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소개팅 들어오면 저라면 무시할것 같아요...그리고 지금 원하시는 남자 곡 만나세요.
좀있으면 애들 다키운 싱글남 만나라고 그래요.
42에 접었습니다.
소개팅을 안 받아지요...
현실이 그렇습니다
소개로는 이제 님 눈에 차는 사람 만나기 힘들거예요
그나이때 괜찮은 남자들은 양심도 없는게
35아래 볼껄요
아니에요? 경제적인 것만 보고 다운그레이드를 판단하다니??
괜히 결혼이라는 거에 감정낭비 하지 마시고 혼자 재미있게 살 궁리 하세요. 결혼 별거 없고 현실적으로
40넘어 괜찮은 남자 없는것도 사실이에요. 사실 젊든 늙든 괜찮은 남자가 세상에 별로 없어요. 결혼한 여자들도 보면 별로인 남자들하고 한 사람들이에요. 제 눈에 안경이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뿐 제삼자가 보면 다들 별로죠. ㅠ
주선자가 끼리끼리 해준다는 개소리만 무시하면 됩니다. 어디 소개팅의 ㅅ도 모르는 사람들이..
일례로, 유재석이 조세호한테 소개팅 해준다면서
전소민 어떠냐고 하니까
조세호가 자긴 별로라고 하죠
그게 소개팅입니다.
전혀 끼리끼리도 아닐 뿐더러
못나서 까이는 것도 아닙니다.
괜찮은 남자면 진짜 30대초반 선도 보더라고요
주변 의사 있는데 애있는데도 30대초반 조건 조금 떨어지는 이쁜 미혼 선보더라고요
40넘은 괜찮은 남자 없다고 하지만..
남자들도 또같이 생각해요.
40넘은 괜찮은 여자 없다고.
억지로 인연 만들지 말고 물흐르듯 살아요
아는 오빠가 40대 초반인데 무난해요. 인물도 괜찮고.
결정사에서 26살 여성도 매칭해주더라구요.
37세 이상 넘어가는 여자는 완전
출중한 미모의 전문직 여자구요.
30대 후반 이상의 썩 괜찮은 남자는
눈이 머리 꼭대기에 달릴만 하더라구요.
혼자 사셔도 돼요
남자와 여자의 그 괜찮다의 기준이
각각 다르더라고요
그냥 연애하자,는 마음이어도 좋지 않을까요
저도 40인데 아직 남자이고 싶고 여자이고 싶고
그런 마음 남아있을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딱히 결혼은 아니더라도 행복히 사시면서
두루두루, 아는 남자 정도는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굳이 소개가 아니더라도요
소개해주는 남자가 별로면 안나가고 나갈 만하면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소개해주는 남자가 별로면 안나가고 나갈 만하면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실 어린 여자 너무 밝히는 남자는 성격이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10년만 지나면 난편도 애도 귀찮을 나인데
그냥 10년동안 연애나 하시는게 낫죠
얘기나 통하는 남자로 좁히면 연애정도야. . ,
다운그레이드라는게 경제적인문제 포함 여러가지에요 특히 시부모 노후 안되어있는집 노후불안한 집은 쳐다도안보구요 남자수입 불안정해도 안보게 되고 자라온환경이 너무 차이가 나도 그렇고 문화적 수준 등등 그냥 냐 희생이 많이 필요한 경우를 말하는거죠
결혼하지말고 연애나 하라는데 솔직히 연애상대조차 찾기 힘들어요 연애하고싶다라고 느낄만큼 매력적인 상대가 현실세계에서 거의 없어요
안보세요?
원글 댓글의 그런 남자랑 결혼을 왜 합니까? 아마 결혼하면 죽고싶을걸요? 미혼의 외로움이 커봤자 기혼의 괴로움만 할까요? 저두40대에 결혼해서 아무문제없이 살긴하는데. 취미같고 서로다르지만 쿵작잘맞는 솔메이트같은 친구만난걸로 만족하지만 그냥 시집이라는 한국 특유의 문화와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며느리 아내 기타 역할들때문에 미치고팔딱뛰고싶을때가 넘넘 많아요. 남편의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그냥 이혼했을거에요. 그냥 그 나이에는 운명같이 내반쪽 나타나 거스를수없는 인연 아니면 억지로 맺을 이유없어요. 싱글이 살기에 좋은 세상이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30대 후반도 아니고
40대 초혼여성이시고
시부모 노후준비, 남자 당사자 수입, 자라온 환경, 문화적 수준등등
골고루 따지시려면
주변에서 알음알음 해주는 소개팅에 기대하심 시간만 더 지나고 나이만 더 들어가고 금방 올해가 지나가는거죠.
결혼정보업체라도 가세요.
주변인들이 해주는 소개팅은 한계가 있어요.
소개팅으로는 희박하죠
저도 40 저는 기혼이고
제친구가 원글님이랑 비슷한 조건에(집 차 사업)
저한테 외롭다고 소개좀 시켜달라해서
알아보고 얘기해주면 남자가 서너살 많아도
서로 나이 많다고 싫다하고
뭔가 이제 소개팅으로는 힘든나이에요
젊을때도 그렇잖아요
차라리 모임 같은델 나가보심이
50대 이혼남이 같은 50대 여는 쳐다도 안보고 40대 여 찾던데 것도 여자외모 많이 봄 까다로움. 50대 이혼남도 이럴진데
같은 조건의 40대 이혼남이면 30대 여 찾을껄
님도 이젠 인정해얄게 님이 조건 좋은 남자에게 외모적으로나 첫인상을 단번에 주질 못한다는거에요 인상을 줬다면 이미 품절녀였겠
그러니 님이 정말 결혼을 하고 싶다면 상대남 조건을 정도껏 포기해야 갈수있음 연애도 마찬가임 이거저거 다 따리면 만날 남자 없음 포기할거 인정하고 들어가야 연얘도 하지
내가 눈이 높진 않은건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옥동자는 또 어떤가요?
그 잘난 여자들도 스펙이나 인물은 볼거없어 보이는 사람들과
잘만 결혼하더이다. 결혼은 안? 못하는 여자들이 사실 눈들이
높은게 사실이에요.
전 41인데 혼자 살 준비하고 있어요.
대략 댓글들에 공감하는 게,
나랑 맞는 남자 만나도 힘든게 결혼 생활일텐데, 뭘 눈까지 낮춰가며 하나요.
진짜 인연이다, 해야겠다 그럼 모를까...
전 혼자 살려구요.
사실 남자는
여자같지 않아 지극히 본능적인 면이 많죠
결혼이란 맞춰야 하는거기 때문에
잘 생각하셔야
괜찮은 사람들은 30대 초중반에는 다 결혼해요
조건 별로더라도 다들 사랑하니까
순수할때 30대초까지 해요 저 유럽 친구들도
많은데 얘네들도 괜찮은 애들 30대 초중반 안넘기더라구요
돌싱이나 그 나이까지 남아있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하자가 있어요 ㅠㅠ
제 여동생 40중반인데 이젠 결혼생각 접었어요
30후반부터 다운그레이드시킬 남자들만 소개들어오더라구요
직업좋고(연금보장) 부모님노후돼있어요
굳이 낮춰서 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괜히 결혼이라는 거에 감정낭비 하지 마시고 혼자 재미있게 살 궁리 하세요. 결혼 별거 없고 현실적으로
40넘어 괜찮은 남자 없는것도 사실이에요. 사실 젊든 늙든 괜찮은 남자가 세상에 별로 없어요. 결혼한 여자들도 보면 별로인 남자들하고 한 사람들이에요. 제 눈에 안경이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뿐 제삼자가 보면 다들 별로죠. ㅠ22222
재산 가지고 남자 살 수 있는 수준 아니면
35살부터 다운그레이드 됩니다
포기할 때가 되었네요
20-30대도 운명의 남자와 결혼한 사람 별로 없어요
40넘은 괜찮은 남자 없다고 하지만..
남자들도 또같이 생각해요.
40넘은 괜찮은 여자 없다고.
억지로 인연 만들지 말고 물흐르듯 살아요
남자 성격 능력 외모 하나라도 특출나면 30초까지 다 갔구요
40넘어서 안 간 남자들은 셋 다 안 되는 경우도 많지만
특히 능력 갖춘 경우 성격이 안 좋음
성격 좋은 남자들은 엄청 소수이기도 하고 결혼 일찍 함
외모를 가꾸세요
어차피 현금 100억이든 부동산 자산가든
그거야 서류상 조건이고
실제로 보면 외모밖에 안보여요
첫인상 중요해요
40살이면 아무래도 늙어보이는 나이니
다이어트 하고 시술 피부 관리도 해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도록 노력하시구요
외모가 예쁘고 젊게 보여야
조건 좋은 남자들이 끌려합니다
부모가 노후가 되어있고 직업이 괜찮은 남자는
삼십대 중반을 잘 안넘겨요.
간혹 전문직 시험준비하느라 직업을 좀 늦게 가지는 분들이
좀 늦게 결혼하기도 하는데 보상심리때문에라도
열살정도 차이나는 띠동갑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40넘어 괜찮은 남자 없는것도 사실이에요. 사실 젊든 늙든 괜찮은 남자가 세상에 별로 없어요. 33333333
원글님 심정에 1000% 동의합니다. 다운그레이드 싫어요
그냥 이번 생은 결혼이 물 건너갔구나 마음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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