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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남아 이런 경우 따끔하게 혼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교육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9-07-28 17:38:42
주말이라 컴게임 시켜달라함
어제 두시간 오늘 두시간씩
어제 하루종일 tv보고 게임하고 외식하고 놀았음
오늘 게임 또 시켜달라길래 월요일 학원 과제 다 하고 해라
했습니다
고1형도 있는데 고1짜리는 그래도 공부랑 과제 다 하고 게임한대요
중3짜리 동생이 과제 끝내고 컴퓨터게임 본인이 먼저한다 해서
먼저 다한 형은 책보고 기다렸어요
게임 다 한후 제가 혹시나 해서 단어암기도 했냐고 물었습니다
월수금 영어수업시간에 단어암기 테스트가 있는데 아이가 방학이후 잘안외워요 그것도 과제 일부잖아요
안외웠고 내일 외운답니다 월요일 12시부터 수업인데 10시쯤 일어나 밥먹고 준비해 가기 바쁘고 절대 월요일 아침에 다 할 양이 안됩니다
제가 게임 끝나고 외워라 했어요 그것도 과제 일부인데 안해놓고는 과제 다했다며 게임하는건 안되는거니 오늘중에는 외워라 했습니다
소리 소리 지르며 내일 할거라고 버럭
제가 뭐라하니 저한테 18이란 욕을 하네요
그리고 방에 가서 침대에 누워 자요
너무 화가나 남편에게 상황이야기 하니 놔두래요ㅠ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아무리 사춘기 중딩이라도 이상황을 그냥 넘길수가 있는건가요?
남편보고 따끔하게 혼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꾸 그냥 두라고..
생각같아선 회초리로 손바닥이라도 때리고 싶은데 제가 혼내는것보다 아빠가 강하게 혼내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IP : 211.244.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19.7.28 5:44 PM (39.7.xxx.220)

    사춘기가 벼슬인가요?
    전 부모한테 또는 앞에서
    욕하는건 절대 그냥 안넘어가요.
    중딩맘입니다.

  • 2.
    '19.7.28 5:46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혼냈으려면 그당시에 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중3이 손바닥 맞나요? 좀 귀엽네요.

  • 3. 사춘기
    '19.7.28 5:48 PM (211.244.xxx.184)

    그렇죠 제가 너무 오냐오냐 잘해주고 다해주니 제말은 콧등으로도 안들어요
    사춘기라도 크게 문제 안되게 행동하더니만 요즘 방학되고는 뺀질뺀질..소리지르고 뒷말에 욕하고..
    눈물 쏙 빠지게 처음부터 혼내서 다신 욕 못하게 혼내라고 남편에게 하고 지금 전 방안인데 열불나요

  • 4. 엄마
    '19.7.28 5:54 PM (14.43.xxx.165)

    욕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고
    감정 적으로 대하지 마세요
    중3 아이를 너무 초등생 다루듯 키우시는 거 같아요
    학원 보냈으면 학원에 맞기세요
    일일히 숙제량 까지 체크 하지 마시고

  • 5. .....
    '19.7.28 5:59 PM (221.157.xxx.127)

    본인이 알아 외우게 냅두세요 중3남자애를 엄마가 지금 외워라마라 안되요 ㅠ

  • 6. 겪어보니
    '19.7.28 5:59 PM (125.178.xxx.37)

    대략 남아 중3이후 과제체크나 잦은 잔소리는
    쌓이면 전쟁?을 불러일으키더군요.
    지금 고3인데 보다보다 한소리하면
    엄청 예민...
    치사해 죽음요..ㅠ 끝나면 보자..
    너 두고봐라 하고있어요...
    앞집이나 옆집이나 남자애들은 다 그렇더라구요.
    남편분 말씀이 아마 그걸 파악하신 듯 합니다.

  • 7. 잔소리
    '19.7.28 6:41 PM (121.174.xxx.172)

    중3 아들이 욕한건 잘못했으니 혼내셔야 하지만 그전에 너무 일일히 잔소리 많이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 3 짜리한테 단어 외우라고 자꾸 얘기하는건 좀 ;;
    중 3이면 단어 외우는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 되고 안하면 그냥 냅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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