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얼마전에도 올렸는데 안산 거액 부동산 사기범 (이미*, 이*주) 자매 관련 여기에 그 자매들 어떻게 됐냐고 물어봤던 사람이예요.
저는 현재 해외에 있고 제동생이 그 자매들과 친구였는데 5년전 자살하였습니다. 정확히 이번에 피해를 본 임차인은 아니고
부동산을 하는 그 두자매가 제동생에게 오피스텔 전세금을 주면 그걸 다시 월세로 돌려 제 동생에 매월 월세를 주는 좋은 투자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돈이 없던 제동생이 해외 있던 저에게 오피스텔 전세금 만 있으면 매월 월세처럼 돈을 받을수 있다고 소개하여 벨라지움 오피스텔 두채 전세금을 보냈고
이후 약속한 월세가 들어오지 않자 제동생이 자기 돈으로 돌려막다가 본인의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쳐 자살을 했어요.
해외에 있던 저는 이런 사정도 모르고 동생이 살아 있었을때는 월세를 주더니 왜 동생이 죽으니 월세가 안들어오냐며 빨리 원금이나 달라고 지난 5년간 카톡에 대고 사정을 하다가 그들이 거액 부동산 사기를 일으켰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단원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동생이 죽기전 계좌를 조사해보니 그 자매가 월세명목으로 돈을 주지 않아 제동생이 자기 돈으로 저에게 월세를 보내다 죽은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사건을 검찰청으로 송치했다고 카톡으로연락을 해왔습니다.
제가 지금해외라 변호사를 선임해서 이들 자매의 죄를 가리고 못받은 돈도 받고자 합니다.
그냥 인터넷으로 안산 변호사 검색해서 연락할까하다가 그래도 혹시 몰라 이곳에서 조언 받고 변호사에게 연락하려고 해요.
오늘 국제전화로 검찰청에 전화해서 담당 검사실 수사관과 전화를 했는데 그는 너무 바쁘고 저는 법률적 지식이 없어 대화가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응하고 자매가 죄값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