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가 학교 때려침
지방이라도 서울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과도 소프트학과인대...
저렇게 인생 시작부터 밑바닥 인생을 살려고 합니다
설득도 해보고 뭐라도 해보고
원래 말도 드럽게 안듣은 애라서
그러면서 알바한다고 맨날 택시만 타고 다니고 ㅎㅎㅎ
진짜 내 자식이지만 볼때마다 대가리에 똥만 찬거같아 헛웃음만 나옵니다
요며칠 40되서도 정신 못차리고 부모 밑에서 빌빌되는 자식 이야기
내 미래인거 같아 죽고싶네요 ㅠ
1. ....
'19.8.16 8:12 PM (1.242.xxx.191)휴학하고 군대다녀오면 어떨지요...
2. ㅇㅇ
'19.8.16 8:13 PM (175.223.xxx.176)일단 휴학하고 1년 돈벌어보고
때려치던 말던 하라고
잘 설득해보셔요 ㅜ3. ㅇㅇ
'19.8.16 8:15 PM (223.62.xxx.20)지금 이 상태로 군대가면 자살하고 싶답니다
진짜 내자식이지만 대책없고 개념없는 아이입니다
자식앞에서 내색은 안하고 저만 속 끓이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암걸리까 무섭네요 ㅠ4. ..
'19.8.16 8:15 PM (221.150.xxx.43)당장은 기가 막히고 한심해도
그 애가 잘풀려 어찌될지 모르는거에요.
그냥 너를 믿는다하고 둬보세요.
이미 싸운다고 정한 진로를 바꿀거같지않고요.
굽은나무가 선산 지킨다고
그 아이가 효도할지 그 누구도 모르는겁니다
그 40대 같이 된다는 보장 없습니다.5. 로그인
'19.8.16 8:19 PM (58.230.xxx.69)학게 만드네요..
울아들도 지방대 컴공인이었네요..
진짜 하루가 멀다고 그만두고 싶다고
전공이랑 안맞아 힘들다고
또 서울이 아니라 너무 싫다 온갖 핑게로 그만두고 싶다고,
그러더니만 군대다녀오고 정신차려서 공부하더니만 한학기
휴학하고 편입공부해서 지금 인서울 그것도 그렇게 싫다던 같은 전공으로 다녀요..
그때 전 그냥 졸업해라 했어요.
출석만하면 된다다 학사경고만 피하면된다..
시간이 약이더군요..
아드님과 조율해보세요...6. 이런
'19.8.16 8:22 PM (211.117.xxx.18)욕뿐인 일기는 그냥 개인 일기장에 쓰세요.
읽기만 해고 기분 나빠지는 글.
이것도 폭력이네요.
무슨 조언을 구하는것도 아니고.7. ...
'19.8.16 8:29 PM (223.62.xxx.148)이런 대학생들 무지 많아요
졸업장이라도 따두래도 자퇴하고 나가요. 별다른 계획이 있거나 성실한 것도 똑똑하지도 않구요8. ㅇ
'19.8.16 8:32 PM (125.183.xxx.190)자식때문에 속상해서 쓴 글을 일기장에다나 쓰라니
그걸 글이라고 적나요
이렇게 저렇게 속 풀면서 익명으로 82에 아들 흉도 보면서 사는거죠
막상 저런 상황은 친구에게도 속상해서 말못해요
보기싫으면 그냥 지나가던지9. 힘 내세요.
'19.8.16 8:33 PM (221.140.xxx.135)자식이 일일이 세상이랑 부딪혀
세상 배우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지금 상황에선 기다릴수밖에 없네요.10. 아.....
'19.8.16 8:40 PM (220.122.xxx.130)힘드시겠어요.....ㅠㅠ
11. 밀리지마세요
'19.8.16 8:57 PM (222.116.xxx.95) - 삭제된댓글저러면 알았다고 독립하라고 하겠어요
일도 하다말다 매일 놀겁니다,
그러다 나이먹어서 할거 없구요
군대 갔다오면 나이많고요
죽는다 하는데 안 죽습니다,
둘중하나를 택하라 하세요]
학교를 다니던가 독립을 하던가,
군대가던가,12. 밀리지마세요
'19.8.16 9:00 PM (222.116.xxx.95) - 삭제된댓글저도 아들 키워요
지방대 올해 1학년이고요
저는 미리 이렇게 말했어요
딱 대학 4년 키워준다고,
대학 졸옵하면 서울에 방 얻어서 6개월 생활비 대준다고
그리고는 알아서 살고 알아서 장가가라고
난 일절 참견도 간섭도 안한다고
지원도 마찬가지로 못한다고
그래서 열심히 다닐려고 합니다,
대학 다닐때만 용돈과 집에 있을수 있어서요
저는 한다면 하는거 압니다,
죽는다고 협박이요
니 운명이 그러면 알아서 해라 해야지요
감히 부모를 협박해13. ㅡㅡㅡ
'19.8.16 11:1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제가 위로할 처지는 아니지만.
힘내세요ㅠㅠ14. 저도
'19.8.17 12:18 AM (106.102.xxx.98)뭐든 잘 하고 알아서 하는 딸키우다
컴과 핸펀만하는 등록금 아까운 지방대 다니는 아들둔 엄마 입장으로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고 참 답답하죠
개강 일주일 남기고 한마디 했더니 삐졌어요
밥벌이는 할지 걱정입니다15. ㅠㅠ
'19.8.17 12:37 AM (121.151.xxx.160)저도 그 40대 아들 이야기 읽고 하루종일 우울했어요.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만 합시다. 학교는 재입학 가능하니까요. 하! 진짜 답답하지만 법륜스님이 못된 짓만 안하면 그냥 놔두라는거마음에 새깁니다. 잘 될거에요.
16. ..........
'20.1.1 1:06 PM (121.144.xxx.65)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모의 말 대로 아이는 됩니다 대가리 뭐 이렇게 저렇게 잔소리 하는 부모 진짜 힘들어요 부모가 자기 인생 즐기고 살고 믿는다 너는 대기만성 스타일이다 좋은 말만 주시고 길게 보세요 자식 바라기 하지 마시고 아무리 말해도 안되는 것이 한국부모들이지만..........각자 자기 스타일 대로 가네요 하지만 현인들의 품성으로 아이를 키우면 잘 됩니다 악담 잔소리 미쳐요 대학이 뭐라고 취업이 뭐라고 그냥 자식 인생 가만히 두시면 좋겠어요 각자의 태어난 품성대로 갑니다 부모의 가치관가 바이오리듬과 맞지 않다고 뭐라고 한다는 것 진짜 미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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