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녁을 안 먹거나 과일한개 또는 밥 한숟가락 먹었어요

......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9-08-08 23:02:15
그러다가 오늘 퇴근길에
생물오징어 두 마리 사다가
양배추 양파 팍팍 넣고 매콤한 오징어볶음하고

건새우 불려서 부추듬뿍 넣고
부추전해서
마늘짱아찌에 갓 지은 밥으로 한공기 먹었어요.

다 먹고 딱딱이 복숭아도 식구수대로 깍아 먹었어요.

세상에나..
화도 짜증도 안나네요..
밥먹고 치우면서
아이들과 남편에게 각종 지적질을 해대며
짜증을 내는 시간인데

막 너그러운 마음이 생기면서
ㅎㅎㅎ 말이 곱게 나간달까...

가족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
그냥 저녁을 먹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게 뭐라고.... 후..
구냥 좀 찌고말죠 ㅠㅜ
IP : 112.166.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반하장데쓰
    '19.8.8 11:05 PM (219.254.xxx.109)

    그니깐 전 여름에 내가 원하는대로 밥먹으면 화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넘 행복해요..갓지은 밥에 원하는 반찬.가지수가 안많아도.거기다 마무리로 과일까지..그게 행복이잖아요..방사능땜에 이제 오징어도 못먹겠지만여.전 고등어 멸치 다시마 다 좋아하는데 이것도 방사능땜에 ㅠㅠㅠㅠ

  • 2. dlfjs
    '19.8.8 11:09 PM (125.177.xxx.43)

    심하게 다이어트 하면 사람이 날키로워져요ㅠ
    적당히 먹으며 해야죠

  • 3. ㅇㅇㅇ
    '19.8.8 11:13 PM (39.7.xxx.196)

    맞아요 그래서 여기 우울하다는 글에도
    가서 맛있는거 드시라고 댓글 달리죠

  • 4. ㅎㄹ
    '19.8.8 11:36 PM (112.133.xxx.165)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트위터에 사랑과 자비는 탄수화물에 있다는 글이... ㅋㅋ

  • 5. ...
    '19.8.8 11:55 PM (103.213.xxx.178)

    저도요.
    아침 굶고
    점심은 일반식, 대신 밀가루 안먹고
    밥은 반만
    저녁은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닭가슴살이나 삶은계란..
    이렇게 한달 하고 4키로 빠졌는데요.
    예민함이 바늘끝같고... ㅠ.ㅠ

    저녁에 라면 하나 끓여먹고
    초코칩쿠키에 라떼 한잔 마시니
    집이 평화로워요.
    다이어트가 뭐라고.. ㅠ.ㅠ

  • 6. ...
    '19.8.9 12:01 AM (58.148.xxx.122)

    아침이나 점심에 다여트 하세요

  • 7. 적반하장데쓰
    '19.8.9 12:11 AM (219.254.xxx.109)

    근데 다욧전문가가 한달에 이키로 이상 빼지 말래요..요요온다고.저도 그렇게 생각해요..구조적으로 백퍼 요요올수밖에 없거든요.보통 일년이상 잡아서 한달에 일점 오키로 정도씩 빼면 요요가 잘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 8. 다이어트중
    '19.8.9 1:22 AM (128.180.xxx.237)

    윗님말 맞아요. 저도 다이어트중인데 살이 더디 빠질 때마다 '이거 찌우느라 든 시간이 얼만데' 생각하면서 이겨내요. 찌는데 일년 걸렸다면 빼는데도 일년은 잡아야 양심이 있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
    그래서 너무 호되게 식이는 못해요. 평생 할 마음 잡고 하는 거라서.

  • 9. ㅁㅁ
    '19.8.9 2:39 AM (49.196.xxx.76)

    맞아요, 요요 겪어보니 무섭더라구요

    적게 먹고 조금씩 빼야지
    유산소니 뭐니 채소만 먹고 뛰어서 비쩍 마른 시누이 폭삭 늙었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0689 급] 자전거 타이어 4 번뇌 2019/08/18 809
960688 수시 고민 (떨어지면 내년) 5 ㅇㅇ 2019/08/18 2,630
960687 "친일 발언 논란 경기방송 현준호 총괄본부장 사퇴하라&.. 11 뉴스 2019/08/18 2,782
960686 변기도 일본꺼였네요 9 똥도못눔 2019/08/18 3,159
960685 DHC 패널들, 지상파에서까지..'입에 담기 힘든' 망언 3 뉴스 2019/08/18 1,708
960684 회사 근로계약서 3주안에 퇴사하면 4 00 2019/08/18 2,439
960683 결혼 안하길 참 잘한 것 같아요 78 2019/08/18 28,143
960682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9/08/18 2,294
960681 지하철에서 개저 상대하는 방법은 뭘까요? 8 2019/08/18 2,689
960680 왓쳐 범인 15 왓쳐 2019/08/18 4,373
960679 남들 다 시원하다 하는데 대구는 많이 덥네요 9 ㅇㅇ 2019/08/18 2,001
960678 이혼후 어린 아이들 데리고 지방갈 경우 14 ... 2019/08/18 4,669
960677 중독없는 남자 있을까요 15 ㅇㅇ 2019/08/18 5,192
960676 로봇물걸레 청소기 요거 물건이네요. 23 . . . 2019/08/18 7,934
960675 7세 아이 중국어 시작하기 이를까요? 8 ㅇㅇ 2019/08/18 2,113
960674 리큅 건조기는 국내 생산품인가요? 2 리큅 2019/08/18 1,090
960673 호텔인데 중국인들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네요ㅠㅠ 25 아휴 2019/08/18 7,622
960672 지방 대학병원은 언제가도 불친절해요 15 ㅡㅡ 2019/08/17 4,143
960671 한일군사협정 지소미아 파기청원 서명해주세요 14 노재팬 2019/08/17 1,011
960670 조여정이랑 염정아 보면 존버가 뭔지 새삼 느껴요 37 ..... 2019/08/17 28,749
960669 텝스나 토플 보신분들 있으세요? 3 ㅇㅇ 2019/08/17 1,315
960668 베란다에 널어둔 원피스들, 소나기 올 때 비 튀었는데 1 ㅇㅇ 2019/08/17 2,107
960667 모르는 노인분들이 이런 선의의? 행동을 하면... 11 ㅇㅇ 2019/08/17 4,254
960666 이번주 주말이 홍콩시위 고비라고 해요. 19 오~ 2019/08/17 3,867
960665 녹용먹고 애가 살이 4-5키로 갑자기 쪘어요 34 ㅇㅇㅇ 2019/08/17 8,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