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일하게 먹는 인스턴트~ 저는 이거예요

마성의 조회수 : 8,128
작성일 : 2019-08-02 18:25:54
제가 싱글인데 자연식을 주로 먹거든요 
외식도 잘 안하고 반조리식품도 인스턴트도 거의 안사는 편인데요
햇반도 한번도 사보질 않았어요

근데 유일하게 무너지는곳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떡. 볶. 이........!!!

즐겨먹는 시판 떡볶이가 있는데요
오늘따라 똑 떨어졌는데 넘 더워서 나가기가 싫어서
그냥 제가 해먹어봤거든요

마음먹고 설탕도 많이 넣고.. 했는데
아놔.. 이상하게 아무리 정성 들여도 
그 훌떡 훌떡 호르륵  정신없이 넘어가는 그 맛이 안나네요

오늘 밀떡볶이 떡을 준비했어요
멸치국물 내서
토종 진짜배기 고추장에  
비정제설탕 밥수저로 크게 두스푼

그리고 오뎅, 대파, 양배추 넣고 
청양고추 하나 썰어넣었어요 (오뎅은 끓는물에 3분 데쳤어요)

그리고 지금 먹는데
뭔가 생각했던 그런 맛이 아니예요 ㅠ

색깔도 거무죽죽 하고
맛은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냥 먹어줄정도이지
그 시판반조리 떡볶이의 그 자동적으로 흡입되는 그 절묘한 정점의 맛.
그게 안나요 ㅠㅠㅠㅠ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역시 조미료의 맛인걸가요?
(조미료가 없네요.. 잇으면 넣었을거 같아요  하도 답답해서)
IP : 175.223.xxx.2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 6:29 PM (223.62.xxx.153)

    멸치국물 노노. 맹물 쓰세요.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이면 됩니다.
    비율은 맛봐가며 입맛에 맞게 하세요

  • 2. 나꼰대
    '19.8.2 6:29 PM (211.177.xxx.38)

    조미료맛이요.
    조미료 없음 라면 스프 좀 넣어도 돼요

  • 3. ㅎㅎ
    '19.8.2 6:30 PM (211.178.xxx.192)

    멸치국물 필요없고
    고추장은 시판 고추장 (토종 고추장은 맛이 깊어서 오히려 노노)
    설탕은 더더 많이

    거기에 미원 쪼끔 넣었으면
    어머나 이 맛이야!
    했을 거예요 아마 ㅎㅎㅎㅎ

  • 4. 쓸개코
    '19.8.2 6:31 PM (175.194.xxx.223)

    저는 떡볶이 집고추장보다 시판 고추장으로 하는게 더 인스턴트스럽고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라면스프 없으면 저는 국간장으로 간을 추가해요.
    파 듬뿍.
    저도 멸치다싯물 이용하는데 비린거 싫어하시면 맹물에 하셔요.

  • 5. 그러면
    '19.8.2 6:33 PM (175.223.xxx.233)

    아무래도 웰빙이고 자연식이고 간에
    떡볶이할때를 위해서 시판고추장, 미원 사놔야겠어요

    시판고추장은 순창, 해찬들 .. 중
    아무거나 사도 다 맛있을까요..?

  • 6. ...
    '19.8.2 6:34 PM (211.226.xxx.65)

    나랏말싸미하고 롱리브더 킹하고 같은 배급사라네요

  • 7. ..
    '19.8.2 6:38 PM (222.237.xxx.88)

    다른 음식은 다 집에서 담근 고추장을 쓰지만
    떡볶이만큼은 시판고추장으로 해야 그 맛이 납니다.
    고추장으로 매운맛을 다 내는것도 아니고 고추가루와 섞어야지요.

  • 8. 쓸개코
    '19.8.2 6:39 PM (175.194.xxx.223)

    222님 맞아요. 고추장으로만 하면 텁텁하니 고춧가루랑 섞으셔요.

  • 9. ...
    '19.8.2 6:40 PM (175.210.xxx.144)

    안타깝지만 설탕과 조미료맛

  • 10. ..
    '19.8.2 6:45 PM (222.237.xxx.88)

    마리텔 백주부 떡볶이를 참조하세요.
    ​재료 : 떡볶이떡 2컵 or 300g 어묵3장, 파 반대, 물2컵
    양념장 : 고추장 1스푼, 굵은고추가루1스푼 고운고추가루0.5스푼, 진간장 2스푼, 설탕4스푼

    떡, 물, 설탕을 넣고 일단 끓여서
    어묵,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넣고 더 끓이고
    간장을 하나 넣고 간을 봐서 더 넣을지말지 조정하고
    파를 넣고 불에서 내려요.

  • 11. ㅁㅁㅇ
    '19.8.2 6:45 PM (106.102.xxx.244) - 삭제된댓글

    유명하다는 떡볶이집 갔다가 우연히 봤는데요.
    손잡이 달린 플라스틱 바가지로 가득히 설탕이랑 다시다를 넣더라구요. ㅎㅎ
    비법은 그거예요

  • 12. 떡볶이는
    '19.8.2 6:48 PM (123.212.xxx.56)

    절대 고급으로 하면 안되요.
    어묵도 종잇장처럼 얇은거라야하구요.
    고추장도 시판되는거.
    그리고 다시다.

  • 13. 아하~
    '19.8.2 7:01 PM (222.117.xxx.59)

    떡볶이떡은 밀떡! 어묵은 책바침처럼 얇은 싸구리쓰고
    고추장은 마트표, 설탕, 다시다 대파..
    고맙습니다^^

  • 14. 어흑
    '19.8.2 7:02 PM (175.223.xxx.233)

    역시 제가 많이 부족했군요 ㅠㅠ
    자세한 팁들 감사드립니다~


    담번엔 꼭 기억해야겠어요
    시판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다시다(or 미원), 어묵(종잇장처럼 얇은것),
    그리고 멸치국물 말고 그냥 맹물 쓸것!
    요렇게 어디 써놨다가 고대로 준비해서 다시 한번 도전해볼께요

    고추장은 순창걸로 사보겠슴다.
    떡볶이에 더 적합한거 있음 추천해주셔도 좋구요

    떡볶이를 거의 1시간째 먹고 있네요 ;;

    원래 폭풍흡임해서 미친듯이 먹고 또 먹고..
    지금은 후라이팬씻고 과일먹고 있을텐데..
    오늘은 아직도 컴앞 그릇에 많이 남아 있네요 ㅠ

  • 15. ..
    '19.8.2 7:06 PM (175.223.xxx.182)

    다시다 대신 국시장국 넣어도 맛있어요. 어차피 조미료지만 조미료맛이 약간 덜하달까..
    근데 그 즐겨드신다는 시판떡볶이는 어떤건가요? 호록호록이라셔서 혹시 미미네?

  • 16. 원글
    '19.8.2 7:10 PM (175.223.xxx.233)

    저는 풀무원 밀누들 떡볶이 그거 좋아하구요
    레드홀릭 이라는 떡볶이소스 브랜드도 좋아해요
    근데 풀무원께 더 좋아요

  • 17. 나옹
    '19.8.2 7:22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미원 안 넣어도 돼요. 라면스프 절반 넣으면 됩니다.

  • 18. 나옹
    '19.8.2 7:23 PM (223.62.xxx.83)

    미원 안 넣어도 돼요. 라면스프 절반에 천원짜리 어묵. 그리고 양배추. 고추장 약간. 간장 약간 이정도만 해도 훌륭합니다.

  • 19.
    '19.8.2 7:27 PM (175.223.xxx.233)

    라면스프가 저리 유용하군요
    라면스프로도 해볼께요 (맛 궁금해짐..ㅎ)
    감사합니당

  • 20. ==
    '19.8.2 7:49 PM (147.47.xxx.34)

    어묵 데치지 마세요. 거기도 조미료가 많이 들어있는데 데치면 맛이 떨어지잖아요.

  • 21. ...
    '19.8.2 7:57 PM (119.192.xxx.23)

    비정제설탕으로는 요리하면 무조건 망하더만요. 시판 떡볶이 너무 달아서 저는 인스턴트, 즉석제품 애용해도 떡볶이는 제가 해먹어요.

  • 22.
    '19.8.2 7:59 PM (175.223.xxx.233)

    어쩌면 비정제설탕(마스코바도)도 원인일 수 있겠네요
    이게 맛이 좀 .. 그렇긴 해요...
    쨈을 만들었더니 색깔도 맛도 좀 특이하더라구요

    아무튼 설탕도 흰거 하나 사놔야겠네요. 에혀..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7123 책 안읽는 우리 아이, 해법은 있다 기사 2019/08/02 1,007
957122 우리 지치지 맙시다.끈질기게 해봅시다. 7 쨘쨘쨘 2019/08/02 943
957121 일본이 트럼프 낙선운동할거 같아요 3 일본 2019/08/02 1,732
957120 우리나라 망할 거라고 11 2019/08/02 3,206
957119 정부가 잘못해서 국가경제가 존망이네요.jpg 10 러키 2019/08/02 2,344
957118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브리핑 정리 jpg 3 .... 2019/08/02 1,348
957117 목동청솔 재종 방학 언제까지인가요? 3 .. 2019/08/02 761
957116 오늘 고터 유니클로 28 투데이 2019/08/02 8,747
957115 화장품이 일본산이 이정도일줄은..근데 전 방사능이라서 싫어요 니뽕개뽕 2019/08/02 1,658
957114 비정상회담에 알베 대타로 나온 출연자 누굴까요? 1 니뽕 2019/08/02 1,499
957113 브라탑 편한가요? 6 브라 2019/08/02 2,247
957112 반대하는 결혼.. 8 nn 2019/08/02 4,862
957111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입니다 2 ㅜㅜ 2019/08/02 859
957110 문대통님께 카톡 받으신분 손!!! 45 문페이즈 2019/08/02 6,208
957109 유일하게 먹는 인스턴트~ 저는 이거예요 21 마성의 2019/08/02 8,128
957108 발바닥이 아프고 종아리가 뜨거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5 ... 2019/08/02 1,916
957107 오스트리아, 비엔나, 역사 추천지. 1 여행 2019/08/02 745
957106 다문화정책이 너무 지나치단 생각이 들어요.. 31 궁금 2019/08/02 4,540
957105 결혼에 관한 고민 12 슬프네요 2019/08/02 3,165
957104 日증시, 한일·미중 대립 '겹악재'에 큰 폭 하락 마감 4 뉴스 2019/08/02 1,397
957103 시부모님만 사시는데 요양보호사올 수 있나요? 21 ... 2019/08/02 3,856
957102 (속보)성윤모, 일본을 우리 전략물자 '가'에서 '다'로 격하 8 ... 2019/08/02 3,527
957101 주진우기자와 주진우검사이야기 재밌네요 5 나무 2019/08/02 1,310
957100 두바이 전망대 볼만한가요? 1 2019/08/02 880
957099 이런 경제 분위기면 부동산 가격 어떻게 될까요? 8 ** 2019/08/02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