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알바가 많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알바도 분명 있겠지요..
그런데 제가 아는 극우파 여자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 다 82쿡 합니다...
정말 부모세대로부터 세뇌가 되어 잘못된 사고가 너무 강하게 자리잡은 젊은 여자들 남자들 의외로 많아요..
부모의 영향을 벗어나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우선은 합리적인 사고를 하려고 하지 않으니..정치적인 부분에서는 대화가 되지 않아요..
옳고 그름을 따지려고 하지 않고 우파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려고 합니다.
지역감정은 박정희가 경상도를 발전시키니 전라도에서 질투가 나서 지역감정이 생겼다고 강하게 믿고 있고요.
아무리 정치적 프로파겐다에 놀아난거라고 이야기를 해도 비웃기만 할뿐 거부하려 합니다. 증오? 경멸? 이런게 심어져있어요. 자신들의 지역을 잘 살게 해줄 존재는 우파이고 그러므로 다른사람들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다 비웃어 넘깁니다..
무서운 세뇌죠.
모두가 나처럼 사고 한다고 생각해서 나와 반대되는 글은 알바들의 짓이라는건 위험한 생각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