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넘 짜증나네요

올리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19-08-09 13:31:50
현재 24평 방두개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있어요
삼십년도 넘은 오래된 집이고 방두개에 애가 둘이라
이집으로 이사올 당시엔 집꾸미고 뭐 이런것도 없었죠
이번에 34평 새아파트 이사가는데
방이 네개이고 이제 이것저것 꾸미고 살 수 있을꺼같은데
남편때문에 너무 짜증이 나네요
안방에 침대를 뭐할까 고민하는데
안방이 젤 넓고 침대만 놓기엔 공간낭비 같으니
애들이 쓸 수 있게 꾸며 주자는 거에요
전 그건 아닌거 같아 여태까지 애들하고 잤으니(제가 둘 데리고자요)
이사가서는 애들 따로 재우고 편히 자고싶다
그리고 안방 애들방하면 나머지방은 다뭐하는데 쓰냐
그랬더니 안방에 궂이 침대하나놓고 넘 공간낭비라고
하길래 집꾸밀수 있는 권한은 나한테 좀 주면 안될까
라고 했더니 나는 내 의견도 없냐면서 화를 내네요??
옆에 있덜 아이가 아빠 왜 자꾸 화내냐고
평소에도 본인 성격 자상하답시고
엄첨 간섭하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IP : 121.165.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9 1:35 PM (211.202.xxx.155)

    구역을 나눠서 꾸미는 건 어때요?
    남편도 자기 의견 있는데 원글님이 다 알아서 하고 싶다면
    화가 나겠죠

  • 2. ..
    '19.8.9 1:39 PM (203.229.xxx.20)

    아이들이 어리면 남편분 말대로 하다가, 나중에 더 크면 님이 원하시는대로 하셔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아니면 아이들 물건이 자꾸 거실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남편분 생각이 완전 틀린건 아닌것같으니 너무 짜증내지 마시고 ㅋㅋ 잘 조율해보세요.

  • 3. ㆍㆍ
    '19.8.9 1:40 P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안방 건너방 구분은 이제 없는거 같구요. 공간의 크기와 활용도를 생각해서 남편분 생각과 같이 배치하는 집 많아요.성장기 별로 좀 다르지만요. 아이들 특성에 따라도 다르고. 아이가 아직 각자 방에서 안잘수도 있고요. 부부방의 활용도에 따라 사실 거의 잠만 자는 용도라면 공간이 아까운건 사실이죠. 실용적인거, 심미적인거, 등등 서로 의견 주장하면 싸울일 많죠. 잘 타협하시기를.

  • 4. 음...
    '19.8.9 1:41 PM (220.122.xxx.130)

    저도 10월 34평 입주예정자인데요...
    큰방 침대항 티비 놓으면 끝이겠던데요???
    드레스룸이 있어서 안방이 옛날의 그 안방이 아닌데. ..뭔 공간낭비요????
    34평에 방이 4개이면 더할텐데요????
    제대로

  • 5. qkralrud
    '19.8.9 1:42 PM (211.114.xxx.126)

    작은방 하나에 침대 하나만 넣고 두분의 침실로 꾸미는게 더 아늑하고
    더 분위기 있지 않을까요~

  • 6. 올리
    '19.8.9 1:43 PM (121.165.xxx.196)

    그런가요
    방이 네개니까 애들 두개 주고 남편하나주고(남편수집품방)
    안방에서 침대놓고 자고싶었거든요
    지금은 안방에서 애둘데리고자고 안방에서 노는데
    내공간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답답한건
    남편성격상 그릇놓는 위치까지 다 간섭할껄 알고 잇기 때문에
    잘 조율해야지하면서 짜증부터 ㅎㅎㅎ

  • 7. ㅇㅇ
    '19.8.9 1:44 P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공간의 차이가 별로 없으면 싸울 필요도 없는거죠. 34평형 방 네개는 못본지라 일반적인 얘기한거구요.

  • 8. dlfjs
    '19.8.9 2:14 PM (125.177.xxx.43)

    애들이 어리면 둘이 같이 쓰게도 하지만
    결국 하나씩 쓰게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717 편애중계 넘 재밌어요 5 편애중계 2019/08/09 2,154
959716 다스뵈이다 73 시작해요 7 2019/08/09 750
959715 청바지 매니아 패피님들 도와주세요 3 노노재팬 2019/08/09 1,382
959714 유럽가서 아이가 쥬니어용 캐리어 잘 끌고 다닐까요? 3 ........ 2019/08/09 1,272
959713 간병인을 처음 쓰는데요. 8 오래된 주부.. 2019/08/09 3,152
959712 대놓고 후쿠시마산 쌀 사용하는 일본 식당.... 5 ... 2019/08/09 2,180
959711 부산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로 의식잃은 여고생말이에요 4 ㅠ,ㅠ 2019/08/09 3,444
959710 궁금한 이야기y 대체 목사란 것들중에 8 대체 2019/08/09 2,540
959709 옛날에 토요미스테리 극장 기억나세요? 24 여름 2019/08/09 3,480
959708 도쿄올림픽일본지도에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13 열받아..... 2019/08/09 1,653
959707 국방부는 개혁이라는걸 할가요? 2 ㅇㅇ 2019/08/09 522
959706 동향집 어떨까요. 9 ... 2019/08/09 2,424
959705 부산 택시 기사 아저씨의 망할 말.... 37 ... 2019/08/09 7,503
959704 세종문화회관 전시회 보고 놀란 2가지 3 **** 2019/08/09 2,627
959703 호박나물 새우젓없이 무칠때요 11 궁금 2019/08/09 2,104
959702 요양보호사 4 ㅡㅡ 2019/08/09 2,481
959701 요즘 알찬 뮤지컬이나 콘서트 추천부탁 드려요 4 50대 2019/08/09 1,152
959700 사랑아놀자에 나온펜션 ㄱㄴㄷ 2019/08/09 478
959699 이 남자 뭘까요 4 Asdl 2019/08/09 2,617
959698 싱글 시누vs 싱글 친여동생, 둘다 있는 분께 여쭈어요~ 22 ........ 2019/08/09 5,012
959697 김필이라는 가수요 17 2019/08/09 7,833
959696 옷장 냄새 2 .... 2019/08/09 1,861
959695 원룸만기가 12월인데 주인한테 언제 말해야할까요? 7 이사 2019/08/09 1,576
959694 앤 해서웨이보면 김태희 생각나요 17 .. 2019/08/09 6,245
959693 가족모임 5 33333 2019/08/09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