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모카번이 생각나길래
일단 밥을 든든히 먹었습니다.
저녁 찬이 나쁘지 않았음에도
식중에 모카번이 생각났습니다.
결국 집더하기 가서 생크림모카번 사왔습니다.
두 어달 만에 먹는거에요.
그간 잘 참아왔네요.
낱개로나 팔았으면 좋겠는데
또 앉은 자리에서 5개가 다 들어갈까봐
겁이 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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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번, 결국 집어 왔네요
목합언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9-08-19 21:20:50
IP : 110.70.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9.8.19 9:23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위험한데..
2달만이면 더더 위험..
5개라... ㅠ
다먹고 괴로움에 몸부림치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어흑2. ㅡㅡㅡ
'19.8.19 9:2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맛 있 겠 다
3. 우왕
'19.8.19 9:25 PM (115.161.xxx.181)로티보이 커피빈 속의 그 짭조름한 버터맛이
뇌와 혀사이에서 침샘이 줄줄이네요4. 이 시간에
'19.8.19 9:35 PM (110.8.xxx.211)모카번..어쩔!! ㅠㅠㅠ. 먹!고!싶!다!!
5. 목합언
'19.8.19 9:38 PM (110.70.xxx.158)한 입 깨물면 생크림이 옆으로 슈읍~ 하고 흘러 새나오는데 이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6. dlfjs
'19.8.19 10:06 PM (125.177.xxx.43)먹고싶어요 ㅠ
7. ..
'19.8.19 10:13 PM (222.237.xxx.88)아웅, 홈플 12시까지 하는데 뛰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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