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이 남성은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집 뒤편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길래 가서 봤더니 악어가 반려견을 덥석 물고 수로에 뛰어든 겁니다.
몸길이만 약 3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였지만, 남성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수로에 있는 악어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리고 악어의 입을 직접 손으로 벌려 반려견을 빼낸 뒤 허겁지겁 수로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협회(FWC) 관계자들은 사건 6시간 만에 악어를 생포한 뒤 서식지로 돌려보냈습니다. 다행히도 남성과 반려견 모두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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