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니 아이들이 학원 다녀오고 하더라도
꼭 집에 들러 밥을 먹으려 하다가
더우니 요새는 그냥 집에 안오고 밖에서 해결하려 들어요
난 편한데 사실 밖에서 사먹는게 밥보다는
햄버거니 분식을 자꾸 먹으려 들어서
꼭 밥을 먹으라고 당부를 하는데도 잘 안그러네요
집에와서 간단하더라도 한끼 해결하면 되는데
입들이 워낙 짧아서
아침에 된장찌게 먹으면 점심엔 스파게티
저녁엔 하다못해 라면 먹더라도 같은건 입에 안대려고 해요
조용히 안먹으려 드니 세끼를 다 다른걸로 차려낼수도 없고
반찬 한 두개 바꿔서 놓으면 잘먹는.. 그런것도 아니고
짜증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