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마음을 잘 말못하는 분들 탈출구를 어찌 찾으시나요

....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9-08-27 22:39:35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요

내가 숨기는 성격이었을까여 들어주는 이가 없으니 내뱉지 않았던 걸까요

가족에게는 참 숨기는게 많습니다

힘들거나 지치거나 외롭거나 방황할때도

제가 참 연기를 잘하는건지 집에오면 학교에서 매일 울어도 엄마도 언ㄴ도 아빠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사춘기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속한번 안썩인 자식이 됐구여

어영부영 어른이 되니까 보상받고자 하는 맘보다 나하나만 참자가 컸던거 같습니다

불같고 이기적인 언니는 엄마랑 항상 싸웠고 큰딸이 제일이었던 집구저에서 이로인해 엄마 아빠 싸움에 나도 힘들다 말할수가 없었을까요

아니면 말해도 들어주지 않을거 같아 숨겼을까요

난 조용히 넘긴 사춘기가 언니는 항상 성인이 된뒤에도 난리를 쳤고

그때마다 엄마의 하소연은 늘 제 차지였습니다

늘 내얘기까지 내뱉질 못했어요

나도 내 안에 문드러진 맘을 대학졸업까지 갖고 있다 한번의 가출로 표출을 했지만 엄마의 답변은 싸늘했습니다

너가 뭘그리 들어줬냐 그러더라구요

그러곤 또 다시 언니 속썩인 얘기를 하는 부모를 보곤 안되는거구나

맘을 접은거 같아요

문제는 나이가 들어도 다른형제들 속썩인 얘기릉 하면 제가 무섭게 호ㅓ가 납니다 듣기도 귀찮고 그나이 되도록 자식 일에 관여를 하는 부모다답답합니다

말은 그리 하세요 너가 제일 말이 잘 통한다고

한번쯤 못난 자식 아픈건 없었나 정말 내가 매일 학교에서 울도 와도 연기를 잘해도 몰랐을까요

이제와서 서운타 내뱉기 힘듭니다
알아주지도 않을거구요

이럴때 부화가 치밀땐 어찌 풀어야 할까요

저와 같은 상황 분들 알려주세요
눈물만 납니다
IP : 125.177.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9.8.27 10:45 PM (223.33.xxx.100) - 삭제된댓글

    그거 방법이 없어요.
    누울자리 보고 뻗는다잖아요.
    님 엄마는 절대 안바뀝니다. 그러니 무시하고 님 갈길 가세요. 가끔 외롭거나 친구가 필요하시면 저랑 친구할래요?
    저도 상황은 다르지만 님같은 기분이거든요..

  • 2. ....
    '19.8.27 10:47 PM (125.177.xxx.217)

    감사합니다

    이제는 인색해지는 내 자신이 추스리기도 싫어요

    체력도 딸리고 거기까지 신경쓰기도 싫어요

  • 3. 여기에 라도
    '19.8.27 11:08 PM (210.117.xxx.124)

    퍼부어 보세요
    아마 언니 동생처럼 안아줄거에요
    함께 욕해줄거에요

  • 4. 토닥토닥
    '19.8.27 11:52 PM (39.122.xxx.218) - 삭제된댓글

    지금 82쿡 상황때문에 원글님에게 도움될 댓글이 달리지않아 안타깝네요.

    어머니는 원글님을 일방적인 감정의 쓰레기통 취급하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원글님 성향조차 바꾸기 힘든데 원글님이 부모님 바꾸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가족과 적당한 거리 유지하시고, 가족의 불평불만 들을 상황이 되면 바쁘다고 자리를 피하시거나 전화통화도 끊으세요.
    저같은 경우 운동으로 일주일에 5일정도 빨리 걷기를 1시간 정도하는데 이때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 관해서, 고민되는 문제에 대해서 혼자서 묻고 답하면서, 욕하면서(ㅋㅋ) 내 마음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집으로 오면서 나를위해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까지 부리고 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원글님이 제 옆에 있다면 제가 이야기도 들어주고 , 차도 한잔 사주고 싶네요.
    원글님!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8023 옷쇼핑할때 일본브랜드 조심하세요. 6 ... 2019/08/27 2,546
968022 광기가 노통 탄핵때 수준 19 우리 조국 2019/08/27 1,671
968021 pd수첩은 목사를 좋아하나 허구헌날 목사만 다뤄??? 5 .. 2019/08/27 1,026
968020 11시부터 순식간에 사퇴글이 3단계 떨어지네요? 7 00 2019/08/27 971
968019 기레기 아웃 ㅡ 꺼져 아님 3 한바다 2019/08/27 1,705
968018 위암 수술 후 음식 11 엄마 힘내!.. 2019/08/27 4,002
968017 네이버 조국힘내세요 1위..6위 10 조국힘내세요.. 2019/08/27 1,087
968016 온라인으로 사모펀드 가입하세요 10 자본주의 2019/08/27 935
968015 광화문 교보 그리고 주변 관광지 부탁드려요. 4 이시국에 2019/08/27 878
968014 미국에서 동참합니다. 실검은 어찌? 15 참전 2019/08/27 1,100
968013 네이년 '조국사퇴하세요' 순위 한단계 떨어졌네요 14 아부카야스 2019/08/27 1,021
968012 안면윤곽중 사망 9 궁금 2019/08/27 5,759
968011 적폐검사들 조중동에 슬슬 흘려되겠죠. 3 ... 2019/08/27 579
968010 미인이면 생기는 일들? 15 ... 2019/08/27 6,200
968009 조국이 우리에게 무엇을 할지~~케네디 2 미네르바 2019/08/27 614
968008 유시민님은 조국사태에 대해 암말 없으신가요? 54 궁금 2019/08/27 11,980
968007 황교안의 조국 반대는 김학의 사건 연루 방어용 4 박지원 2019/08/27 652
968006 제 목 : 조국지키기 촛불집회 일정: 8월 30일 저녁 7시 광.. 3 ordina.. 2019/08/27 1,180
968005 상속세 빵!! 본인의 재산 형성과정 의혹. 18 ㆍㆍㅇ 2019/08/27 1,548
968004 다음에는 사퇴하세요 없네? 7 660주거아.. 2019/08/27 881
968003 조국 힘내세요 투표했어요 또 뭘 할까요 7 uri 2019/08/27 556
968002 간만에 남자때문에 설레였어요 1 ... 2019/08/27 1,736
968001 50대형님들 뒷심 발휘중입니다. 12 네이버급상승.. 2019/08/27 2,254
968000 조국 후보자 힘네세요~ 1 Ll 2019/08/27 349
967999 (조국사랑) 낼오후3시는 기레기아웃인가요 2 ... 2019/08/27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