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외수 트윗
1. 똥묻은개가
'19.8.23 7:06 PM (117.111.xxx.228)겨 묻은 개를 물어 뜯어 죽이려는 현실
2. 네..
'19.8.23 7:14 PM (110.8.xxx.211)그래서 이번 주 너무 바빴어요..썩을 것들의 뭣같은 소리 응대하느라...
3. ...
'19.8.23 7:14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음..... 겨정도도 안될것 같고 미세먼지 정도 아닐까요? 미세먼지는 이민을 가지 않는이상 피하기 힘들죠
엊그제 부터 오늘까지 인터넷을 보다보면 우울하고 힘빠지고 그러네요 그런걸 노리는 걸까요? 하지만 지지하는 마음만은 굳건합니다 이또한 지나갈꺼니까요~~~대한사람만 대한으로 좋네요~우리 대한사람들 모두 불금 저녁 맛있게 드시고 같이 힘내봅시다^^4. 그러게요
'19.8.23 7:22 PM (1.230.xxx.9)나경원이 조국을 도덕성으로 비난하는걸 보게 되네요
조국후보자에게 실망한 일인이지만 자한당의 비난을 보면 진짜 이런 코미디가 없다 싶어요5. ..
'19.8.23 7:24 PM (1.231.xxx.14)지치면 문대통령도 못 지켜요
또 당합니다.6. 미친갈라치기33
'19.8.23 8:03 PM (221.167.xxx.70)맞는 말씀
전 후원금 내는 노빠도 아니었고
딱히 열성적으로 지지한다
이런건 아니었는데
노무현 대통령 말이 틀린 말이 없는데도
한마디만 하면 언론이 난리나는 것
내가 보기에 당연한 선택인 것 같은데
실망했다느니 하는 걸 보고
진짜 지지한 사람들 맞나 싶었습니다.
제 성격상 누군가를 광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 신념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누구도
자신의 신념으로 인해 탄압받지 않아야 하고
부정부패하지 않은 국가여서
딱히 노무현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온 나라가 욕하고 난리여서 어리둥절했던
시절이었네요.
그때부터 열심히 댓글 달기 시작했네요.
처음에는 국회의원실 전화하고
물대포때는 경찰청 전화하고
기레기 뉴스에는 방송사 전화했었는데
지금은 좀 지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