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일은 아니겠고 아주 특이한 일이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쉬운 일은 아니겠고 아주 특이한 일이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서울대 출신이 과외해도 그돈은 쉽게벌텐데
할 일이 없어서 게임 아이템 거래요?
그냥 게임중독 아닌가요?그러면서 뜻 밖에 소득창출
게임 재능도 있어야겠고 살림 육아도 뒷전이겠네요
게임중독 되어 하루종일 모니터 끼고 살아야 가능
남이 돈 번다고 내가 되는 경우 거의 없어요
50후반이시고
미혼 자녀들은 분가
이 분 내외는 전원 생활이시고
텃밭 농사 정도 여자분 취미로 하신다고 해요.
버는거같네요
저아는사람 여자 게임좀한다해도 한달 50~60만원벌던데요.
잘한다는거겟죠?
그걸 자랑이라고...
공부도 잘 했었고 좋은 직장 다녔던 분이 그런 게임의 세계에 입문 하셨다는 것 부터가 신기할 따름이에요
그정도 벌려면
집에 pc몇대 사놓고 24시간 돌려놓을꺼에요
겜에 계속 매달려 있어야되고...
솔직히 부부둘만 사는거면 몰라도
아이들까지 있는 집이면 좀 그렇죠? 교육차원에서ㅎ
저도 퇴근 후 심심풀이로 하는 게임에서 제 케릭에 장착 못하는
아이템이 나와서 팔아봤거던요
수수료 제하고 이십오만원정도 통장으로 입금됐더라구요
원래는 폰으로 퇴근후 조금씩 하다가
지금은 노트북으로 그 게임은 계속 돌아가고 있어요....;;;
폐인급 아닌다음에야...
취미로 이삼백이요?
그냥 게임중독이어야해요.
프로게이머들에게는 e-스포츠 선수라고 하고 하니
긍정적인 면도 있나 싶었는데 그냥 게임중독이라고 단 칼에 팍!!!
본인 좋아하는거 하면서 돈도 버니 좋고만요
겜으로 돈 버는 사람들 있어요. 예전부터요. 예를 들자면 겜유저들 70프로는 직업이 있죠. 학생이거나 직장인 또는 자영업자들이죠. 이 분들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해야 하니 하루종일 겜 할 수가 없어요. 렙업해야 하는데 시간이 안되니 캐릭터 키우는 알바를 씁니다. 물론 알바비 지급합니다. 그리고 자동플레이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팔기도 하죠. 물론 게임세계에서는 불법이고 운영자에게 들키면 판매자 구매자 둘다 영구계정정지 당해요. 그런데 몇십만원씩 주고 이 불법프로그램들 사는 유저들이 꽤 있죠. 그리고 겜하려면 겜머니가 필요한데 보통 유저들이 겜머니 확보하는 방법이 게임아이템이나 랜덤박스를 현금으로 산뒤 이릍 다른 유저에게 파는 방식으로 겜머니를 확보하는데 이 방법이 번거롭고 귀찮으니 겜상에서의 현금부자에게 돈을 주고 겜머니 확보합니다. 쉽게 말해 겜에서는 3만원 현질해서 겜머니 3억 확보하는데 겜머니 부자에게 현금거래하면 3만원에 9억을 확보할 수 있으니 몰래몰래 이런 식의 거래들을 합니다. 파는 유저 사는 유저 다 이득이니까요. 물론 이것도 불법이라 적발되면 영구계정정지 당합니다. 하루에 10명에게 판다고 해도 30만원 법니다. 물론 제가 하는 겜을 예시로 든건데 암튼 이런 다양한 방법으로 겜으로 돈을 벌죠. 예전 성수동피시방 살인사건의 살인자형제도 제 느낌상 겜으로 돈버는 이들 같더군요. 이런 사람들 눈 자체가 살벌합니다.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끼거든요. 근데 이런 거 사람 할일이 못됩니다. ;; 이런 이유들로 중소게임사들이 많이 망해요. 작년에 이런 것들 현실에서도 법적처벌하게 법 만든다 하더니 감감무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