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데 부산까지
여태 한번도 안빠지고 명절 이며 제사참석
다했는데요 큰애 고3때도 애는 두고 저는 갔어요 ㅠ
올해는 둘째가 고3 미대입시라 여러가지
좀 챙겨줄것도 많고 해서
오늘 통화해서 못갈것 같다하니
부산 계신 큰형님 목소리가 별루네요 (시어른안계심)
이래저래 심란하네요
지방 시댁 이신 고3 맘들 다들 내려가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맘 추석때 다들 가시나요
흠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9-08-25 20:45:26
IP : 1.237.xxx.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
'19.8.25 8:51 PM (116.125.xxx.203)님이나 저나
시부모 안계시는데 그만갑시다
울작은 시누가 나보고 거길 왜가냐고?제가 동생한테
물어보세요 했다니까요
이제 각자 집에서 보내자구요2. 저 큰형님
'19.8.25 8:52 PM (119.196.xxx.125)제발 오지 마세요 ㅠㅠ
3. 119님
'19.8.25 8:55 PM (116.125.xxx.203)제발 오지 말라고 전화좀 주세요
가기 싫어 죽겠다는
이놈의 조상은 돈은 안내기고 묘지만 남겼다는4. ...
'19.8.25 8:55 PM (125.177.xxx.43)시부모도 없는데 뭐하러가요
남편이야 말려도 갈테니 알아서ㅜ하라고 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애부터 챙겨요5. 478
'19.8.25 9:01 PM (116.33.xxx.68)전 안가요
입학하면 가려구요6. 시부모
'19.8.25 9:01 PM (218.154.xxx.188)안 계시면 남편만 다녀와도 되겠네요.
7. pobin
'19.8.25 9:37 PM (61.253.xxx.210)의식적으로도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마다 달라서 다른이 생각은 의미 없구요
내 아이가 젤 중요하죠
전 안갔어요8. 참
'19.8.25 10:31 PM (182.212.xxx.90)그형님 형님이면 고3치뤄봤겠구만;;;
시어른도 없는데
안가셔도 될거같아요
전 외며느리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하루있다오더라도
가야할거같아요 흑
나물은 항상사던데로하고
최소음식만하고 얼른올거예요9. 참
'19.8.25 10:32 PM (182.212.xxx.90)저는 6시간거리라서 더 힘들어요;;;;;
10. ..
'19.8.25 11:26 PM (211.187.xxx.161)애 두고 저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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