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하지않은 말을했다고 우기는 친구
내가 하지도 않은말을했다고 눈하나 깜짝안하고 했다고해요
예를들면 지난번에 내가 모임 불참한 다른친구에게 물건 전해주고 다음에는 네가 전해줘하고 룰을 정했는데 내가 모두 전하겠다고 가져갔다고 우기네요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몇번있었는데 표정하나 안바뀌고 이야기하는통에 내가 헷갈릴 지경이에요
녹음을 하던지 증인을 세워놓고 이야기를 해야하나ㆍㆍ
도대제 이 친구는 왜이럴까요?
1. 기억
'19.7.31 5:14 PM (118.40.xxx.115)뭐든 우기는데는 못해봐요ㅋ
반대로 말햇는데 못들엇다는 사람도 미춰버리겠어요
자존심이 쎄서 자기잘못을 절대 인정 안하는 부류같아요2. .....
'19.7.31 5:16 PM (221.157.xxx.127)우기면 상대방이 그런가 하고 다 들어주는경우가 있거든요 인생 이기적으로 편하게 사는 방식임
3. 기억
'19.7.31 5:18 PM (118.40.xxx.115)잘 우기는 사람들 특징 중 하나는 고집이 쎄요
4. ㅡㅡㅡ
'19.7.31 5:34 PM (108.44.xxx.151)너 치매왔냐고 한마디 하세요.
5. 82에도
'19.7.31 5:38 PM (116.45.xxx.45)끝까지 아이피 바꾸면서 우기는 분이 한 명 있어요.
지금도 우기는 중ㅎㅎㅎ
우기면 거짓이 진실 되는 줄 아나봐요.6. 우기고
'19.7.31 5:40 PM (112.168.xxx.151)고집 쎈 사람들 머리 나빠 그런 것 같기도
발상 자체가 유아적이기도 하고요7. 저는
'19.7.31 5:45 PM (223.62.xxx.122)저는 그냥 녹음합니다 ㅎ
증거 앞에 도망칠 자 없어요.8. 제제
'19.7.31 5:49 PM (119.194.xxx.83)아 진짜 이친구하고 얘기하다보면 미쳐버릴것같아요
나를 호구로보고 우기는걸까요?
하나하나 따져가며 얘기를해야하나 거리를 두고 멀어져야하나 생각이많아집니다9. ...
'19.7.31 5:52 PM (218.147.xxx.79)님이 보기에 머리가 모자러서 그런 것같으면 말할때 녹음해두시거나 단톡방 만들어서 거기에 메모해두시구요.
일부러 님 엿먹이려고 그러는거면 끊어야죠.
나중엔 더한 짓도 하겠어요.
친구 아니에요.10. ᆢ
'19.7.31 5:53 PM (223.62.xxx.168)그런사람
버릇고치는법은
녹음하는것
딴소리하면 녹음한것 틀어주세요11. 기억을
'19.7.31 5:59 PM (182.215.xxx.201)기억을 잘못하기 때문인데
입력 당시 자기 위주로 왜곡해서 입력합니다.
상대방은 별로 고려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그래요.
특별한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만 아는 사람이라서 그래요.12. ...
'19.7.31 6:00 PM (218.147.xxx.79)자기만 아는게 정말 나쁜거에요 윗님
13. 그러니
'19.7.31 6:00 PM (182.215.xxx.201)논리적인 설명이나 설득은 필요없고
상종은 안하면 됩니다.14. 네..
'19.7.31 6:06 PM (182.215.xxx.201)의도는 없다는 말예요.
그러니 멀리하시라고.15. 저도
'19.7.31 6:08 PM (61.101.xxx.13)최근에 알았네요
특히 제가 없는자리에서 안한말을 마치 제가 한거같이
떠들고다녀서
절교했어요 손이 부들부들떨리더라고요
뇌피셜로 떠들고다니는 내용듣고보니16. ㅇㅇ
'19.7.31 6:11 PM (175.114.xxx.96)앞으로 논란이 예상되는 문제는 카톡으로만 대화하세요.
17. ... ...
'19.7.31 6:23 PM (125.132.xxx.105)아주 새빨간 거짓말로 우기는 게 아니라면 그냥 님 말을 대충 듣고 1/2만 기억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근데 그런 사람은 친구로 대하지 마세요.18. 제제
'19.7.31 6:29 PM (119.194.xxx.83) - 삭제된댓글조언 잘들었습니다
공곰생각해보니 본인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성향이 강하고 본인이 기억하고싶은부분만을 왜곡해 이야기하는것같아요
제 정신건강을 위해 친구와 얽히는 일을 안만들어야겠어요19. -.-
'19.7.31 7:38 PM (220.127.xxx.104) - 삭제된댓글저는 손아랫동서가..
20. ...
'19.7.31 8:09 PM (118.176.xxx.140)저런 사람 피곤해요
당사자가 안했다는데 막 우겨21. 피곤
'19.7.31 9:56 PM (223.39.xxx.22)진짜 진심 정말 피곤하죠 저런 사람들..
어디서 그렇게 우기면 다 해결된다고 배우는 곳이라도 있는지 .ㅋㅋ
저는 딱 그런사람 얼마전에 등돌려 버렸어요
만날때 마다 그 스트레스를 내가 어떻게 견뎌왔는지 대견스럽더라구요 님도 그냥 안보문제 답일지도 모르겠네요 삶의 질이 달라지던데요22. 피곤
'19.7.31 9:57 PM (223.39.xxx.22)안보문제 = 안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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