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슬픈점 뭐가 있나요?
소화력 떨어져 먹고싶은 음식도 마음껏 못먹는다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ㅠ
1. ㄴㄷ
'19.8.20 4:09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지나간 시간을 그리워 하는 것..
어려서는 지난 시간 생각을 안 하고 산거 같네요2. 더 나이들면
'19.8.20 4:12 PM (203.246.xxx.82)슬픔의 정체가 구체적일지 모르겠으나,
지금 당장은 노안때문에 가까이 있는 반찬이 또렷하게 안 보이는게 불편하네요.
젊어서도 운동을 좋아해서그런지,
운동하는 재미로 사는 낙은 있는 편이구요.
왁자왁자한 모임을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성격에 따라서 한 두명 차분한 모임도 좋겠고요.3. 슬픔
'19.8.20 4:12 PM (221.166.xxx.92)아픈거죠.
생각도 못한 모든 부위가 아파요.
부모님 계신데
나아프다고도 못하겠고...4. 뭘해도
'19.8.20 4:12 PM (175.114.xxx.3)옛날만큼 재미있질 않아요
여행도 연애도 좋아하던 취미에 대한 열정도요 ㅠㅠ
무기력한 중년입니다5. ..
'19.8.20 4:15 PM (211.187.xxx.161)체력떨어지고 몸아프고 소화안되고 쉽게 살찌고 ㅠ
6. ..
'19.8.20 4:15 PM (183.98.xxx.186) - 삭제된댓글인생이 별거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별일없이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건 알지만요.
7. 의지
'19.8.20 4:31 PM (222.236.xxx.217)의지대로 몸과 마음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는 것, 특히 손가락의 섬세함이 떨어져 표현하고자 하는 게 맘처럼 쉽지 않고
그릇 잘 떨어 뜨리고 잘 엎어지고 잘 부딪혀 멍도 잘 들고 기지개를 맘껏 펴보는 데 재수없으면 담이 결리고 쥐가 잘나고 관절에서 뚝 뚝 뚜두둑가 납니다.ㅠㅠㅠ8. 흠..
'19.8.20 5:08 PM (121.160.xxx.209)몇 살부터 그럴까요 올해 47인데 뭔가 지난 10여년 간 열정으로ㅜ하던 일도 시큰둥 .. 다 그러내요. 넘 조로아닌가 싶은데
9. ....
'19.8.20 5:22 PM (211.36.xxx.131)기력이 없으니 일을 집중력있게 못해요.
기억력도 예전만 못해서
나도 틀릴 수 있다고 다짐하며 살아요.
예전에 우리 엄마가 왜 저러시나 싶었는데
이해가 가요.
여기 저기 많이 골고루 다 아파요.10. ...
'19.8.20 5:29 PM (125.128.xxx.248)너무 많지만...그중에 딱 하나만 고르자면...
남자들이 더이상 친절하지 않다는것...ㅎㅎ11. ^^
'19.8.20 5:30 PM (109.91.xxx.123)시간개념 날짜개념이 희미해져서 자꾸 실수해요. ㅠㅠ
기억력도 없어지고...
이러다 치매올까 무섭네요.12. ㅡㅡ
'19.8.20 5:32 PM (121.186.xxx.170) - 삭제된댓글아파요. 내 아픔엔 이유가 없어요.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별다른 이유있을게 없는데 아파요.
나 조차도 다 꾀병같아요. 진정 꾀병이면 좋게써요ㅎ13. 끝장나는
'19.8.20 5:36 PM (14.41.xxx.158)연애는 이젠 못하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50대가 되고보니
낼 당장 죽는대도 사랑하고 죽으면 원은 없을듯14. 외모
'19.8.20 5:45 PM (211.223.xxx.160)외모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요... 젤 슬픈건 사그라드는 외모인거같아요. 신체적기능이 떨어져간다해도 외모만이라도 어느정도에서 멈추어진다면 나이드는 슬픔이 훨 덜할거같아요..
15. 음
'19.8.20 5:45 PM (36.39.xxx.153)너무나 나이든 부모를 이제 식사, 빨래, 오락.........모든걸 죄다 수발해야는것
16. 정말이지
'19.8.20 8:47 PM (121.144.xxx.34)노화에서 좋은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ㅜㅜ
굳이 꼽자면 대체로 무뎌진다는 것?
어릴 땐 몰라서 내가 잘못인가 우울했는데 나이 들어 보니 그 사람들 탓이기도 하다는 걸 깨달았을 때? 근데 그만큼 인간이 싫어졌으니 이것도 장점은 아니네요.17. ..
'19.8.20 8:53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사람들과 얽히는게 싫어요. 재미가 없어요.
18. ᆢ
'19.8.20 10:03 PM (121.167.xxx.120)행동이 느려 지는거요
젊었을때는 한시간에 끝날일도 두시간 걸리는거요
그러니 하루가 짧고 하루종일 일만 하는것 같고 일을 내가 조정해야 하는데 일에 휘둘리고 살아요
시간에 쫓겨요19. 많죠
'19.8.20 11:55 PM (110.10.xxx.74)머리숱...
노안...
몸이 느려지고..다치면 빨리 안낫는거...
뭘 입어도 태가 안나는거..
굽높은 신발신으면 바로 피곤한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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