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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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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같으면 나이차가 나는 곳에 배우러 갈 건가요?

G@ 조회수 : 4,104
작성일 : 2019-08-12 23:25:48



뭔가 배우러 다니려고 찾다보니 집 근처라 그게 제일 맘에 드는 곳을 발견했는데
가서 보니 다 자기보다 10살 내지 20살이상 젊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면
그리고 자기 혼자만 나이 차가 그렇게 나면 여러분 같으면 가시겠어요?
돈이 많이 드는 그런 돈이 문제가 아니고 자발적으로 
모이고 참여해서 하는 곳인데
가서 보니 구성원들이 그래서
나는 괜찮아도 다른 이들은 내 이름 부르기도 어색할 것 같고
끝나고 뒤풀이는 저는 전혀 갈 마음이 없고 해서 어떻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아무리 젊게 산다 어쩐다 해도 실제 생활에 부딪히면 
참 우리나라에서는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저는 외국서 꽤 오래 오래 살다와서 저는 괜찮은데 점점 내가 아닌 상대는 
우리나라에서는 상대가 어려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다 같이 늙어 가지만 나이가 넘기 어려운 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IP : 222.110.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2 11:27 PM (222.237.xxx.88)

    10살 정도는 커버합니다.

  • 2. ㅡㅡ
    '19.8.12 11:30 PM (116.37.xxx.94)

    저는 안갈듯요ㅜ

  • 3. 안갑니다
    '19.8.12 11:32 PM (203.228.xxx.72)

    가지마세요.

  • 4. ..
    '19.8.12 11:33 PM (58.143.xxx.115) - 삭제된댓글

    한 번 사는 인생 남의 눈치 보고 살지 마세요
    전 10살 정도 차이나는 친한 동생들 5년 이상 자주 만나요
    돈 내는 것도 서로 번갈아서 내구요
    어쩌다 나이차 나는 동생 알았는데 일방적으로 많이 얻어먹으려 하면 뒤도 안 보고 끊어요
    뒷풀이 같은 곳은 적응 안 될 수도 있으니 피하면 되고
    본인에게 플러스되는 모임이면 나가세요
    가끔 간식 한 번 씩 쏘면 좋을 것 같아요

  • 5. ...
    '19.8.12 11:33 PM (211.205.xxx.19)

    어려워 하고 선 긋는 사람도 있고, 또 아닌 사람도 있어요.
    막상 그들이 긋는 선이 기분이 상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그 사람의 문제이기도 하고... 그려려니... 해요.

    전 나이먹고 대학원 오니 동기들은 10살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많고, 뭐 어딜 가나 그래서(스터디) 필요하면 갑니다.
    피차 예의있게 하는 게 중요하지만,
    내가 필요해서 가는 거면 좀 맞춰준다 생각하는 게 좋겠죠.

  • 6. 안가요
    '19.8.12 11:4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잘난 내가 뒷방 늙은이취급 받는걸 어찌 봐요??

  • 7. 여름이구나
    '19.8.12 11:48 PM (180.71.xxx.26)

    전 일단 가요.
    일단은 제가 배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더 소중하다고 여기거든요.
    그러다 그 나이대 차이로 불편함이 가득 차오를 때 잠시 스탑해요.
    실제 경험담입니다. ^^
    그러나 또 모임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한 번 가보시고 견딜만하면 배움에 초점을 두고 다니시고, 분위기 넘 힘들다 하시면 안 가시는 걸로. ^^

  • 8. ....
    '19.8.12 11:56 PM (175.211.xxx.106)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서 뭐 그런 나이차에 신경써요? 쓸데없이 권위적이거나 나이 든사람 티내지 않으면 잘 섞여요. 전 20대 이하의 동생들과도 친하게 잘 만나고 잘 지내요.

  • 9. ...
    '19.8.12 11:59 PM (175.211.xxx.106)

    외국에서 오래 사셨다면서 뭐 그런 나이차에 신경써요? 쓸데없이 권위적이거나 나이 든사람 티내지 않으면 잘 섞여요. 모두가 다 그렇친 않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서 분위기 파악하고 섞일수 있는 사람과 잘 섞이구요. 중요한건 내가 거기서 뭔가 배운다는것이지 사람 만나러 가는게 아니니 이건 후차적인 일...
    전 스무살 어린 동생들과도 친하게 잘 만나고 잘 지내요.

  • 10. 저 가요
    '19.8.13 12:10 AM (59.7.xxx.34) - 삭제된댓글

    심지어 다 남자고 아들 동갑도 있어요.
    누님이라고 하는 애들도 있긴 한데
    친하게는 안지내요.
    끊을수 없는 취미라 할수 없어요.

  • 11. 해보니
    '19.8.13 12:20 AM (211.246.xxx.30) - 삭제된댓글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뒷풀이도 같이하고.. 그랬는데 , 자타공타 뭐든에 내가 제일 앞서가는 마인드임에도 불구하고 (ㅋ)
    왕따비스무리의 느낌을 종종 느꼈어요.

    제 마인드가 아무리 영하고 앞서가도
    그들에겐 매우 불편한 왕언니에요.
    그렇다고 저를 싫어하는게 아님에도
    그렇더라고요.

  • 12. 행복나눔미소
    '19.8.13 12:23 AM (39.118.xxx.235)

    마음에 들면 배우러 가시는게 좋지요^^

    제가 몇달 전부터 글쓰기 배우러 다녀요 .
    제가 52세인데 제일 어려요. 60대도 많으시고 70대분들도 계시고,
    최근에 80대 어르신도 오셨어요.
    그분들 뵈면서 배움에 나이가 없다는 걸 새삼 알았네요 ㅎㅎ

  • 13. 해보니 2
    '19.8.13 12:24 AM (211.246.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외쿡생활을 오래하고 스스럼없이
    20살이 넘은 이와도 격이 없이 친구하고 지냈던지라 생각도 못해봤던 현상였어요. ,우리나라는 정서상 나이많은 이를 대접해야하고 어려워하는 강박감때문인지 .. 그들 스스로가 벽을 만드는 것 같아요.

  • 14. 뭐가 문제
    '19.8.13 12:25 AM (211.215.xxx.45)

    목적이 사람 만나는건가요?
    목적이 배우는건데 나이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관심사는 같을수 있는거죠
    젊은 사람의 시각과 나이든 사람의 시각차이도 배우고 좋아요.
    전 무엇을 배우러 가면 항상 제가 가장 어렸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니
    이제는 무엇을 배우러 가면 항상 제가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되네요.
    그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배우러 가는것이고
    거기에 나이 제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 곳이라
    공동관심사가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해요.

  • 15. 해보니 3
    '19.8.13 12:25 AM (211.246.xxx.30) - 삭제된댓글

    위글에 20 살이나 더 많은 ... 으로 수정합니다 ^^

  • 16. 그게
    '19.8.13 1:07 AM (222.110.xxx.248)

    그렇더라구요.
    나이든 사람들 있는 곳에서 나이 차가 서로 나는 건 모르겠는데
    젊은 이들 속에 나이 많은 아줌마가 앉아 있으니
    내가 물 흐리는 것같아서 좀 어려워지더라구요.

  • 17. ㅇㅇ
    '19.8.13 1:20 AM (223.62.xxx.177)

    전 반대의 경우였는데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거라 나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어요
    저는 대학입학전부터 문센 다니며
    평균나이 저보다 20살이상 많은분들과 같은수업들었어요

  • 18. ???
    '19.8.13 7:0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배울것만 배우면 되지 않을까요?

  • 19. ,,,
    '19.8.13 3:01 PM (121.167.xxx.120)

    가보세요.
    배우다가 아니다 싶으면 발 빼세요.
    돈 많이 내고 배우는 곳은 그나마 괜찮을수도 있어요.
    돈 조금 내고 배우는데가 더 잘 부딪히고 사무실에 민원도 잘 들어 오고요.
    저도 나이 차이 나는 사람들고 배우는데 내가 아쉬워서 배우니거니까
    감수해요. 끝나면 주위 사람들과 인사하고 뒤도 안돌아 보고 제일 먼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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