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끼 다 먹고 살이 빠지는 이유..??

.. 조회수 : 4,438
작성일 : 2019-07-28 13:31:28
얼마전 체력난조로 열흘이나 병가내고.. 온갖 검사 다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대서 마지막으로 한의원 가서 약 짓고 왔어요.
기력이 너무 없대서 .. 여기서도 먹으면 살찐다고 소문이 자자한
녹용하고 사향을 넣고 지었구요.
아침 저녁으로 먹어야해서 강제 하루 세끼 실천 중입니다.
전 하루에 두끼만 먹어도 살이 금새 오르는 체질이라..
살 어마하게 찌겠구나.. 찐살은 운동으로 빼야하나.. 심란하던차에
결론만 말하자면 3킬로 빠졌네요..
전 고딩 때부터 아침을 안먹었어요. 근데 요즘엔 억지로 밥 반공기 먹고
나옵니다. 그러고 점심시간이 되면 당연히 시장기가 돌지만 예전처럼
허겁지겁 먹는게 없어졌고(양이 줄은건 아님. 오히려 늘음)
저녁때 미칠듯이 허기진게 사라졌어요. 저녁때는 정말 식욕을 제어하기
너무 힘들었거든요.
아.. 한약을 먹느라 밀가루 음식은 자제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완전히
안먹진 않아요. 면종류도 먹고 빵도 먹습니다. 하지만 속에서 안받는지
배탈기운이 어김없이 오니까 양을 줄여서 먹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전혀 못하고 있지만.. 스트레칭은 열심히 해줍니다.
지금 먹는 약에 공진단도 추가해서 먹고 있는데 순환에 도움이 되서
그런가 뭉쳐있던 살이 전반적으로 풀리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복부가 땅땅했는데 흐물해졌어요.
아무래도 하루 두끼 몰아 먹던걸 세번에 나눠먹으니 위장이 좀 편안해진거?
늘 배고프고 허기진 기분에서 벗어난거?
전에 운동할때 강사님이 몸에 음식이 적당히 들어와줘야 지방도 태우고
근육도 만들어진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IP : 223.38.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약에
    '19.7.28 1:33 PM (116.127.xxx.146)

    살이 빠지는 약재를 넣은거 아닐까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변비때보다
    화장실 잘 갈때가 확실히 몸무게가 적게나가요

  • 2. ..
    '19.7.28 1:36 PM (223.38.xxx.15)

    기력이 허해서 지은거라 살빠지는 약재는 안썼을거에요.
    오히려 걍 아침하고 낮에 맘 편히 먹으니 저녁폭식이 즐어든거
    아닐까 그런 추측이 ㅎㅎ

  • 3. ........
    '19.7.28 2:00 PM (219.254.xxx.109)

    영양소가 부족한경우 대부분 허기짐으로 발현되잖아요.님도 그런듯.몸에 필요한거 제때 못넣고 허기만 지니깐 근데 약먹고 회복되니깐 굳이 몸이 허기질 이유가 없는거죠

  • 4. 식단
    '19.7.28 2:00 PM (203.251.xxx.126)

    그날 하루 먹었던 거 기록해보세요.

    약먹기전보나 아마 칼로리 나가는 음식들을 줄였을거예요.

    아무래도 보약먹으니까 밀가루 자제 술 자제 스스로 나쁜 음식들 자제가 되었겠죠,

    먹긴 먹되 몸에 좋고 칼로리 낮은 음식만 드신거 같은.. 그리고 삼시세끼 먹어 폭식도 줄고요.

  • 5.
    '19.7.28 2:00 PM (223.33.xxx.101)

    췌장 혈액검사 싹다 받으신거죠.아는어른이 검사했는데 별거없다하며 살빠지는거 그냥 그러다말겠지 했는데 정말안좋은 병이 숨어있었어요.노력했는데 살빠지는건 안좋은거니 검사잘받으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383 아빠걱정) 폭염에 좋은 건강보조제 추천바라요 ㅠ 4 폭염주의보 2019/07/29 985
956382 아고다 결제 화페요.. 1 꽃마리 2019/07/29 678
956381 피부과 시술이 좋긴좋네요 13 피부과 2019/07/29 7,984
956380 기업의 일반 전화번호 목록이에요 10 oo 2019/07/29 2,332
956379 유산균먹고 살찌신분 계세요? 8 ..... 2019/07/29 2,426
956378 드럼세탁기 세제는 가루, 액체 어떤게 좋은가요? 5 드드 2019/07/29 1,866
956377 아빠가 하루종일 가래뱉듯 침뱉어내세요.도와주세요ㅜㅜ 13 땅지맘 2019/07/29 2,510
956376 우울증 처방 받아 약 먹으니... 보험을 들 수 없대요. 11 ㅠㅠ 2019/07/29 4,355
956375 대상포진이 물집이 없을수도 있을까요 5 혹시 2019/07/29 2,485
956374 자식은 겉만 낳나봐요. 4 중3맘 2019/07/29 3,105
956373 조경태 '전술핵 재배치, 안 되면 NPT 탈퇴해야'..또 핵무장.. 6 에혀 2019/07/29 663
956372 양파채 곱게 썰수 있는 도구 아시는 분? (양파샐러드 팁 포함).. 7 양파샐러드 2019/07/29 1,664
956371 일상이 평화로우니 여행을 가도 별 느낌이 없네요~~ 22 .... 2019/07/29 5,731
956370 현대 코나 전기차 폭발 2 캐나다에서 2019/07/29 3,184
956369 더운 낮에 외부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영양제 추천?? 3 .. 2019/07/29 789
956368 싼타페가 쏘렌토에게 6 싼타페 2019/07/29 2,305
956367 캠핑클럽 잔잔한 재미가 있어요 11 .. 2019/07/29 3,466
956366 빨래방..깨끗할까요? 21 오늘은선물 2019/07/29 5,964
956365 고3 인데 지금 미술학원 바꿔도되나요? 6 고민한가득 2019/07/29 1,936
956364 거실 책상에 둘 스탠드 추천해주세요 1 감사 2019/07/29 806
956363 고1학부모님 과목 선택 어떻게 1 고1엄마 2019/07/29 855
956362 억울할 때 어떻게 푸세요? 3 마이 2019/07/29 1,311
956361 길에서 돌아다니면서 탄핵 서명 받는 정신빠진 것들이 있네요. 7 ... 2019/07/29 1,348
956360 새로운 보이스피싱 방법 3 ㅠㅠㅠ 2019/07/29 2,212
956359 전체 샷시 올수리 ㅠㅠ 누수 2 .... 2019/07/29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