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작년 드루킹 사건때 이미 경찰이랑 다 압수수색하고 간 드루킹 산채라는곳에 tv조선 기자가 몰래 들어가 태블릿이랑 usb등 훔쳐나온게 생각나서 기사 검색했어요
ㅊ씨는 경찰 조사에서 “출판사 출입문 잠금장치를 직접 해제한 뒤 ㄱ씨와 함께 들어갔고, 사무실 내부에서 사진 180여장을 촬영해 같은 회사 기자들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단체 대화방에 전송했다”고 진술했다. 이어 “사무실 책상서랍 등에서 가지고 나온 휴대폰, 태블릿비시, 유에스비메모리를 같은 날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ㅊ씨의 진술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 등을 압수해 분석 중이다.
그때도 굳이 훔쳐간걸 도로 가져다놓으려고 간것보다는 뭔가 저기에다 증거가 될만한걸 조작해서 담아놓고 가져다놓으려는게 아닌가하는 추측도 하신분들 안계셨나요?
이번 사건도 좀 이상하긴 하죠
하필 조선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