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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친구 엄마들 사귀는거요 ..

~~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19-08-07 22:49:52
6살 외동 남아 키우는데 ..
얼마전 새아파트로 이사 했거든요~
전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라 ..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람 사귀고 그러질못해요..
또 여럿이 뭉쳐다니는거 피곤해하구요.
그런데 아이가 지금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맨날 놀이터 나가자고 하는데 나가보면 다들 끼리끼리 뭉쳐있어요.
또 제가 워킹맘이라서 유치원도 자차로 등하원 시켜서 ..
유치원 차량이용을 안하니 다른 엄마들 마주칠 일도 없어서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데 ..
이 아파트 이사온지 다들 몇달 안됐는데 남들은 다 어떻게들 친해져있는건지.. 내 성격이 문제인건지 애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네요.
그런데 아이엄마들 친해지면 막 남편들도 같이 만나서 놀러다니고 그러던데 저나 남편이나 그런거 불편하거든요.
하 ㅠㅜ 정말 애가클수록 별게 다 고민이네요 ㅜㅜ
아이를 위해 성격개조라도 해야하는건지 ..
IP : 39.118.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9.8.7 10:56 PM (14.52.xxx.225)

    안 그래도 되지만 그렇게 하면 더 재밌긴 해요.
    아무래도 엄마들이 모여야 애들도 모이니까요.
    초등 저학년까진 그래요.
    그 이후엔 애들끼리 연락해서 만나도 되구요.

  • 2. 그냥
    '19.8.7 10:59 PM (175.114.xxx.3)

    편하신대로 하세요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제 성격까지 고쳐가며 희생하긴 어려워요
    엄마가 맘편해야 아이도 가정도 편하겠지요
    저라면 제 마음가는대로 하고 아이와는 여기저기 더 다니겠어요
    이웃동네 놀이터나 하다못해 이마트더라도요
    학교 입학하니 알아서 친구사귀고 집에도 데리고 오고 놀러도 가고 다.하더리고요

  • 3. ..
    '19.8.7 11:01 PM (125.177.xxx.43)

    학교 들어가면 아이 친한 친구 엄마랑 가까이 지내요
    유치원 친구 별거 아니에요
    10년넘게 친해도 아빠들은 안어울려요
    길에서 만나며누인사나 하고요

  • 4. ..
    '19.8.7 11:27 PM (221.139.xxx.138) - 삭제된댓글

    애 걱정은 하지 마셔요.
    그렇게 남편들까지 어울려 다니다 싸움나고 아이가 크면서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관계들이 될테니.
    아이와 내 일과에 충실한게 아이에게는 더 좋아요.^^

  • 5. ...
    '19.8.8 12:47 AM (14.32.xxx.195)

    아이가 유치원에서 잘 생활하면 누가 먼저 연락오기도 해요, 아이랑 같이 놀게 해주자고...
    저도 워킹맘에...성격상 먼저 친해지는거 못하는데 다 그렇게 연락이 와서 같이 놀게 해주고...
    놀이터도 일년 넘어가니 같은 나이 아이끼리 노는게 반복되면...이름 물어보고 그아이 나오는 시간에 나가보고 하면 자기들끼리 잘 놀아요.
    유치원 엄마끼리만 만난적은 딱 한번이네요. 아빠들 당연히 모르고...다들 서로 예의 차리고 어느정도 아이 놀리는것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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