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안녕하십니까” 대자보 뜯가져 나가..
자신들에 대한 비판은 하루도 못견디는 무리들.
게다가, 올 2월애는
서울대 노동조합 파업 하는데
도정근이하 총학생회에서는 중앙도서관 본관과 관장관은 제외해달라고 요청.
(직원분들도, 학생도,지나가는 사람들.)
“다른 나라에서는 청소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면 사람들이 쓰레기를 모아서 시장 집 앞에 버리는 운동을 벌입니다. 서울대총학생회의 입장은 파업하는 청소 노동자들에게 “우리 집 쓰레기만 치워 달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스페인 청소 노동자들이 파업을 했을 때, 마음 착한(?) 한국 유학생들이 자원 봉사단을 조직해 거리 청소를 하러 나왔다가 시민들에게 항의를 받고 쫓겨난 적이 있었습니다. “지저분해질수록 파업 효과가 높아지는 것이다. 당신들은 지금 노동자들의 파업권을 침해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것이 시민들의 항의 내용이었습니다.“
“파업은 노동조합이 그 주장의 관철을 위하여 노동 제공을 전면적 또는 부분적으로 정지하여 업무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함으로써 사용자에게 타격을 주는 행위이고 헌법 33조는 이러한 파업을 포함한 단체행동권을 헌법상 기본권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업무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것이 파업의 핵심일진데, 업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파업하라고 하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업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어떤 미친 사용자가 노동조합과 말이나 섞어주겠습니까.
고객에게 불편이 가지 않는 파업, 학생에게 불편이 없는 파업, 생산에 차질이 없는 파업은 그냥 무급으로 쉬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기적이고 이기적이며 자기들 밖에 모르는 도정근 이하 서울대총학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