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 전세가 2021년 10월 중순 만기입니다.
집주인이 무슨 생각이 있는지..올 2월 전세를 들어왔는데 2년8개월인 10월 중순으로 계약을 하자고 했고 저희가 급매로 집을 사게 되었는데 집주인이 다른건 다 상관없으니 다음 세입자를 10월중순까지로 계약하는 것만 지켜달라고 했어요~~ 몇번 집이 나갈뻔 했는데 마지막에 불발되었고 지금 휴가기간까지 끼어서 10월중순을 맞추기 어려울 수도 있을것 같아서... 신랑은 이사비(100만원 정도 생각해요) 지원을 걸고 현재 내놓은 부동산(한군데만 내놨는데 매매를 여기서 해서 전세 복비를 안받기로 하셨어요~하지만 열심히 애써주고 계세요)에 복비를 주라고 하네요~~ 저는 일단 다른 이 근처 부동산에 다 뿌리는게 좋을것 같은데~~
2년 미만계약은 아무래도 전세빼기 힘들것 같아서....어떻게 해야 빨리 뺄수 있을까요??
제발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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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안빠져서...어떻게 해야 나갈까요??
드라마매니아♡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19-08-03 18:31:27
IP : 116.36.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역이
'19.8.3 6:52 PM (59.12.xxx.43)어디신데요?
2. 망
'19.8.3 7:07 PM (175.223.xxx.190)이사비 지원 빼시고
근처 부동산 싹다 전화 돌려놓으세요
복비내고 그냥 거래하시는게 더 빠를거에요3. 드라마매니아♡
'19.8.3 8:01 PM (116.36.xxx.78)지역은 용인 구성입니다~~
저도 주변 부동산에 싹 내놓는게 나은것 같은데 신랑은 어차피 전산상에 다 올라오니까 이사비 지원이 낫다고 난리네요~~4. ???
'19.8.4 12:29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용인이 전세 물량이 많아서
빼기 쉽지 않을거에요.
이사비 지원보다 복비 더 준다는게
훨씬 효과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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