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였어요
1. ᆢ
'19.8.18 10:46 PM (1.228.xxx.58)또 볼려구요 ㅡㅡ
뭐하러 여운을 남기나요2. ....
'19.8.18 10:48 PM (220.127.xxx.135)원글님 아직 멀었네요.. 연애고수되시려면.
뭘 보내요 답장을 그럼 바로 구질구질해지는거예요...
구구절절한 연애를 한것도 아닌데 여운따위가 왜 필요한가요
그냥 잊으세요 똥이라 생각하고3. 뭐라고 왔나요?
'19.8.18 10:48 PM (112.168.xxx.88)여운 남기지 마세요. 여운 남겨봤자 아쉬워 보이기밖에 더하겠어요?
지금 잠깐 서운한거지 그 사람이 맘에 들어서 서운한게 아니예요.
그냥 원치 않는 직장 이력서 넣었는데 떨어졌다는 그 사실에 좀 짜증나는 것 뿐이라구요/
힘내세요.4. ..
'19.8.18 10:4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남기지마요.
5. ‥
'19.8.18 10:50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저같으면 그냥 읽고씹을래요
그게 내 자존심 지키는일
나도 너한테 미련없다 뭐 그런의미로6. 모모
'19.8.18 10:51 PM (223.62.xxx.18)안남겨야
여운이 남아요
경험자입니다
그냥 가만 계시면
담에 이어질수도 있어요7. 쫌
'19.8.18 10:52 PM (211.117.xxx.93)문자 보내는 순간 남자분에게 안도와 승리감을 주시는거에요. 마지막 아쉬움과 조바심이라는 감정을 남겨주시길...
8. 선 이라면
'19.8.18 10:53 PM (124.53.xxx.131)결혼 상대자로 만난거 맞죠?
서로 안맞다고 생각하고
더이상 진행 안한건데
그게 차인거라 생각하는가요?9. ..
'19.8.18 11:03 PM (117.111.xxx.152)위로와 조언 감사합니다. 서로 안맞다고 생각하면 그만두는게 맞긴한데..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받으니 내짝은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답답함도 밀려오고 허전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10. 음
'19.8.18 11:07 PM (117.111.xxx.10)읽씹 하지 마시고 한마디 형식적으로 말하고 카톡프로필사진 안보이게 차단하세요
11. 못잡아요
'19.8.18 11:11 PM (112.145.xxx.133)마음 비우세요 뭔 얘길 늘어놓아도 그는 관심 없어요
12. 걍
'19.8.18 11:24 PM (120.142.xxx.209)개무시가 제일 큰 여운을 주는겁니다
13. ...
'19.8.18 11:28 PM (70.187.xxx.9)마음 비우세요 뭔 얘길 늘어놓아도 그는 관심 없어요222222222222
14. 차여서
'19.8.19 12:12 AM (117.111.xxx.204)그런가요? 저 왜 이런지 모르겠는데 전화할 때 좋았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요 절 위해 노래 불러주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구요. 해맑게 웃던 웃음소리도 다시 듣고 싶어요. 확인해보니 제 카톡 삭제하고 차단한거 같은데 왜 이리 아쉽죠.. 사귀는 것도 안내켰을 만큼 별로였는데 왜 이리 보고싶죠 원래 차이면 이런 맘이 드는게 당연한건가요 아니면 저 좋다고 할때는 싫어지다가 싫다고 하니 끌리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15. ...
'19.8.19 12:26 AM (175.223.xxx.202)모든 메세지 전화 차단부터 하세요
끊을때 그렇게 하는겁니다16. 연애전문가
'19.8.19 12:28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절대절대 아무것도 보내지 마시고 읽씹하시고 프로필 사진도 그냥 원래 있던 그대로 두시고 진짜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다시 연락옵니다.
17. 딱!!
'19.8.19 12:37 AM (117.111.xxx.210)여기 언니들이 시키는 대로 하세요
18. 글쎄요
'19.8.19 4:50 AM (59.6.xxx.151)썩 마음엔 안 들지만
이 정도는 내가 눈 낮춰준다 하는 마음이다가
그 마저도 상대가 거절하니 당황되시는 듯.
나랑 안 맞는다
가 내가 문제있다 는 아닙니다
그냥 안 맞는 거고
결혼 염두에 두시면 안 맞을때 빨리 인정해주는게 피차 매너죠19. ..통보받고
'19.8.19 8:21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아예 아무 흔적도 연락도 안하시는게 오히려 여운을 남기는거예요. 상대의 한번의결정에 다신 되돌릴기회가 없다는듯 차갑게 반응하시는게 상대에게 아.. 내결정이 틀린건가 좀더 신중했어야했나 아쉬움을 더 들게해요.
만약 그런아쉬움도 안생기고 그사람이 뭘하든 노관심 안물안궁이라면 그사람이 되게 비호감이었다는거구요..20. ...
'19.8.19 8:22 A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아예 아무 흔적도 연락도 안하시는게 오히려 여운을 남기는거예요. 상대의 한번의결정에 다신 되돌릴기회가 없다는듯 차갑게 반응하시는게 상대에게 아.. 내결정이 틀린건가 좀더 신중했어야했나 아쉬움을 더 들게해요.
만약 그런아쉬움도 안생기고 그사람이 뭘하든 노관심 안물안궁이라면 진짜 싫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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