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회는 꼬박꼬박 나갔는데..
제가 평소 운동하는거. 땀흘리는거 극혐할 정도라
퇴근하면 누워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어린애들때문에 퇴근후 주방으로 가서 쉬지 못하고 일하는게 현실이지만)
그러니 무슨 운동이던 평소보다 에너지를 1%라도 더 소비하면
그만큼 살이 빠지겠지..(먹는건 줄일생각 없었음ㅋ)
진짜 땀이 손등까지 흥건하게 흐를정도로 열씸히 했거든요?
딱 한달 되는날 인바디 측정을 했는데
2키로가 졌더라구요?ㅎㅎㅎㅎㅎ
아놔.. 정말 너무 충격이라..
자전거 위에 앉아서 넋놓고 있었는데.
음악이 나오고 페달을 밟기 시작하니깐
또 긍정에너지가 나오면서(희안ㅋㅋ)..
이래서 우울하면 무조건 걷고 산타고 하란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 몸무게가 뭐가 중요하냐~
그냥 이렇게 땀흘리고 몸이 가뿐함을 느끼면 그러면 됐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회사에 저번달에 인바디 측정한 종이가 있어서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두개를 비교해 봤는데..
총 2.1키로 증량
그중 근육이 1.3kg늘고
지방은 0.3kg빠졌던데..
그러면 1.1kg는 뭐죠??ㅋㅋ
근육이랑 지방이 아니면
수분이나 살(단백질)부분이 늘은건가요?
에휴.. 그래도 2키로 늘은게 온통 지방이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죠..
원래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인데
뭐 그냥 이대로 운동하면(음식조절은 아직까지 할 생각 없음ㅠ)
남자도 아닌데 근육도 붙는게 한계가 오겠죠?
그러면 찔끔찔끔이지만 지방만 빠지지 않을까 싶은데..
저 나머지 1.1kg는 뭘 의미 하는걸까요? 영 찜찜하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