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에 가입했더라구요.
3살이던 애가 고3이 되었구요.
요즘은... 여기가 영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다들 싸움닭 같고, 왜들 그러시는지...
의견이 다르면 알바라고 몰아세우고... 저렴한 말잔치에...
그동안 자게에서 나누었던 대화들 지우고, 예전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될때까지
조용히 지켜보려구요. 아무리 찾아봐도, 내글은 어찌 지우는건지 안보이네요
2003년 7월에 가입했더라구요.
3살이던 애가 고3이 되었구요.
요즘은... 여기가 영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다들 싸움닭 같고, 왜들 그러시는지...
의견이 다르면 알바라고 몰아세우고... 저렴한 말잔치에...
그동안 자게에서 나누었던 대화들 지우고, 예전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될때까지
조용히 지켜보려구요. 아무리 찾아봐도, 내글은 어찌 지우는건지 안보이네요
마이홈에 들어가서 내글 내 댓글 보실 수 있으세요.
거기 들어가셔셔 오른쪽 맨아래 삭제 누르시면은 됩니다.
다 찾아서 한 건씩 삭제 눌러야 됩니다.
의외로 건수 많아요.
지우는 것도 힘들어서 몇 개 지우다 말았어요.
원글님..저도 비슷한걸 느껴요
우리애들도 원글님 아이들만큼 컸답니다
참 현명하신 분들 많고 다들 존댓말을 썼었는데
저희 아이도 고3이네요
82덕분에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조금 더 발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국립대랑 삼성이 힘을 합하여 권력자의 아이를 예일대에 보내는 일은 안보고 사는 세상이 오겠죠
미국인일지도 모르는 아이를@@
저는 2005년에 가입했어요.
어디서 지시 받고 쓰는지 비슷한 내용과 패턴의 댓글들로 도배되어 있는 것도 지겹고 반말에 막말 댓글들을 읽다보면 언어폭력 당하는 것 같아서 요즘은 생활글 위주로 골라 읽고 있어요.
저도 깜짝 놀랐네요. 그동안 82에 수백개 글 썼더라구요. ㅠㅜ 82랑 비슷핫 사이트 있음 옮기고 싶네요. 저도그동안 쓴글, 댓글 삭제 중입니다. 탈퇴도 생각중인데 그 동안 활동해온게 많아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