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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엑시트 극장에서 보면 돈 안아까울까요??

..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9-08-27 08:50:34

남편 휴가라 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볼까 하는데
재미난게 없네요.
엑시트가 800만이 넘었단 기사는 봤는데
한국 코미디류..끝에는 억지 감동으로 버무리는
영화는 질색인지라..
혹시 이것도 그런가요??
극장에서 남편과 볼만한가요??
IP : 125.187.xxx.2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7 8:58 AM (175.196.xxx.18) - 삭제된댓글

    엑시트에 없는거
    억지감동의 신파, 고구마 먹이는 답답이, 이경영, 엉뚱한 지시를 내리는 무능한 정부
    그거때문에 흥행한걸요

  • 2. ....
    '19.8.27 8:58 AM (175.196.xxx.18) - 삭제된댓글

    엑시트에 없는거
    억지감동의 신파, 고구마 먹이는 답답이, 이경영, 엉뚱한 지시를 내리는 무능한 정부, 목숨을 바치는 희생
    그거때문에 흥행한걸요

  • 3. ...
    '19.8.27 9:04 AM (218.236.xxx.162)

    재미있어요 800만 이유있어요~

  • 4. ...
    '19.8.27 9:08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이경영 ㅋㅋㅋ

  • 5. 저는
    '19.8.27 9:19 AM (175.114.xxx.28)

    팔백만이라는 숫자에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생각보다는 별로던데요

  • 6. ㅋㅋ
    '19.8.27 9:3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ㅇㄱㅇ
    ㅋㅋㅋ
    억지 신파와 희생이 없어요

    저는 결말도 너무 쿨해서 좋았어요

  • 7. 저는
    '19.8.27 9:33 AM (211.41.xxx.16)

    보다가 나왔어요
    시나리오 엉성, 유치하고
    시종일관 소리지르는 연기에 귀아프고
    윤아 연기는 기대안했고
    조정석에 실망한 정도ㅠ

  • 8. ..
    '19.8.27 9:38 AM (112.170.xxx.29) - 삭제된댓글

    엑시트 재밌다고 했다가 알바 소리 들었어요.
    호불호 갈린다는 뜻이죠.
    거창한 의미, 엄청난 감동, 영웅적인 주인공, 슬픈 여운 뭐 이런 거 없어요.
    그러니 잘 검색해 보시고 취향 맞을 것 같으면 다녀오세요.

  • 9. ...
    '19.8.27 9:40 AM (220.93.xxx.236)

    윤아 생각보다 연기 깔끔하게 잘 하던데요?
    몸 사리지 않고 이쁜 거 다 내려놓고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것도 귀엽고....
    그 옛날 욕먹던 새벽이(?)가 아니던데요...

    극장에서 돈이 아깝냐 아깝지 않냐는 생각의 차이긴 한데요.
    스토리 상으로는 집에서 tv로 봐도 될 정도로 그냥 저냥 무난한 정도예요. 어쩌면 딱히 뭐가 없이 밍숭맹숭할지도...
    그런데 밝고 큰 화면에서 보는게 좋을만한 화면구성이예요.
    영화 전체 배경이 거의 밤이라 tv로 보면 잘 안보일 것들도 꽤 많아요. 그래서 극장이 나은 점도 있구요.

    무난하게 뒷끝없이 시간 보내기는 좋아요. 보고 나서 뭐 남는게? 박수치는 것하고 승환옹의 노래? ㅎㅎㅎ

  • 10. ...
    '19.8.27 10:02 AM (1.253.xxx.54)

    억지감동없는데 큰감동도 없어요
    저는 액션코미디류 자체를 그닥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장르안에서는 나름 깔끔하게 만들었네 싶은 소소한 웃음있는 영화였어요.

  • 11. ...
    '19.8.27 10:17 AM (175.196.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깔끔하고 가벼운 스토리라 좋았는데
    신파 좋아하는 남편은 조정석이 공무원으로 취직되면서 끝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다가 만거 같은 스토리라고 하더만요 ㅋㅋ

  • 12. Pianiste
    '19.8.27 11:24 AM (125.187.xxx.216)

    억지감동이 없어요 ㅎㅎㅎ
    호불호 갈리는 것 같긴한데, 저랑 같이 본 동생은 한 번 더 봐도 좋겠다고 했어요.
    극장에서 봐야 더 박진감이 있을거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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