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작 논문이었다는데 웃긴건 2002년 조양은 초딩이었을 뿐이고
전 이 논문을 애제자도 아니고 아들 친구 대입용으로 주었다면
그 대가가 무엇이었을까 싶은데요. 아무리 치맛바람을 날려도 엄마끼리 안다는 이유로 해줄수 있는게 아닌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논문이 2002년부터 소아과 부모들 동의서 받아가며 준비했던
음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9-08-20 13:18:50
IP : 175.223.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ㅗ국딸이
'19.8.20 1:22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20/97026452/1
교수도 1저자에 올라간줄 몰랐고 충격이래요2. 조국딸
'19.8.20 1:24 PM (110.70.xxx.29)얘 이쯤이면 대학 입학 취소해야죠
3. 조국딸
'19.8.20 1:25 PM (110.70.xxx.29)얘 미국에 일년 살았네요?
일년 산 애가 저런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구요? 귀는 트였대요?4. . . .
'19.8.20 1:29 PM (112.169.xxx.241)병리학회에 실린 논문이라고 해서 찾아보니
책임저자가 단국대 병리학 교수는 아니구요
소아청소년과 교수시네요
어쩐지 병리학 교수님들이 저런 스타일은 거의 없으세요.
조국씨 딸에게 F학점 줬다는 그 부산대 교수 처럼 다들 고지식한편이라
깜짝 놀랐어요
저런 모험을 하다니. . .5. ...
'19.8.20 1:4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 논문으로 대학에 들어갔다면 그 대학 입시과정도 파헤쳐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고등학생이 제1저자가 될 수가 없는 논문인데 교수들이 몰랐을 리가 없잖아요. 전 논문 저자인 교수만 욕하는 것도 노이해. 수시 입시에 비리가 없었는지도 봐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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