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남편이 시집살이시켜요ㅎㅎ

갓쓴양반 조회수 : 4,133
작성일 : 2019-08-17 10:24:55
예전 회사 사장님이 제남편더러
갓을하나사주고 갓쓰고그런얘기하라고 시켰었는데ㅎㅎㅎ

제남편이 젊은축인데도 가부장마인드가 좀있어요

뭐물론 아내는 집안살림 잘해주라 하는 사람이기도하지만...;;,

어제는 쌍둥이키우느라 코빠져있는데
좀 많이키워서 수월하지만 아직 어린이집안가서
항상 동동거려요ㅋ

저보고 시어머니한테전화안한다고 ..-_-;;
어머님이 애들보고싶어하셨는데 제가 전화를 잘못받거든요

저같이 시댁하고잘지내는 며느리없다하니까

자기엄마가 잘해줘서 니가그런거지 하고 요로코롬 말하길래
입을 세게 때렷습니다ㅎ

나 울엄마하고도 통화잘안한다니까
아마장모님하고 전화통화 내가더많이한다며 어이없음ㅎ

아니가족밴드에도 애들동영상 거의 매일같이 올리고
어차피 페이스톡으로 전화해도 애들보고싶어서하시는거고
애들은 할모니쳐다도 안보고 자기 장난감갖고놀기바빠요ㅋ

어머님하고 전 사이가좋고 잘지내는데
남의편이 문제네요-_-;ㅋ
IP : 114.204.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9.8.17 10:29 A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

    어머님과 내사이는 당신의 주둥이에 달렸다고 한마디하고 마세요

  • 2. ...
    '19.8.17 10:30 AM (211.218.xxx.194)

    남편이 너무 다정해서 문제인거죠.
    자기엄마랑 자주 통화할거고 통화가 잦다보면 할얘기가 없으니
    별 시시콜콜한 소릴 다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며느리가 전화안받았다는 소리 한번한건데
    그걸또 쪼르르 집에와서 전화하라고 잔소리..

    우리집에도 갓쓴양반하나있는데
    단지 전화를 안해요. 지시사항있는거 아니면 절대 시댁이나 와이프인 나나 절대 전화 안하는 사람.
    그래서 시댁에 전화자주하란 소린 안합니다.

    문제는 가부장적인거 보단 전화를 자주하는 사람이라는것.

  • 3. 2222
    '19.8.17 10:44 AM (175.209.xxx.92)

    님도 잘하는거 없네요

  • 4. ...
    '19.8.17 10:47 AM (211.218.xxx.194)

    어린이집안가는 쌍둥이 혼자 보고 있으면 못한것도 없죠

  • 5. ....
    '19.8.17 10:57 A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성향문제 맞는것 같네요
    제 남편도 가부장적이라서
    결혼전부터 전업 요구하고
    아들 낳길 바랬어요
    근데 본인이 전화를 잘 안하는 타입이라서
    시댁 식구들하고도 통화 거의 안해요
    저에게도 시가에 전화하라고 안하구요
    전화 안하는게 잘못하는거라고는 생각안해요
    만나서는 잘 해드리거든요

  • 6. ..
    '19.8.17 11:27 AM (222.237.xxx.88)

    앞으로도 그 주둥이 맞을 일 많겠네요.

  • 7. ..
    '19.8.17 11:34 AM (223.33.xxx.91)

    시누랑도친한데
    큰시누 작은시누가 자기는 엄청 신기한사람이라고 할정도로
    시가에 잘가고 잘하고 여튼
    잘지내고있어요
    근데 남의편은 맨날입으로만ㅋㅋ
    자기도 자기집가면 잠만자면서 제가예전며느리같지않다는둥

    많이 맞습니다ㅎㅎ
    다정하긴해요 저한테도전화자주해요 시도때도없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396 오늘은 초파리도 없고 너무 시원하네요 2 .. 2019/08/17 1,415
962395 집 판 사람만 바보였군요 98 2019/08/17 31,744
962394 나경원 베스트 분석 트윗 8 일베아베 2019/08/17 2,005
962393 액젓도 조심해야겠네요 2 2019/08/17 4,184
962392 식당 된장찌개 맛 내려면 어떤 된장 써야될까요? 15 궁금 2019/08/17 7,363
962391 참깨스틱 tv광고 하네요 5 호호 2019/08/17 2,742
962390 새우구이소금 활용 6 ??? 2019/08/17 2,244
962389 떨어진 곳에 다시 입사지원 한다면 7 파이11 2019/08/17 2,377
962388 집에서 하는 수학공부 추천. 44 수학강사 2019/08/17 5,636
962387 커피에서도 방사능 검출 ㅡ 일본 불매! 16 ... 2019/08/17 7,718
962386 알고보면 생각보다 후진국 일본 13 ㅇㅇㅇ 2019/08/17 3,525
962385 생리 전 너무 어지러운데 6 ㅇㅇ 2019/08/17 2,071
962384 입맛이 이상한데 무슨 병인가요? 힘들어 2019/08/17 1,645
962383 이곡 찾아주세요 6 .. 2019/08/17 956
962382 고마운 82님들 알려주신 비법들 15 봄나츠 2019/08/17 6,508
962381 와아 진~~~~짜 심심하다요 3 와아 2019/08/17 2,150
962380 숙제 하나도 안하는 저희 아이 어떻게 하죠? 9 00 2019/08/17 3,256
962379 똥물에서 수영하면 4 어떻게 되죠.. 2019/08/17 2,567
962378 총선 준비 다 끝낸 나경원 jpg 2 퀄러티가아깝.. 2019/08/17 2,585
962377 13살 청소년 트렌치? 바바리 코트? 어떤 브랜드 입히시나요? .. 1 hey 2019/08/17 1,080
962376 롯데가 오뚜기를 포로로 삼았네요 21 신동양척식 2019/08/17 9,320
962375 나갱원 의원님의 하루. JPG 4 어이쿠 2019/08/17 3,428
962374 고깃집처럼 부드럽게 하는양념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고기 2019/08/17 2,922
962373 부동산에 가면 어디서 왔는지를 왜 꼭 물어볼까요 9 .. 2019/08/17 4,074
962372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해야 하나요? 34 Dㄴㅇㄹ 2019/08/17 8,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