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년고생후 중년이 편하게 지나가는분 보셨나요

모나미 조회수 : 5,965
작성일 : 2019-08-16 18:36:46

초년에 이것저것 어려움 많아서 고생하다가
40 중년부터 편하게 사시는분 봤나요?

운의 흐름이란게 있는건지 대운이 나쁠땐 머해도
안되고 결혼해서도 고생연속..
그러다 풀릴때는 주변부터 나를 비롯해 다 같이 좋아지기도
하더라구요...그런 경우 보신적 있으세요?
IP : 182.210.xxx.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
    '19.8.16 6:55 PM (121.165.xxx.46)

    저요 저...초중년운 완전 개박살. 개똥이었는데
    내가 피하기도 했지만 오십중반부터 엄청나게 편해졌어요.
    노후가 좋은 팔자라고 몇번 들었어요. 진짜 좋아서 살거같아요.

    고생 고생 개고생 평생 그랬어요.

  • 2. ....
    '19.8.16 7:16 PM (112.169.xxx.220)

    가난한 유년시절을 벗어나 점점 좋아지는.중이며 매일 욕심안부리고 조심하며 살고있어요

  • 3. ㅡㅡ
    '19.8.16 7:33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그지같은 부모에게 태어나
    긴 어둠의 터널에서 살았죠
    30되면서 나아지고
    31에 결혼해서 또 나아지긴했어요
    근데 결핍때문인지 욕심때문인지
    만족이 안돼요
    더가지고 더잘되고싶어요
    50되면 받아들여지려나..

  • 4. ddd
    '19.8.16 7:48 PM (59.9.xxx.50) - 삭제된댓글

    30대에 앞이 막힌것처럼 답답한 시간을 10년 가량 보냈는데 어느 순간 정말 감쪽같이 터널밖을 나온것처럼 술술 풀리더군요. 지금은 세상 편안해요.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 5. ㅎㅎ 저요
    '19.8.16 7:51 PM (222.111.xxx.108)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첫댓글 님처럼.. 장난이던, 복채를 준 점이던 다 한결같이 말년복이 있다고
    살면 살 수록 나아진다고 했는데 실제 살아보니 그렇네요. 큰부자는 못되구요. 끼니 걱정하던 초년때와 달리 제 밥값은 하고 친구 밥 고민없이 사줄 정도는 살게 되어서
    그래서 일상에 감사하고 살고 있어요.

    전 인생의 귀인들이 대부분 친구들 이었어요. 제가 도울 수 있는 한 정성스레 도왔구요. 도와줄때 이득따지지 않았어요. 또 반대로 제 친구들이 절 그렇게 도와주어 걱정없이 살게 되네요.

    지금 힘드신 분들.. 미래는 모릅니다.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무던하게 지내봐요.. 힘내세요!

  • 6. 접니다.
    '19.8.16 7:54 PM (183.108.xxx.68)

    저요. 결혼 전까지 어려운 것 모르고 살다.
    남편이 저 20대 후반 남편 30대 중반에
    친구에게 속아서 있던 돈에다 대출까지 보태고
    시외삼촌 돈까지 날렸어요. 시외숙모가 죽는다고
    남편회사에 전화하고 지*해서 자살까지도 생각했다는데;; 어쨌든 15년간을 죽고 싶은 마음으로 살았어요. 문제는 둘다 직장이 너무 멀쩡해서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빚에 허덕이며 방바닥에 돌아 다니는 동전까지 긁어모아 쓰는 형편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어요 ㅜㅜ
    어쨌든 남편이 40대 중반에 직장 그만두고 공부해서 전문직이 되어 개업하고 저도 5년 정도 뒤에 전문직 되어 개업해서 지금 5년 정도 되었어요. 남편이 개업한지 10년 된거죠. 지금은 진짜 옛말하며 삽니다. 수억짜리 부동산 척척사고 억대 넘는 자동차 타고 국내여행 엄청 다니며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하면서.,
    결론은 중년에도 얼마든지 좋은 날이 오고 잘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이 어려움도 지나간다는 말을 꼭 명심하시고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으세요.

  • 7. ㅇㅇㅇ
    '19.8.16 7:56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대부분 그럴껄요?
    우리나라 경제발전 흐름대로
    국민의 삶의 질이 올라갔을테고
    어지간하면 시류에 편승해서 살고 있잖아여

  • 8. ....
    '19.8.16 8:18 PM (125.134.xxx.205)

    말년 복이 좋다고 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몇년 만 지나면 좋아지겠지요.

  • 9. 그게
    '19.8.16 8:31 PM (223.62.xxx.222)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다 버리니까 가능하더라구요
    미래없이 과거만 되새기는 사람들은 진짜 독이에요

  • 10. ...
    '19.8.17 12:39 AM (211.205.xxx.19)

    어떤 전문직인데 40대 중반에 시작해서 그리 돈을 벌 수 있는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잘 풀린다는게 경제적인 부분을 의미하시는가 봐요...
    좋은 사람 만나고, 사는게 재미있고, 행복하고....
    그런것 보다는 경제적인 해석이 큰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150 말이 그사람 인격이더군요. 46 나달 2019/08/17 24,310
962149 말 많은 사람들 특징 6 .. 2019/08/17 4,254
962148 건조기 추천해주세요. 13 건조기 2019/08/17 2,196
962147 문재인 지지자들을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44 이름 2019/08/17 2,311
962146 조국이 무섭긴한가봐요 친일토왜들이 이때다싶어 물어뜯눈거보니.. 57 가마니 2019/08/17 2,929
962145 저 지금 덕유산 갑니다 1 출발 2019/08/17 1,426
962144 (펌글) 쌀 품종 추천 및 정보 12 Jade 2019/08/17 3,780
962143 결혼식장 축하금에 10만원 19 82cook.. 2019/08/17 9,135
962142 아침 첫 소변만 거품이 생겨요 5 걱정중 2019/08/17 7,747
962141 영등포구 요양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 2019/08/17 1,233
962140 정채연이라는 배우? 아이돌? 18 ㅎㅎ 2019/08/17 6,969
962139 여름이 다 가는 느낌이라 우울해요 75 2019/08/17 18,341
962138 새사람에게 예전 연인과의 결별이유를 말하는거. . 11 고민 2019/08/17 3,980
962137 영화 상류사회가 현정권의 정치 다큐였네요. 4 2019/08/17 4,476
962136 혐한은 한반도 전쟁 도발을 위한 준비? 4 노 재팬! .. 2019/08/17 1,061
962135 결혼한 아들이나 딸이 이틀에 한 번 전화해서 10 zzz 2019/08/17 8,724
962134 공단검진후 종합병원 (유방암 석회화) 2 아기사자 2019/08/17 3,180
962133 마흔넘어가니 배둘레,허리살이 제법 붙네요..ㅜㅜ 4 ... 2019/08/17 3,543
962132 전태일 분신 뒤 구로공단 갔던,극좌 운동권서울대생 이영훈 11 홀리데이 2019/08/17 3,000
962131 저는 아들셋 남편하나 8 흊~ 2019/08/17 3,605
962130 다이아몬드 가격의 실체.. - 시장원리로는 돌값 1 누구냐 2019/08/17 2,961
962129 독립서체 다운받아요~ 4 ... 2019/08/17 1,494
962128 며느리가 싫어하네요 220 ... 2019/08/17 39,527
962127 자유@국당, 대@애국당 8 ㅎㅎ 2019/08/17 1,282
962126 오후 세시의 연인? 재밌나요? 9 /// 2019/08/17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