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관련해서
심상정, 박지원이 늦었지만
법무장관 인정을 받아들여 가는 분위기
아닌가 싶습니다.
검찰을 비판의 눈으로 지켜 보며
끝까지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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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발 워싱톤DC행 AMTRAK 안,
이해찬 대표 기사를 보고 생각합니다.
그분과 저는 가깝기도 때로는 대립도 했지만
좋은 관계입니다.
혹자는 그를 '버럭해찬'이라 혹평도 하지만
저는 그를 높히 평가합니다.
DJ는 MB와의 대결후보로 이해찬대표를
토론결과 적극 추천 했습니다.
DJ도서관에서 한승헌 백낙청 이해동 등
20여 재야인사들과 두시간 토론 결과
그의 삶,경력,실력 등 최적합 후보이나
결점으로 성격을 지적,
제가 그를 만나 결과를 통보했습니다.
정책전문가 전략가 판단이 빠릅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핵심에서 당선시켰습니다.
3대 정부의 핵심에서 교육부 장관,총리,
당대표를 역임합니다.
실로 그 어떤분도 3대 대통령을
핵심에서 보필한 분은 근대사에 없습니다.
5년 내내 보필한 분도 거의 없습니다.
제가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되었다고
혹독한 의혹과 보도에 시달릴 때
그는 저의 설명을 듣고 기자들께 말합니다.
"박지원 원내대표가 그럴 분 아니다"
끝까지 믿어 주었고 전 무죄였습니다.
촉과 판단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조국 후보자를 보호하고 검찰수사를
비판하는 걸 보고 당시가 떠올릅니다.
조국 후보 설명 여부, 저는 모릅니다.
저는 이해찬 대표를 최근 몇개월간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판단은 늘 정확했습니다.
오직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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