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외국친구들은 한류때문에 한국도 좋아하지만 비슷하지만 다른 이유로 일본을 좋아해서 실상을 아는 외국인 일화를 들을때마다 제 기분이 좋아져요
비담에서 알베 대타로 나왔던 이탈리안이 원래 일본으로 갔었는데 일본이 싫어서 친구(알베)가 있는 한국으로 왔다고 했었던게 기억나요. 그사람 말이 딱 동감되는게 일본인의 속내를 알수 없는 가식, 겉으론 다 예의 차리지만 자기속을 보여주지 않는 이중적 국민성이 아주 싫었다고. 제가 본 일본인들이 죄다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