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싸우고나니 좋네요

ㅇㅇ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19-08-18 18:30:19
서로적당히 거리두고 긴장감유지되니까요 안하던 친절드립까지


대화라는걸 모르는 사람이라 회피한부분을 물어보면 스트레스주는사람이 되버려요 ‥저도 찝찝하고 기분나빠 물어본건데‥지금 이런 싸하고 냉랭한 분위기가 제게 위로가되네요












IP : 125.182.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8 6:31 PM (61.72.xxx.248)

    ㅋㅋㅋㅋㅋ
    많이 좋아 보여요

  • 2. ...
    '19.8.18 6:32 PM (119.64.xxx.178)

    아 이해해요 그마음

  • 3. ㅋㅋ
    '19.8.18 6:32 PM (211.205.xxx.62)

    아침에 나가서 여직 안들어와요
    한갖지네요

  • 4. 차라리
    '19.8.18 6:59 PM (218.154.xxx.188)

    싸운 후의 고즈녁한 분위기가 더 좋을 수 있어요.

  • 5. 맞아요
    '19.8.18 7:13 PM (1.226.xxx.227)

    지금이야.다 옛.이야기지만..

    신혼때 싸우고 나면 밥 안 챙겨줘도 되고 진짜 한갖지고 좋았어요.

  • 6. 내말
    '19.8.18 8:11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인지 알았네요.
    아침에 나가 지금까지 안들어오는 것도 같아요.
    근데 언제까지 이런 기분나쁜 상황이어안 되나 싶엉ᆢㄷ.
    일주일정도 됐거든요

  • 7. 아줌마
    '19.8.18 8:20 PM (122.37.xxx.231)

    진짜 저도 너무 좋네요.저녁먹고 늦게 오네요. 저녁 신경 안써도 되고 전 너무 좋고.
    말 안섞으니 신경 쓸 이유도 없고요.
    애만 챙기고 나에게 집중중입니다.

  • 8. ㅁㅁㅁㅁ
    '19.8.18 10:16 PM (119.70.xxx.213)

    회피하는 사람 정말 힘들죠
    대화가 돼야 서로의 마음을 알고 다음부터 조심할텐데
    그냥 미루어 짐작할수밖에 없고 맞는지 틀리는지 답답해 죽어요.
    그냥 최선의 관계는 포기하고 최악만 간신히 피해다니는 느낌.

  • 9. ㅠㅠ
    '19.8.18 10:47 PM (14.39.xxx.23)

    싸우고 나서 좋다니 차라리 다행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4248 우리 승빈이는 고유정을 철썩같이 믿었습니다. 2 .. 2019/08/18 2,395
964247 왓쳐 김현주 눈이 참 예쁘네요, 서강준과 러브라인 있으면 좋을텐.. 9 토끼눈 2019/08/18 3,950
964246 산책나가자는데, 피하는 이유? 3 강아지 2019/08/18 1,646
964245 대구 놀이기구 사고 알바생 다리접합 실패 7 ........ 2019/08/18 3,034
964244 월세가 은행 이자보다 늘 높은가요? 2 oo 2019/08/18 1,776
964243 새콤달콤 가지나물 양념 어떻게 만들까요? 3 나래 2019/08/18 1,403
964242 갱년기 조금만더워도 피부트러블이 나요ㅜ 1 갱년기 2019/08/18 2,089
964241 학원 커피콩 2019/08/18 430
964240 강경화 장관 정도면 통대교수 12 ㅇㅇ 2019/08/18 4,009
964239 "임대주택 자녀 섞인 혁신초 싫다" 소송 낸.. 5 천박해 2019/08/18 3,140
964238 숯불 원산지 꼭 확인하고 드세요, 일본산이 들어온답니다, 7 아,,, 2019/08/18 1,567
964237 연예인들 생얼이 이쁜이유 29 ㅇㅇㅇ 2019/08/18 23,318
964236 핑클콘 가고싶네요ㅎㅎ 3 ㅎㅎ 2019/08/18 1,755
964235 변비에 좋은 유산균 알려주세요 4 유산균 2019/08/18 2,019
964234 [질문]치즈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5 아까비 2019/08/18 1,895
964233 동경 기모노 대여 까페 보니 8 Darius.. 2019/08/18 4,175
964232 불매 중인데 카메라가 고민이네요 26 어으 2019/08/18 2,353
964231 차였어요 15 2019/08/18 4,613
964230 속터지는 엄마와 답답한 아들 2 아들엄마 2019/08/18 2,780
964229 사주강의 유투브 보니... 4 123 2019/08/18 3,455
964228 남편이 나이들더니 어떤점이 달라졌나요? 30 2019/08/18 6,835
964227 델루나 구찬성이요 1 ㅠㅠ 2019/08/18 1,984
964226 우울증 치료하면 보험 가입이 어렵나요? 2 아이 우울증.. 2019/08/18 2,361
964225 구혜선 갑 연애 하다 안재현 돌아선거 같은 느낌... 22 에구 2019/08/18 24,805
964224 로봇청소기 바퀴에 이물질이 없는데 4 ㅁㅁ 2019/08/1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