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마늘 잘 챙겨먹이겠다는 문자에
얼른 전화드렸더니 벌써 지하철타고 가시는중이라고. 시원한것도 못드리고 가셨어요. 그리고 문자로 정성스럽게해주신 마늘 잘챙겨먹이겠다고. 문자드렸더니. 착한우리 며느리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고..그래서 제가 지하철에서 우시면 옆사람이 무슨 안좋은일 있는줄안다고 우시지마라고 문자보냈어요.그러니 쿨하게 알았어 하고 답장오고 끝이구요. 그렇게 어머님께 약속드리고나니 그 뒤로 남편이랑 애들 구운마늘 챙겨먹이는게 엄청 신경쓰이네요.하루라도 빼먹을까봐 ㅎㅎ. 남편한테 마늘먹으라고하니 안먹을려고해서 아침에 어머님문자 보여줬더니 별말없이 잘먹네요^^
남편이 저도 먹으라고하는데 저는 속쓰림이 있어서 못먹겠다고 하니 낮에라도 꼭먹는 동영상찍어서 자기한테 보내래요.웃기죠.
1. 시어머님도
'19.7.30 9:59 AM (117.111.xxx.96)님도 남편도 다들 좋은 분들이네요 ~^^
2. ..
'19.7.30 10:00 AM (122.36.xxx.42)원글님도 같이 먹으세요~
3. ...
'19.7.30 10:02 AM (116.36.xxx.197)식후에 먹으면 괜찮아요.
4. ..
'19.7.30 10:02 AM (222.237.xxx.88)마늘하고 우유를 같이 드시면 속쓰림이 완화됩니다.
5. ....
'19.7.30 10:03 AM (58.148.xxx.122)저도 속쓰려서 구운마늘 못 먹어요.
속쓰린데 굳이...6. 착하시네요
'19.7.30 10:05 AM (39.7.xxx.50)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성의도 알아주시고
아내 챙기는 남편분 웃김 ㅎㅎ7. ...
'19.7.30 10:12 AM (1.242.xxx.144)살짝 쎄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저희 시어머니는 좋은거 주시면서 항상 저도 챙겨먹으라고 말씀하시거든요
며느리도 먹으라고 해주셨다면 정말 좋았을텐데...8. ....
'19.7.30 10:14 AM (122.34.xxx.61)아 진짜 싫다
몰래 놓고 가는것도 싫고..
며느리 빼는것도..
마늘먹이는거 고맙다고 우는 것도..9. ᆢ
'19.7.30 10:14 AM (211.204.xxx.195)저도 살짝 쎄함.며느리를 뺐네요
10. 젤 싫음
'19.7.30 10:24 AM (223.39.xxx.82)뭐 경비실에 두고 가면 좋은 시모인증인가?
새벽같이 뭔. . . .11. 근데
'19.7.30 10:26 AM (39.7.xxx.225)몰래 놓고 가는건 며느리를 배려하느라 그런건데..
그게 왜 쎄한가요?12. ...
'19.7.30 10:29 AM (218.156.xxx.164)이런 시어머님이시라면 며느리가 마늘 먹으면 속쓰림
있는 거 아시겠죠.
쎄하기는 커녕 마음이 참 고운 가족이네요.13. 원글맘
'19.7.30 10:33 AM (218.53.xxx.120)네 어머니 좋으신분이에요.저 기침많이한다고 개복숭아효소도 담아주시고요 ~
14. 하여간
'19.7.30 10:39 AM (220.124.xxx.38)비뚤어지게 보는 시선은 ㅡ
정작 당사자인 며느리가 괜찮다는데
새벽이니
쎄하다니
사랑도 받을 만한 사람이 받는거구나 싶네요.15. 불편
'19.7.30 10:50 AM (118.219.xxx.22)삐딱한 댓글들 넘 피곤해요 피해의식에 잔뜩 절여있는사람들같아요~
16. ᆢ
'19.7.30 11:02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아니 당사자 며느리가 좋은뜻으로
쓴글까지 쎄하다느니 진짜못돼쳐먹은
사람 많아요
아마 사랑더럽게 못받고 자랐고 지금사는형편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일듯17. ...
'19.7.30 12:05 PM (211.202.xxx.155) - 삭제된댓글피해의식이 쩔어서 그렇죠
18. ..
'19.7.30 3:29 PM (175.116.xxx.116)시어머니는 뭔 일을해도 쎄하게 보는 나쁜 며느리들 여기 많네요
고마운건 고맙다고하고 잘 지내면 좋지 뭘 그렇게 모든걸 삐딱하게...
ㅉㅉ.
심보 드럽다19. ㅇㅇ
'19.7.30 3:30 PM (211.36.xxx.172)좋은사람들끼리 만나면 이렇게 아름답네요.
악한 며늘과 선한 시모,
악한시모와 선한 며늘 글은 뇌졸증 일으키는데...20. 예민한분들
'19.7.30 5:24 PM (14.33.xxx.174)많네요. 며느리 빼놔서 쎄..하시다는분들..
며느리 배려하느라고 경비실에 두고 그냥 가신거잖아요.
생색내려고 일부러 낮에와서 대접받고 가시는것도 아니고.
시어머니도 좋은분 같지만 글쓰신 원글님은 더 좋은 며느님 같네요.
착한 며느리 맞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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