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온다는 사람이 싫어요~

... 조회수 : 5,102
작성일 : 2019-08-08 19:16:09

제가 이상한걸까요?

다들 바쁘게 사시겠지만 올 해는 이사다 뭐다 너무 바빠서 가족끼리 제대로된 휴가 한번 못갔다왔거든요.

지금 초등만 셋인데 방학이 되면 전 아이들 케어하느라 집에만 있는것도 북적북적 숨이 막힌데

친구들은 어쩌다가 전화 한 번이라도 하면 계속 저희 집으로 놀러를 오겠다는거에요.

것도 한 명은 아이가 셋이고 또 한 명은 중2딸 하나에요.

저희 집이 시골이긴 하지만..전 정말 오겠다는 말만 들어도 숨이 턱턱막히거든요.

친구들 뿐만 아니라 지금 형제자매 그 누구도 반갑지가 않은데

저는 초대해서 오라고 하지 않는한 오라고 해도 저는 밖에서 만나지 집에는 잘 가지 않거든요.

밖에서 보자도 아니고 집으로 놀러오겠다는 이 친구들에게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방학뿐 아니라 평소에도 집으로 누가 오는게 싫은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IP : 112.165.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8 7:18 PM (175.223.xxx.232)

    호랑이보다 무서운 여름 손님이란 말도 모르나봐요
    한 여름에 남의 집 갈 생각을 하다니
    저 역시 평소에도 집으로 오겠다는 사람들 싫어요
    주인이 먼저 초대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너네 집으로 갈게’ 이런 말 쉬운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 2. ..
    '19.8.8 7:20 P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본인들 집은 초대 안 하고 우리집에 오고싶어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전 친구집 가기도 싫고 우리집에 오는 것도 싫은데
    우리집 위치는 아는데 어찌 해놓고 사나 궁금한 거 같아요

  • 3. dlfjs
    '19.8.8 7:31 PM (125.177.xxx.43)

    이 더위에 애들까지 ...
    생각이 없네요
    더울땐 누가 오라고ㅜ해도 싫어요
    시원해지면 밖에서 보자고 해요

  • 4. ...
    '19.8.8 7:33 PM (122.58.xxx.122)

    우리집인데 내맘대로.
    No하세요

  • 5. ...
    '19.8.8 7:33 PM (220.75.xxx.108)

    내가 나가는 것도 싫어서 약속도 안 잡고 집에 콕 박혀있는데 누가 온다니 생각만 해도 싫은데요.
    에어컨 키고 청소기만 돌려도 땀나서 샤워 다시 해야하는 무더위에 지가 맘대로 내 집에 오겠다니 이 무슨 신박한 헛소리인가 싶네요.

  • 6. ???
    '19.8.8 7:4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방학이라 애들치닥거리하느라 바쁘니
    방학 끝나고 만나자 하세요.

  • 7. 싫어요
    '19.8.8 7:48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날 트집잡다잡다 잡을게없으니 여름인데 집에 놀러오란소리 안한다고 배운게있니없니 하시던시부모님
    저보다 일찍 결혼한 동서는 무서웡 찍소리못하셨고요
    이번엔 몸아파 힘든데 시누네 휴가라 내려와 우리집 온다고하는걸 남폔이 못오게했어요
    사람아프다는데 쳐들어오는게 말이냐구요
    초댜하지않았는데 아들집이니 오빠집이니 당연히 갈수있다는 생각을가진 사람들이 싫어요
    원글님 핑계대세요 몇번거절하면 눈치채겠죠
    여름엔 힘든데 누군가온다는게 민폐죠

  • 8. 아니
    '19.8.8 7:49 PM (120.142.xxx.209)

    친구인데 왜 말 못해요
    생각만해도 너무 힘들다
    집도 엉망인데 뭘 번잡하게 집에서 보냐 나가서 만나자
    난 부담되고 싫다

  • 9. 싫은건 노
    '19.8.8 8:09 PM (61.82.xxx.207)

    친구분들도 이상하지만, 전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키우는 엄마들은 방학이면 외출도 쉽지 않고, 게다가 이 더위에 하루 세끼 밥해먹는것만도 일인데.
    손님초대라뇨?
    날도 덥고 애들 때문에 바쁘니, 찬바람나면 밖에서 맛난거 먹자 하세요.

  • 10.
    '19.8.8 9:00 PM (118.222.xxx.21)

    방학이라 아이들 케어도 바쁜데 아이들 내팽게치고 손님 접대해야하니 저도 싫어요. 방학지나고 보자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450 한어깨합니다 5 .. 2019/08/09 1,314
959449 고급스럽게 늘어지며 자라는 식물.. 뭐가 있나요? 11 식물 2019/08/09 3,001
959448 아레나 일본거죠? 9 ... 2019/08/09 1,365
959447 신비복숭아 맛있나요? 9 ㅇㅇ 2019/08/09 2,351
959446 영재 키우셨던 어머님들 어릴때 다른 학부모들과 관계가 어떠셨나요.. 31 2019/08/09 7,097
959445 무조건 동안이 좋은것만도 아닌거 같아요 3 . . 2019/08/09 2,499
959444 부동산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10 ㅂㄷㅅ 2019/08/09 2,639
959443 경북 구미의 진짜 영웅 ... 2019/08/09 1,015
959442 녹내장으로 안약 넣고 있는데요 4 44 2019/08/09 2,102
959441 키톡에 있는 불맛 오징어볶음 2 승연이랑 2019/08/09 2,267
95944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8 ... 2019/08/09 1,090
959439 이혼 후 양육권 못가져오면 무조건 유책배우자라는 사람들에게.. 4 43445 2019/08/09 3,348
959438 사기를당했어요.. 12 . 2019/08/09 8,421
959437 혹시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 사시는분 8 정리자 2019/08/09 1,235
959436 염색한후 다음날 바로 머리 감아도 될까요 10 잘될꺼야! 2019/08/09 17,770
959435 이사준비 미리 해보신분들, 짐은 어디에 넣어두셨나요? 13 이사 2019/08/09 2,865
959434 전주시가 롯데에게 땅을 100년 무상대여 한답니다 18 숙주숙주 2019/08/09 5,789
959433 왕따 당하는 것 처럼 느끼는 제 심리상태좀 도와주세요 .. .. 11 흑흑 2019/08/09 4,639
959432 여자 얼굴만 보고 결혼한 남자들 후회하지 않을까요? 29 2019/08/09 16,562
959431 나토까지 나서 中 영향력 확대 '경계' 3 뉴스 2019/08/09 893
959430 그러고 보니 자유한국당 쪽 인물들은 하나같이 2 ... 2019/08/09 1,394
959429 진짜 생각할수록 감탄밖에 안 나요. 선조들은 에어컨 없이 어떻.. 63 에에컨녀 2019/08/09 23,604
959428 눈밑지방 수술 병원이요 9 51살 2019/08/09 2,464
959427 집안 냄새 없애는방법 알려주세요 16 기생충보고정.. 2019/08/09 7,344
959426 74년이 지나도 과거사 추적..92세 나치수용소 前경비원 법정에.. 뉴스 2019/08/09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