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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요일부턴 계속 최고기온 28도네요.

ㅇㅇ 조회수 : 3,808
작성일 : 2019-08-18 17:36:00
요 며칠 사랑스러운 가을날씨 너무 좋네요.
무더위 한풀 꺾였나봐요.
IP : 211.36.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18 5:39 PM (121.139.xxx.12)

    어제저녁 넘 시원하더라구요 경기남부....요술같아요.
    진짜 3개월만 이러구 가을오면 소원이없겠어요..

  • 2. ㅇㅇ
    '19.8.18 5:41 PM (211.36.xxx.82)

    올해는 우리어릴때 여름 가을 같네요.

  • 3. 대구
    '19.8.18 5:44 PM (220.122.xxx.130)

    이제 다 갔네요...올해는 정말 수월하게 넘어갔어요..
    서울쪽이 고온다습하다 할때도 남부쪽은 덜했던 듯 합니다...
    이제 가을 맞이 해야겠어요.

  • 4. ..
    '19.8.18 5:48 PM (223.38.xxx.45)

    작년엔 9월까지 더웠어요.. 오늘 날씨 짱이에요!
    1년 내내 이런날씨 어디일까요

  • 5.
    '19.8.18 6:00 PM (121.133.xxx.125)

    반짝말고 계속일까요?
    작년에 9월 초되니 거짓말 같이 무더위가 물러갔었는데요.

  • 6. 일년에
    '19.8.18 6:10 PM (1.237.xxx.156)

    700킬로 달리는 우리차 기름 까득 넣어놓고 좀만 달려야겠어요

  • 7. ...
    '19.8.18 6:15 PM (223.38.xxx.56)

    원래 8월 중순 넘어가면 더위 꺾였어요

  • 8. ....
    '19.8.18 6:19 PM (211.36.xxx.64)

    7월말 에어컨 고장나서 수리의뢰하고
    16일날 고쳤는데 ㅎㅎㅎㅎ
    아뉘... 날씨 이리 좋을일이냐고요 ㅋ

  • 9. ...
    '19.8.18 6:28 PM (61.72.xxx.248)

    오늘도 2정거장 걸어오는데
    땀이 거의 안 나요
    살 것 같아요~~~

  • 10. 222
    '19.8.18 7:01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원래 8월 중순 넘어가면 더위 꺾였어요

  • 11. ㅇㅇ
    '19.8.18 7:11 PM (223.62.xxx.40)

    원래 이때쯤 더위가 꺽이긴 했는데
    이렇게 쾌적한 공기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다른 해보다 훨씬 쾌적하고 시원한 8월인거 같아요
    어릴때 여름...
    저도 이 공기를 느끼며 막연하게 어린시절 여름 공기의 느낌이 떠올랐어요 매해 여름 비슷비슷 했을텐데왜 어릴때가 떠오를까...했는데
    원글님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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