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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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노조 "조국 딸 지도교수 병원장 내정설 나돌아 면담 요구"
노조 관계자는
"올해 초 노 교수와 면담을 진행하면서 충분한 해명을 들었고,
당시 자유한국당의 한 의원도
대학 측에 장학금 지급 내역 등을 요구했지만,
더 이상 문제로 삼지 않아 일단락 됐다"면서
"반년도 더 지났고, 그사이 조용하다가
조 교수가 법무부장관 후보로 나오자
또 다시 문제가 불거지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1. 악마이죄명
'19.8.21 3:27 PM (119.203.xxx.184) - 삭제된댓글병원장에 내정 되었어야 청와대 입김운운 할텐데
탈락했으니 자한당이고 기레기들이고 할말없죠 뭐2. ..
'19.8.21 3:35 PM (218.148.xxx.195)ㅎㅎ 뜻때로 안되서 우짜나
3. 내정설이
'19.8.21 3:42 PM (218.39.xxx.122)돌았는데..최종후보 2인에도 못들어감??
와~~청와대 입김이 쎄네요~ㅋㅋ
저분도 박그네때 양산부산대병원장을 하셨다더만...
그때도 조국때문이라고 할라나??4. 그 노조
'19.8.21 3:47 PM (1.240.xxx.145)민노총 산하 아닌가요?
5. ..
'19.8.21 3:50 PM (1.231.xxx.14)기사 말미에 노조측왈,,,
''반년도 더 지났고, 그사이 조용하다가 조 교수가 법무부장관 후보로 나오자 또 다시 문제가 불거지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6. 푸핫
'19.8.21 3:51 PM (220.116.xxx.35)설이 돌았대.
더 웃긴건 최종 후보 2인에도 못 들었다네요.
ㅎㅎㅎㅎ 진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인물은 인물인가 봅니다.
어서 임명되시기를....7. ..
'19.8.21 3:54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하다하다 이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기사 중
'19.8.21 3:58 PM (218.236.xxx.162)노조 관계자는 "노 교수는 면담 당시 '조 후보의 딸에게 장학금을 처음 준 시기는 2016년으로 당시 박근혜 정권 시절이었고, 조 후보자가 정무수석이 되기 전이었다. 학업을 포기하려는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장학금을 준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장학금은 현재 부산의료원장인 노환중 교수가 부산대 의전원 교수 시절 개인적으로 출연해 임의로 학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이다.
노조는 이후 부산대병원장 공모에서 노 교수가 최종 후보에 탈락하자 더 이상 문제를 삼지 않았다.9. ㅡㅡㅡ
'19.8.21 4:1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온갖 전설 설화 다 땡겨올 모양.
10. ..
'19.8.21 4:21 PM (175.223.xxx.234)정말 지랄도 풍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