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0년대 후반 피맛골 좀 다녀보신 분?

..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19-08-29 19:25:17

회사랑 가깝고, 신입이라 돈도 별로 없을때라 싼 곳을 찾아다닐땐데요..

허름한 집, 노포 같은 곳 좋아했어요. 그때 평창동 절벽 포장마차, 거기서 밤새 술먹고 낙원상가 쪽으로 와서 지금은 송해 할아버지가 단골이라는 해장국? 에서 새벽에 해장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그리고 피맛골 참 자주 갔었어요. 위생 엉망, 서비스도 별로인데.. 싸고 .. 그런 싸구려틱한 분위기땜에 자주 갔었네요. 그때 그 골목에 이름도 없는 오수정에 나왓던 고갈비집. 화장실 정말 구렸는데.. 아직도 건재한 것 같더군요.. 글고 그 골목에 김치떡볶음 이라고 메뉴가 있었어요. 그게 그 골목 여러집들에 그런 메뉴가 있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한 안주였거든요. 근데 지금은 아무데도 없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김치떡볶음 하는 곳이 아직 있을까요? 제가 가본 몇군데는 다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제가 기억하기론 통나무집이던가. 그런 이름의 가게에 자주 갔었던듯..



IP : 180.68.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9.8.29 7:26 PM (112.145.xxx.133)

    싸고 교통 좋아 자주 갔었죠 ㅎㅎ

  • 2. .....
    '19.8.29 7:28 PM (222.96.xxx.2)

    그러게요. 딱 북적이며 시끌벅적 싼 분위기. 이 분위기탓에 저도 종종 갔던거 같아요.

  • 3.
    '19.8.29 7:28 PM (180.229.xxx.94)

    통나무집 ㅋㅋ 기억이 스르르 ㅎㅎ
    거기 꼬불하게 계단해놔서 2층올라가서 몸구겨넣고
    술마시고 기어내려오고 그랬죠 ㅎㅎ 그땐 뭐든 다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ㅎ

  • 4. ooo
    '19.8.29 7:34 PM (116.34.xxx.84)

    헐 평창동 절벽을 아시는 분이 다 있네요.
    코딱지만하고 내부는 거지같아도 거기 오는 손님들 장난 아녔져 ㅋㅋㅋㅋ
    요즘은 길 건너로 이전했다던데 안 가봤어요.

  • 5. 피맛골 청일집은
    '19.8.29 7: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서울역사박물관에 그대로 옮겨놨어요.

  • 6. ...
    '19.8.29 8:14 PM (121.162.xxx.24) - 삭제된댓글

    평창동 절벽집
    연탄불고기 맛있었죠
    피맛골 열차집도 생각나네요

  • 7. 저도
    '19.8.29 8:21 PM (211.229.xxx.127) - 삭제된댓글

    피맛골 지금도 생각나네요
    늘 돈이 부족해서 지금의 남편이랑 연애 할 때
    주말에 만나면 거기서 저녁 겸 먹고 헤어졌어요
    그땐 헤어지기 싫어서 전철 막차가 너무 금방 끊긴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는데 ‥
    지금은 너무 오래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

  • 8. ...
    '19.8.29 9:35 PM (223.62.xxx.230)

    서비스로 나오는 안주조차 푸짐했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135 클련징 티슈 2 살자 2019/09/21 1,205
979134 류석춘 연세대교수"위안부는 매춘…일본 가해자 아냐' 47 ㅇㅇㅇ 2019/09/21 2,843
979133 정년 1년 앞두고 명퇴해서 7 zzz 2019/09/21 3,037
979132 밑에)이기자님 글 잘쓰셨네요~설마 기레기가요? 4 검찰개혁가자.. 2019/09/21 1,341
979131 개들이 밥그릇 뺏으려하면 으르렁 덤빈다 주인도몰라보고 16 ㅇㅇ 2019/09/21 2,086
979130 조국장관이 노대통령께 드렸던 글... 23 조국 2019/09/21 2,800
979129 ㅇㅅㅇ 은 공수처생기면 자기 처와 장모때문에 제1수사 대상이 되.. 10 진쓰맘 2019/09/21 1,698
979128 애들 다 키웠죠.?? 라고 물어보면 11 몇살로 2019/09/21 2,939
979127 냉동식품을 넘 많이 사게되네요 10 소미 2019/09/21 3,600
979126 서울에서 집 사려면 기본 얼마 모아야 하나요,, 15 ㅇㅇ 2019/09/21 5,295
979125 일반 고춧가루를 믹서기에 갈아서 고추장 담아도 되나요? 7 고추장 2019/09/21 3,216
979124 나경원, '우리 아들 부산사람, 부산살며 서울병원에서 출산' 20 지록위마 2019/09/21 3,602
979123 [박광온TV] 실검운동이 조작이라는 자유한국당의 나쁜 버릇 1 .. 2019/09/21 708
979122 임무영 검사님께서 마요네즈로 뭐를 했을지 궁금 14 again 2019/09/21 3,128
979121 코링크 펀드조성 순서 레드-블루-밧데리네요 2 블루 블라인.. 2019/09/21 972
979120 페북펌)저널리즘 토크쇼J정준희 교수의 말 10 맑은햇살 2019/09/21 1,943
979119 7번이 빨라요 8번이 빨라요 9 서초역 2019/09/21 1,380
979118 스카이 나온 경단녀 42 .. 2019/09/21 14,780
979117 곽금주는 왜 아직 소송을 않나요? 5 ,,, 2019/09/21 1,792
979116 이사태의 본질은 검찰개혁에 대한 검찰의 보복 22 정치검찰아웃.. 2019/09/21 1,439
979115 반지하도 월세 60이나 받네요 9 ㅇㅇ 2019/09/21 4,061
979114 언론기자를 협박했던 나경원원내대표 7 마니또 2019/09/21 1,613
979113 고리가 떨어진 팔찌 어디서 고쳐야. 4 .. 2019/09/21 1,793
979112 김치냉장고 9년만에돌아가셨는데.. 11 .. 2019/09/21 2,894
979111 민주당 국감, 나경원의혹 참고인 증인 신청 11 잘해라 2019/09/2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