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 너무 따분하고 지루해요 어쩌면 좋죠?
나이먹으니 재밌는거에 대한 기준이 높아진건지. 회사일 때문에
너무 지친건지. 갱년기가 오는건지. 온몸 관절이 다 아파서
하다못해 흉추랑 쇄골 및 가로로 된 뼈들. 갈비뼈 포함.
다 아파서 그런건지..
술 마시는 것도 20대 때나 재밌었지.
너무 지루하고 다 재미가 없어요.
회사 집 회사 집 하면 일주일 다 가고. 일요일엔 뻗어요.
어떻게 하면 재밌고 즐거워질까요?
삶은 이제 별다를 게 없이 크게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대단한 일 생길 것 같지도 않고. 몸은 아픈 것이...
몸상태는 막 운동다닐 수도 없구요.
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재미있는 공연이나 하루라도 즐겁게 보낼 수 있는방법.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ㅠ ㅠ ㅠ ㅠ
1. 그래도
'19.7.28 5:34 PM (110.12.xxx.4)노후생각해서 악착같이 운동하셍ᆢ.
재미를 추구하기에는 세상을 너무 잘알고
욕먹으면서 일본여행가기가 그나마 익사이팅하겠네요.2. ..
'19.7.28 5:36 PM (116.127.xxx.180)그냥 그러다 가는게 인생일까요
예전에 영화보는데 대사중에
어떤 사람이 아이에게 얘야 더 살아봐야 똑같다 그랫나 암튼 공감이 갔아요
무덤으로 달려가는 인생같아요3. 동감
'19.7.28 5:38 PM (175.223.xxx.171)안해본거 없고 다 해봐선지.. 여행도 뭐 세계 어딜가나 그게그거고 오히려 짐 싸고풀기도 짜증나고 .. 친구만나도 뭘 하고 놀지 다 해봐서 뭐 수다떠는거 밖에 더있나요. 봉사를 다니고 싶어도 이게 적성따질일은 아니지만서도;; 정말 못하겠어요. 봉사란걸...ㅠ 성격이 무미건조한 성격이예요. 시니컬하고;; 질투도 별로없고 비관,. 은 좀 하지만 심심한걸로 비관하기엔 좀 그런것같아서..
생각해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서 뭐든 재미없는거 아닐까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과는 뭘해도 함께하면 잼있을것같지 않나요.
인생이 재미없네요.. 남편을 사랑하지 않고 넘 싫어해서 그런지..
그냥 별탈없이 하루하루 가는거에 감사해야 할것같아요. 힘든일 없는게 어딘가요. 물론 자식땜에 넘넘 괴롭긴하지만 뭐 애나 나나 건강하잖아요.ㅠ4. 재테크
'19.7.28 5:52 PM (49.1.xxx.168)재테크나 돈모으기 여행 정도가 젤 저에게는
짜릿하다라구요5. ㅁㅁㅁㅁ
'19.7.28 6:19 PM (119.70.xxx.213)일단 몸이 안아파야겠지요
저도 비슷하게 아팠는데 이것저것 챙겨먹고 효과보는중요
비타민 마그네슘 msm 등등요6. ㄹㄹ
'19.7.28 6:23 PM (222.235.xxx.13)마흔후반.. 그나마 음악...
젤 안 떨리네요..
영화도 이젠 시큰둥...
파하리 예전에 젊었을 적 감동받았던 영화들 다시 보기가 낫겠어요..
그래도.. 나님은 직장이 있다니 부럽네요..
너무 지리해요.. 세상 거의 모든게 신기하고 잡동사니 같고..ㅜㅜ
그저 하루하루 꾸역꾸역이란 말밖에..
그 중 먹는 일에서 좀 해방되고 싶어요
영양실조 걸릴 정도로 먹는데도 힘에 부쳐서..
전 우울증도 있고 몸도 안 좋아요..
앞으로 어찌 더 살아야할지 ..두려워요....남아있는 살아가야할 날들이.7. ㄹㄹ
'19.7.28 6:26 PM (222.235.xxx.13)떨리 ㅡ 빌리
나님 ㅡ 원장님
신기하고 ㅡ 신기하고
ㅡㅡㅡㅡㅡ 핸드폰이 바이러스 걸렸나 ㅜㅜ8. ㄹㄹ
'19.7.28 6:27 PM (222.235.xxx.13)떨리 ㅡ질리
자판이 왜이럴까요 자꾸 지멋대로 ㅜㅜ9. ㅇㅇ
'19.7.28 6:27 P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괴로운일, 죽을만큼 힘든일 없으면 감사한거 아닌가요??
인생이 누군 얼마나 즐거울지. 그렇다 해도 평생을 그렇게는 못사는거구요
일단 원글님은 몸이 좀 안좋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건강 회복이 우선일거 같아요10. ...
'19.7.28 6:37 PM (39.7.xxx.131)흠.. 공신력 있는 시민 운동 단체라도 가입해 보세요.
정말로 원글님이 입을 벌려 정의를 찾는 순간
세상이 완전히 뒤집히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보람은 보장합니다.11. 비슷
'19.7.28 7:02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별거하고싶어요
남편하고 사이도 안좋고 서로 싫어해요
혼자 이집에서 제 물건만 가지고 쏙 빠져나가고 싶어요12. 비슷
'19.7.28 7:05 PM (119.64.xxx.178)사십 중반
별거하고 싶어요
이혼은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
이집에서 제 물건만 가지고 쏙 빠져나가고 싶네요13. 동감해요
'19.7.28 7:24 PM (211.197.xxx.16)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서 뭐든 재미없는거 아닐까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과는 뭘해도 함께하면 잼있을것같지 않나요.
인생이 재미없네요.."14. ,,,
'19.7.28 8:02 PM (122.31.xxx.152) - 삭제된댓글주식하니 심심하진 않아요
넥슨지티라고 필받아서 산거 반토막됐는데 흥미롭네요
어느방향으로 튈지 몰라서 재미있어요
조만간 미국주식도 손대려고요15. 수영
'19.7.28 8:12 PM (125.130.xxx.217)아직 덜 아프신듯
아파보니 안아픈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하더이다16. 그게 좋은 겁니다.
'19.7.29 11:00 AM (113.131.xxx.188)내가 어디가 아파서 병원 복도 의자에 앉아 진료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상태
최고로 행복한 상태죠.
인생은 재미있는 일들로 가득차 있어요.
배울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간헐적 단식, 설탕, 밀가루 음식 끊기만 해도 살 빠지고 건강해져요.
네플릭스로 드라마 보고 인스타그램에서 남의 고양이 강아지들 노는 것만 봐도 재미있고
유튜브도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채널들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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