행인건 아이가 활달해요. 내향적인 저보다 더 낫네요.
    엄마인 제가 더 굳세져야겠어요

  • 6. ..
    '19.8.30 11:18 AM (122.40.xxx.125)

    초등마다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한학년에 3~4반인 작은학교는 엄마 영향 많이 받고 동네가 좁다보니 계속 마주쳐요 한학년 10반인 큰곳은 애들도 다양 엄마들도 다양하고 껄끄러운일 있어도 다른 대안이 많아 괜찮은거같네요

  • 7. 가을
    '19.8.30 11:24 AM (175.223.xxx.68)

    여긴 6반정도 되는곳이에요.
    아무래도 학급수도 영향이 있겠네요

  • 8. ㅇㅇ
    '19.8.30 11:25 AM (61.74.xxx.243)

    저도 사교성 없는 엄마고 애들은 반대로 사교성이 좋은편이라 원글님 이해 해요~
    억지로 아이떄문에 어울리고 싶지 않은 엄마들이랑 교류 하는거 정말 고역이죠.
    그래서 저도 애들은 놀이터에서 여러 애들이랑 놀게 해도 특정 엄마랑 연락해서 따로 만나고 단짝 만들어 주고 그러는건 안했어요.
    지금 초3인데 전혀 친구 사귀는데 문제 없구요.
    더더군다나 저희 애등른 어린이집을 7살까지 다녀서 초등학교 입학했을때 같은 유치원 나온 애들끼리 많이들 이미 알고 있는 사이였는데(저희 어린이집 나온애들은 극소수라)
    그래도 금방들 친해지더라구요~ 오히려 같은 유치원 쭉 같이 올라온애들은 엄마끼리도 잘 아니깐 안좋은점이 그집애가 뭔가 잘못이라도 하면 유치원때부터 얘기까지 끌고와서 뒷말 하더라구요.

  • 9. ㅇㅇ
    '19.8.30 11:26 AM (61.74.xxx.243)

    아 그래도 시간 지나면 괜찮은 엄마가 한둘은 있어서..
    애들이 주말이나 하교후에 그집애랑 놀고 싶다고 조르면 그집 엄마한테 연락해서 애들만 따로 만나서 놀리게 하고 그랬어요.
    그집엄마가 딱히 안맞는건 아녔는데 영 엄마까지 만나서 커피 마시고 그러는게 불편해서요;;

  • 10. 가을
    '19.8.30 11:28 AM (175.223.xxx.68)

    ㅇㅇ님 글 읽고 웃었네요.
    유치원때 얘기를 초딩때까지 끌고와 뒷말..
    에휴..정말 다들 왜그러는지..

  • 11. ..
    '19.8.30 12:23 PM (125.177.xxx.43)

    초 저학년까진 영향이 있긴해요
    맘 맞는 애들 모아서 현장학습도 가고 놀러도 가고 했어요
    결국은 맞는 아이랑 오래 가고요
    엄마는 엄마들끼리 맞는 사람이 오래 가요

  • 12. 천도복숭아
    '19.8.30 1:35 PM (124.50.xxx.106)

    저학년까진 영향 있어요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으며 만나면 힘들잖아요
    고학년되면 상관없고 또 아이가 공부 잘하면 엄마들이 친구하라고 다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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