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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뛰어다니는 아이, 방치하는 엄마

미스초밥왕 조회수 : 3,762
작성일 : 2019-08-02 15:23:02

5살쯤 되는 여자아이였습니다.


아주 예쁜 짓 많이 하게 생기고 귀여운.


근데 지하 주차장을 가로질러 마구 뛰어다니더라구요. (다행히 차가 별로 없는 시간대였지만,,)



애 엄마는 신경도 안쓰이는지 트렁크에서 짐 꺼내기만 하고 있고, 애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듯하더라구요.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위험하다 싶을 정도인데..


보통 이런 경우엔 애가 어디에 있는지 체크하면서 짐꺼내고 차 정리하지 않나요?


짐 정리 다 끝나고 애를 찾더라고요


XX야 어딨니, 애가 한 50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엄마 나 여기 있어"라고 하고 둘이 막 찾아다니던데.


그러다  차라도 지나가면 어떻게 될까 싶고. 애는 사각지대여서 잘 보이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왜 이러는 걸까요.

다 이러진 않겠죠?


오늘 기사를 보다보니 떠올라서.


이 기사에서도 운전자 잘못도 있겠지만, 저는 이때 부모가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share&oid=001...






IP : 210.182.xxx.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
    '19.8.2 3:25 PM (221.150.xxx.56)

    잘못 만난 경우죠

  • 2. 평균
    '19.8.2 3:26 PM (221.150.xxx.56)

    8살까지는 잘 보고 있어야합니다

  • 3. 창의력
    '19.8.2 3:27 PM (222.99.xxx.9)

    독창성 소근육 대근육 인성
    이런것도 애가 살아있어야 기를수 있어요
    일단 애부터 생존시켜놓고 저걸 찾아야지
    위험한곳에 아이들 방치시키는 부모
    볼때마다 저 생각들어요.

  • 4. ...
    '19.8.2 3:35 PM (223.38.xxx.169)

    저도 저런 경우 종종봐서... 저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걱정될때가 많아요.
    저 애 8살인데도 주차장이나 찻길에선 손잡거나 1m이내에서 눈을 안뗍니다. 뛰거나 그럼 엄청 혼나구요.
    횡당보도 모퉁이에서 한발짝 물러나기... 뛰어서 길건너지 않기 등등...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아이 둘 이상인 분들은 애들 단도리하기 힘들어보이긴 하더라구요.

  • 5. ,,,,
    '19.8.2 3:41 PM (115.22.xxx.148)

    정말 사고는 순식간이예요.1~2초 사이에도.아이 잃은 부모는 지금 죄책감으로 사는게 사는게 아닐겁니다..저도 두돌짜리 아들 할머니집에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손붙잡는거 자꾸 빼고 뺴고 해서 뒤에서 붙어 걸어가는데도 순간 택배 탑차가 후진등이 들어옴과 동시에 후진하는데 일순간 전 얼음되더군요..비명만 나오고..다행히 아이가 순간 위험을 인지했는지 옆으로 비껴 뛰는 바람에 사고를 면했어요.. 정말 다리에 힘이 풀리고 주저앉을것 같았습니다...

  • 6. ....
    '19.8.2 3:44 PM (119.192.xxx.23)

    진짜 자기 아이 방치하는 부모들 너무 많아요.

  • 7. ...
    '19.8.2 3:45 PM (223.38.xxx.169)

    저도 그 엄마 너무 매장하듯 말하지 않았으면해요...
    지금 누구보다 힘든 사람일텐데...

  • 8. 그 힘듦이
    '19.8.2 3:50 PM (1.237.xxx.156)

    사고전 몇초 자신에 대한 후회로 인한 것이어야할텐데 운전자에 대한 원망일까봐 걱정되네요.

  • 9. 에휴...
    '19.8.2 3:59 PM (220.122.xxx.130)

    제정신 아닌 것들 많아요.

  • 10. 주차장은
    '19.8.2 4:53 PM (115.143.xxx.140)

    세렝게티에요. 차가 후진하고 좌우로 돌아요. 즉 사각지대가 커서 사람의 눈으로 못보는 지점이 너무 많아요. 어라운드 센서가 있다고 해도.. 그러려니하고 무시하면 사고 나는 거에요.

    거기서 아이와 눈맞춘다고 엄마가 전방이나 좌우를 둘러보지 않으면.. 사고날수있어요.

    창의성 운동능력..이런걸 주차장에서 생각할수 없어요. 엄마가 어린아이에게 신경쓸수 없다면 카시트에 앉혀놔야죠.

  • 11. 미스초밥왕
    '19.8.2 5:04 PM (210.182.xxx.50)

    222.99.xxx.9님

    독창성 소근육 대근육 인성..이게 무슨 말인가요? 잘 몰라서요.

    독창성을 키우기 위해 소근육 발달을 시키는게 좋은데, 그러기 위해서 아이를 자유롭게 뛰어다니게 한다는 뜻인 건가요?

    요즘 젊은 엄마들 사이에 이런 교육이 유행인가요?
    ㅠㅠ

  • 12. 미스초밥왕
    '19.8.2 5:04 PM (210.182.xxx.50)

    주차장은 세렝기티라는 말에 완전 100% 동감하고 갚니다.
    정글이 따로 없죠.
    요즘은 운전도 다들 험하게 하셔서. ㅠ

  • 13. 미스초밥왕
    '19.8.2 5:12 PM (210.182.xxx.50)

    갚니다->갑니다

    오타작렬이네요 ㅎㅎ

  • 14. 에고
    '19.8.2 5:31 PM (14.33.xxx.2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리면 애는 먼저태우고 짐싣고, 내릴때는 짐 먼저 리고 애를 차에서 내리게 해야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차장에선 차땜에 위험해서 초등학생인데도 신경쓰이는데.

  • 15. 에고
    '19.8.2 5:32 PM (14.33.xxx.21)

    아이가 어리면 애는 먼저태우고 짐싣고, 내릴때는 짐 먼저 내리고 애를 차에서 내리게 해야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차장에선 차땜에 위험해서 초등학생인데도 신경쓰이는데.

  • 16. 마키에
    '19.8.2 5:41 PM (117.111.xxx.157)

    어휴 ㅠㅠㅠㅠ
    저맘 때 정말 손을 잡아도 어느새 빠져나가고 빠져나가고
    그래서 소리지르고 주차장에서는 괴물이
    되어서 집으로 오는 날이 많을 정도로 정말 조심시키고 그래서 여섯살인 지금 주차장에선 꼭 어른 옆에 붙어야 하는 건 아는데 잠깐 사이에 저렇게 됐을 거에요 ㅠㅠ 카시트에 아기가 있는 모양인데 울거나 토하거나 해서 정신 나가버린 틈에 나가버린 가 아닐까요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 17. ㅡㅡ
    '19.8.2 6:27 PM (110.70.xxx.4)

    7살 아들 여태까지 주차장에선 가시권 내 1미터 반경 이내에 둡니다
    절대 예외없어요 주차장에서 애 방치하는 엄마들 보면 진짜 한심합니다 ㅠㅜ

  • 18. ....
    '19.8.2 11:42 PM (58.123.xxx.131)

    저런경우 100% 부모잘못,,,,,,지상 주차장 지나갈때 차시동 소리만 들어도 아이와 갈때는 멈춤합니다,,,,
    하물며 지하주차장에서,,,,,,이건 100% 부모과실입니다,,,,운전자가 더 애처럽네요

  • 19. ...
    '19.8.3 9:20 A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자기 애 칠 뻔 하는 거 봐서 식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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