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 역 근처에 있는 미용실 다니고 있는데 파마 한 번 할 때마다 10만원이 넘어서 좀 부담스러워요.
가성비 좋은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저도 피부 관리 팁 하나 드릴게요.
저는 스크럽 할 때 화장품 대신 늘 설탕으로 해요.
바디워시(로 몸도 닦고 얼굴도 씻어요) 짜고 그 위에 설탕 5g 짜리 한 봉 부어서 양손으로 부비부비하면 설탕이 아주 잘 녹아요.
설탕 알갱이와 양이 원래보다 절반 정도 되었을 때 얼굴에 문질러주고 씻어내면 됩니다.
선크림까지 한 번에 씻어낼 수 있어서 여름에는 자주 해요.
다들 시원한 여름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