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크게 아프진 않아도 골골대는 사람들
보시면 어떤가요.
그런 분들 큰 병 없이 오래 살던가요~
주변에 크게 아프진 않아도 골골대는 사람들
보시면 어떤가요.
그런 분들 큰 병 없이 오래 살던가요~
골골대니 병원 자주 다니고 그러다보면 병도 빨리
발견되어서 더 오래 살더라구요.
노인들 지병 하나는 있어야 장수한다는 것도 그래서가
아닌가 합니다.
건강하셔서 병원 근처도 안다니시는 분이 급작스럽게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구요.
맞아요... 218님 의견에 공감요.. 골골대면 아무래도 병원을 자주 다니다보면 병도 빨리 발견하지 않을까요.... 이건 닥 저희아버지 케이스인데 저희 아버지 60대 초반까지 감기조차 잘 안했거든요..근데 뇌경색 오고 재발되고 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ㅠㅠㅠ
맞아요... 218님 의견에 공감요.. 골골대면 아무래도 병원을 자주 다니다보면 병도 빨리 발견하지 않을까요.... 이건 딱 저희아버지 케이스인데 저희 아버지 60대 초반까지 감기조차 잘 안했거든요..근데 뇌경색 오고 재발되고 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ㅠㅠㅠ 오히려 뭐 지병같은거 있는사람들은 아무래도 자기 지병때문이라도 정말 식단관리 철저하게 하니까... 오랫동안 사시겠죠...
어디가 자꾸 아프니까 몸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그렇죠.
서른 좀 넘어서부터 자식들 붙잡고 여기아프고 저기 아파서 금방 죽을것 같다고 공포감 조성해서 자식넷이 다 엄마 일찍 죽을까봐 어린시절을 공포감에 절어 살았는데 80이시네요.
사람은 엄청 징징대고 자기몸 금쪽같이 챙겨요.
조금만 아파도 난리치고(조용히 혼자가지않아요) 병원가고
그래서 장수하는것같아요.
시어머니...요일별로 병원 도세요 ㅡㅡ
감기 걸려 기운없으시면 동네 병원에서 링거 맞으시고...
친정엄마 어릴때부터 매일 아프다고 누워계시고 결혼하고나니 매일 전화로 이렇게 아픈건 평생 처음이라고 다 죽어가는 소리하시고 점봤더니 50대초반에 죽는다고 그랬다며 공포감 조성하시더니 지금 70대 중반인데 직장때문에 얼굴이 시커매진 자식들보다 더 뽀얗게 건강하시네요.. 매일 병원가시고 입맛없다고 죽을지도 모른다며 좋은것만 사서드십니다.
제 엄마요.
제가 늦둥이인데 어릴 때 친구 엄마들은 새파랗게 젊고
건강한데 내 엄마는 마치 곧 죽을 거 마냥 골골거려서
늘 불안하고 슬펐어요.
50여 년이 흐른 지금 친구 엄마들 거의 다 돌아가셨는데
제 엄마 여전히 골골 하며 산책 다니세요
윗님. .너무 웃겨요
재밌게 쓰셨어요
저희 시어머니요.
"내가 쟤 크는것 못 볼것 같다." 하셨대요.
맨날 내가 아프다~ 하시며
병원가자 하시고
당신 몸 엄청 챙기셨어요.
저기의 쟤가 저희 남편인데 환갑이 넘었고
어머님 지금 96세십니다.
골골대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거 자체가 기빨리는 일이에요.
재밌는건 골골 걸리면서 할거다해요.애도낳고 여행도 다니고 병원도 다니고 남들하는 거 다하면서 아프다고 징징징.
징징 거리는 사람은 결혼 못하게 하는 법이라도 생겼음 좋겠어요.
어릴 때부터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엄마는 몸이 약해 오래 못 산다 막내 고등학교 졸업하는 거 꼭 보고 죽고 싶다..정말 지겹게 들었고 나이 들어선 짜증도 많이 냈어요. 그 막내가 마흔 되었는데 아직 잘 사시네요. 운동도 많이 하시고 오히려 젊은 시절보다 골골하시는 게 줄어들었어요. 그렇다고 건강하신 건 아니고 병원 순례하고 하루에 약 한 줌씩 드시는 건 여전하지만요. 이제는 뭐 그저 큰 병 없이 천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징징대는 사람..정말 못들어주겠어요
조심하면서 진짜 오래 사세요
그래요
저 4살때 위병으로 입원하고 이후에도 매일 소화불량 바빡 말라서 엄마 죽을까 늘 전전긍긍...
근데 지금 87세시네요
그런분이 이렇게나 많군요 ㅋㅋㅋ 신기
제 엄마도 맨날 아프다 우는소리해서 왜저럴까 속상했는데..
자식들이 엄마한테 우는소리하는게 아니라 항상 거꾸로였어요 어릴때부터.
맨날 아프다, 죽을 것 같다 짜증내고 우는 소리 하면서 97살까지 살고 있어요(현재 진행형)
본인 몸 아파서 일 못 한다고 50대부터 맞벌이 하는 며느리한테 자기 팬티 빨래까지 시키던 노인네인데요.
자식들이 먼저 죽고 있어요
ㅎㅎ 저희집도 그런 케이스
시아버지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시고
40대부터 병원 단골로 들락거리시고
60대엔 중환자실 일년에 몇번씩 드나드시던 분이 지금 85세이신데
나날이 건강해지고 계세요
워낙 병원에 자주 가시니 큰병은 없어요
엄마가 30대부터 대 수술하고 지금 80 다되가시거든요
조금만 이상하면 병원가요
지금도 전화하면 머리가 뜨겁다 다리가 아프다 하소연
그 나이면 다 아파 80년 썼는데 안아프면 이상한거지
앞으로 10년은 너끈할거야 ㅡ 합니다
엄마도 수긍하고요
제가 53세인데 기억나는 동안은 항상 아팠어요
그래선지 식구 누가 아프다거 하면 화나요
늘상 어릴때부터 술에 절어 사셨고 입버릇처럼 ' 40을 못넘길것 같다, 암인것 같다' 면서 늘 술마셔서 속쓰린걸 아프다고 위암인거 같다고...
어린 우리들은 아빠 돌아가실까봐 그리고 같이 사신 할머니도 아빠 어찌될까 늘 전전긍긍 불안에 살았어요.
한번은 지지리도 가난한 우리들에게 친척어른이 명절에 용돈하라고 몇천원씩 주고 가셨는데 어린 마음에 제가 중1때 어린 동생들까지 사남매가 그 용돈 다 모아서 아빠 위장약을 사다드렸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막내동생이 우리 아들 나이인데...진짜 기가 차서.
지금은 고생만 징그럽게 했던 엄마 작년겨울 먼저 보내고 늘상 자식들이 딸들이 이 더위에 일주일에 몇번씩 밥하러 갈때까지 밥이고 집안일이고 아무것도 안하십니다.
이제 칠십 둘이신데 수시로 '어디가 아프다 기운없어 링겔 맞고와야겠다' 그러시구요.
아침점심 뭐드셨냐 하면 '밥 한번도 안먹었다' 하시지만 빵이랑 떡 두유 복숭아 드신건 별개로 치지요. 그건 쌀밥이 아니기 때문에 밥이 아니니까...
저보다 더 건강하고 오래 사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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