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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혼자있는걸 되게 안좋게 보는거같아요

ㅇㅇ 조회수 : 4,363
작성일 : 2019-08-19 18:51:00
요즘은 좀 덜하지만
혼자있거나, 혼자서 뭘 하거나(범죄가 아니라),
혼자서 개인활동 좋아하고 심취하면

상당히 안좋게 부정적으로 보는거같아요..
학교와 군대가 가장 심하고

대학부터는 인식이 매우 자유로워지지만..

항상 남이랑 같이있어야 한다는 사고에 집착하는거같음..
공적인 일, 업무 특성이면 모를까..
IP : 110.70.xxx.2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9 6:55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사실 남들 나에게 별 관심 없어요.
    나들은 기억도 못하는데...
    내가 혼자란걸 엄청 자의식하며 싫어하니
    남들이 그거 보고있다 착각하는게 훨씬 많아요.

  • 2. ...
    '19.8.19 6:5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혼자 해야 할 일이면 혼자 하면 됩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지는 않으니까요...

  • 3. 선선
    '19.8.19 6:58 PM (180.71.xxx.26)

    맞아요.
    저는 점심시간에 혼자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유는 그 때 만이라도 혼자의 시간을 가지면서 머리와 마음 좀 식히고 싶어서요. 워낙 늦게 먹기도 하구요.
    직장에는 구내 식당이 있어요. 가까운 주변사람들은 제가 밥먹는 시간이 징하게도 오래 걸린다는 걸 알아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다른 분들은 제가 혼자 먹는 거 보면 꼭 외롭게 왜 혼자 먹어? 다른 사람들 하고 같이 먹지~ 하고 꼭 말씀 건네주는 분들이 계세요.
    미국 영화보면 레스토랑 들어가서 혼자서 먹는 사람들도 많더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게 매우 이상해 보이나봐요...^^

  • 4. ..
    '19.8.19 6:58 PM (218.148.xxx.95)

    그러게요. 전 아이가 어린데 등하원할때나 아이들 기관 행사가보면 다른 엄마들한테 별 관심없거든요. 우리애랑 친한 아이 엄마면 한번 더 인사하긴해도요.
    그런데 맘까페같은 곳에 그런데서 혼자 있거나 이사와서 등하원길에 대화하는 사람없이 혼자 있게되는 상황(당연히 혼자 있게되는거 아닌가요? 이사온 곳인데..)을 굉장히 불편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뭔가 혼자인걸 열등한 모습으로 여기는거 같아요..

  • 5. ...
    '19.8.19 6:59 PM (175.113.xxx.252)

    윗님들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솔직히 누가 혼자 있는거 별 관심없는것 같은데요..그사람이 혼자 있다고 하더라도 뒤돌아서서 5분뒤에 그사람들이 기억이 나나요..??? .그리고 설사 그런데 관심이 있다고 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하면 되구요..

  • 6. ...
    '19.8.19 7:03 PM (220.116.xxx.8)

    실제로 관심도 없으면서 한마디 얹는 사람들은 무진장 많죠.
    혼자 여행간다, 일한다, 영화본다 밥먹는다 하면 혼자 어떻게 하냐 무슨 재미냐 무섭지도 않냐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 한번 이상 들어봤잖아요
    걱정하는 척, 관심있는 척, 위해주는 척을 가장한 오지랍

    거기에 무시하고 살다보면 뒷담화는 어찌나 들려오는지...
    혼자서 어떻게 한다니 성격이 어떻다니...

    관심없는 거 아는데, 입이라도 닫아주면 좋겠고만...

  • 7. ㅇㅇ
    '19.8.19 7:05 PM (110.12.xxx.167)

    50대인데요 제가 20대 30대시절에 혼자 밥먹는다고 하면
    다들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했어요
    여자들 대부분이 혼자 밥먹느니 굶는다고 했지요
    영화 혼자보러가면 거의 이상한 여자 취급했고요
    요즘 혼밥 당연시하고 어디가나 혼자 놀아도
    아무렇지않게 보니 너무 좋아요

  • 8. 경험인데
    '19.8.19 7:08 PM (110.70.xxx.51) - 삭제된댓글

    어디서건 혼자 있으면 약점잡혀 타겟될 가능성이 높아요.
    도인무리, 사기꾼, 화풀이가 필요한 심술맞은 인간들 등에게요.
    제가 혼자 밖으로 많이 도는 타입인데, 주변에 일행이
    없을경우, 시비걸리거나 막대해지는 일이 꽤 있어요
    사소하지만 불합리하고 억울한 일도 보다 더 생기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거나, 크고작은 시비걸리고 비웃음 당하는 일이 많았어요

  • 9. ...
    '19.8.19 7:09 PM (39.7.xxx.252)

    요즘은 어딜 가도 혼자서 잘 하는 사람들이 많아 많이 변했구나 싶은데 그런가요?
    혼밥도 혼술도 혼자쇼핑도 혼자 여행,영화관람도 많아서
    좋게 여겨지고 혼자라도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바람직하다 여겨지는데..오히려 자꾸 누굴 끌어붙이고 우르르 다니는 게 별로더만요..혼자 있는 분들 보면 방해하는 건 아닐지 그런 장소에서도 더 주의하게 되고요..

  • 10. ——-
    '19.8.19 7:11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요샌 다들 혼자 잘 다니죠.
    이런 생각 하시는거 자격지심임;

  • 11. ㅇㅇㅇ
    '19.8.19 7:14 PM (110.70.xxx.51)

    저 미혼...얼마전 코스트코에 피자한조각 사먹으러 갔더니
    몇없는 자리에 전부 가족, 커플, 친구끼리 앉아서 바글바글..

    다행히 빈곳 한 자리가 있어서 철판깔고 피자먹으려 세팅하는중...
    40대 후반이상 되는 아주머니들이 자리가 없다며 맞은편에 합석..
    ok하니 그중의 한 여자가 짖궂은 표정으로, 지금 혼자와서 먹는거냐며 실실웃음.
    짜증나서 네 왜요. 이러니 폭소? 웃겨죽겠다는 표정 지어댐ㅡㅡ

  • 12. 경험인데
    '19.8.19 7:16 PM (110.70.xxx.51)

    어디서건 혼자 있으면 약점잡혀 타겟될 가능성이 높아요.
    도인무리, 사기꾼, 화풀이가 필요한 심술맞은 인간들 등에게요.
    제가 혼자 밖으로 많이 도는 타입인데, 주변에 일행이 
    없을경우, 시비걸리거나 막대해지는 일이 꽤 있어요
    사소하지만 불합리하고 억울한 일도 보다 더 생기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거나, 크고작은 시비걸리고 비웃음 당하는 일이 잦았어요. 만만해보여서 당한거라면 할말없지만..

  • 13. 혼자놀기달인
    '19.8.19 7:1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다른 누군가와 하는 일보다 혼자 하는 일이 백배 많은 사람인데요
    그런 이상한 시선 받아본 적도 없고 약점 잡힌 일도 없어요
    그리고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 씁니다

  • 14.
    '19.8.19 7:20 PM (223.62.xxx.53)

    별 관심 없다는 말 개소리
    완전히 모르는 사람집단이라면 몰라도
    회사나 학교같이 어느정도 안면있는 집단에서 혼자 밥먹으면 뒷얘기 백퍼돕니다

  • 15. ㅇㅇㅇ
    '19.8.19 7:23 PM (110.70.xxx.51)

    회사, 직장, 단체에서 독고다이 짓하면
    희생양, 제물감으로 딱 좋습니다.
    조회수가 높았던 결혼 로또 맞았다는 분의 글에도
    같은 내용이 몇번 언급되었네요

  • 16.
    '19.8.19 7:34 PM (39.7.xxx.88)

    자존감이 없어 그래요

  • 17. 사회학교
    '19.8.19 7:50 PM (223.62.xxx.19)

    사회 학교에서 주입된 가치관 같아요
    왜 우리 학교다닐때 혼자 있으면 왕따같이보일까봐
    어떻게든 친구사귀고 어울렸잖아요..

  • 18. 당근
    '19.8.19 10:00 PM (39.125.xxx.132) - 삭제된댓글

    별 관심도 없으면서
    어머나!!!왜 혼자 먹어요? 혼자 여행가요? 혼자 ???
    왜왜왜??
    라는말 쉽게하죠

    자존감이 낮은게아니라
    오지랍이 참 많아요

  • 19. 당근
    '19.8.19 10:01 PM (39.125.xxx.132)

    별 관심도 없으면서
    어머나!!!왜 혼자 먹어요? 혼자 여행가요? 혼자 ???
    왜왜왜??
    라는말 쉽게하죠

    자존감이 낮은게아니라
    오지랖이 선을 넘는듯

  • 20. 미국살때
    '19.8.19 10:27 P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놀이동산에 혼자 와서 실컷 타고 다니는 사람 수도 없이 봤어요. 연간 회원권 끊어 다녔는데 혼자 온 아가씨 혼자 온 총각 혼자 온 중년 여자 혼자 온 할배 갈 때마다 봤어요. 롤러코스터 못 타는 저 대신 우리 애들 데리고 타셨던 솔로 할머니도 생각 나네요.

  • 21. 저도 오십대
    '19.8.19 10:32 PM (59.6.xxx.151)

    그것까지 신경쓰고 뒷말 하는 사람들은
    어치피 누가 뭘 해도 깝니다 ㅎㅎㅎ
    게다가 입 다믈고 있는 걸 못 견뎌서
    또 아무말 대잔치로 왜 혼자 가냐고 묻는 겁니다
    밥 서로 떠먹여줄 것도 아니고 가족 친구와 친밀하니 혼자인 시간도 필요하죠
    걍 가볍게 넘어가세요, 솔까 아침에 긋모닝 말고 말 섞을 가치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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