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3회 부모님댁에 들르는데요.
이미 설득은 포기한지 오래고
정치얘기는 안듣고 말안하고 지내는데
요즘은 정말 집에 가기 전에 한숨이 나네요 휴...
그놈의 카톡뉴스얘기 맨날 하시고
젊은것들이 나라 망하게 한다고 어휴
주 2~3회 부모님댁에 들르는데요.
이미 설득은 포기한지 오래고
정치얘기는 안듣고 말안하고 지내는데
요즘은 정말 집에 가기 전에 한숨이 나네요 휴...
그놈의 카톡뉴스얘기 맨날 하시고
젊은것들이 나라 망하게 한다고 어휴
싸워도 팩트 설명 드릴거예요.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서 문통이나 조국 같은 사람들에게 열심히 적폐들하고 싸워라 하면 너무 미안하니까요.
육십대 이상은 거의 그래요.
걍 딴생각 하시고 그러려니 하시다가
안되면 정치얘기 말자고 하세요. 아님
오기 싫다고..
제발 젊은 사람들이 살 세상에 노인들이 너무 나서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십대도 아니고 삼 사십대가 오죽
잘 알아 지지 할까봐 ㅜㅜ
저도 오십이라 나이 많지만 노인들이 정치 문제로 가족
분열까지 일으키는 거 진짜 현명하지 못한 것 같아요.
쥐도새도 모르게 신고당한다고 하니
안하시던데요
무신 상관.
나 54년 5월에 태어났슈.
부산은 나이 상관없는 것 같아요.
주위 40대 아줌마들도 보수가 대다수고,
심지어 10대 중딩인 아이 친구들도 보수 많아요.
눈감고 귀막고 사는 사람들인가 싶을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