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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나, 욕심없는 삶

아롱다롱 조회수 : 8,499
작성일 : 2019-07-26 16:42:00

전 제가 스스로를 돌아봐도 동물 아닌 식물인가 싶어요.
욕심 욕망이 너무 부족해요.

저한테 기대를 많이 걸었던 엄마 때문에
식물처럼 키우는 대로 공부 해서 연대 들어간 게
그나마 제 인생을 붙잡아 줬나봐요.
거기서 저좋다는 남자들, 남자가 서너배 많은 과여서 그랬지만, 그 남자들 중에 가장 점잖고 말없이 사랑해주는 남자랑 결혼했어요.

물론 결혼 전에 직장도 다녔죠. 학교간판 덕분이겠지만, 같은 과 동기들 에 비하면 그저그런 대기업 들어가 역시 수동적으로 꼬박꼬박 시키는 일 하면서요. 아이엠에프 후에 팀 옮겨지면서 팔자에 안 맞게 해외출장도 지겹게 다녔어요. 그래서 성격은 더 안주하는 쪽으로 변한 거 같아요. 밖에서 하도 몰아대니 시간만 나면 틀어박히고만 싶었죠.

결혼하고 아기낳고, 회사에서도 붙잡고 친정시댁 모두 첫 손주라고 서로 봐주신다고. 할 수 없이 회사 계속 다녔어요. 누가 들으면 복도 많다 하겠죠. 봐줄 사람 없어 우는 직장동료들도 꽤 됐던 시절인데.

식물처럼, 혹은 소처럼 시키는 일 하고 거기에다가 그래도 주부노릇이라고 하다보니 몸이 안 좋아지더군요. 갑상선 이상 오고 이석증도 오고 대상포진도 오고.

결국 부장대우 에서 그만뒀어요. 임원도 아닌데 무슨 서약서 쓰게 하고 퇴직금 이외로도 좀 챙겨줘서 차 바꿨어요.

지금 전업 오년차에 중학생 한명 정말 조용히 키워요.
아이한테도 욕심이 없어 그냥 아이가 좋다는 거 두어 개 시키고 대학 못 가면 또 그 때 가서 길 찾으면 되지, 하고 게으르게 키워요. 남들이랑 비교도 안하고 주변에서 걱정해도 한귀로 흘려요. 그냥 얘는 엇나가진 않는다는 믿음하고, 지 살 길은 찾아나갈 거라는 믿음이에요.

아는 사람 거의 안 만들었고 직장 오비 모임도 일년에 한번 나가는 정도. 대학동창들 일년에 한두 번? 만나고요.
펀드 부동산투자 이런 거 한번도 안해봤고 앞으로도 안 할 거구.
그냥 소소하게 적금만.

이게 제 인생인 거 같아요. 욕심도 없고 크게 되는 것도 없고 허탕칠 것도 없고. 팔자 늘어지는 소리란 말 들을 것도 같고, 어떤 면에선 삶에 대한 모독인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라고 하시면. 네. 대답할 말이 없어요. 봐서 지우죠.

IP : 182.225.xxx.2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26 4:46 PM (49.142.xxx.116)

    자녀를 조용히 키우는게 어떻게 키우는건진 모르겠으나,
    저도 쉰 넘어서까지 때로는 직장인으로 때로는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외동딸 키우며 살았어요.
    지금도 일하고요.
    아이는 성인이라서 직장인이고요.
    일은 조용히 해요. 애도 조용한 애라서 뭐 큰소리 낼일 없이 물흐르듯 키웠고요.
    아 큰소리 낼일 한가지 있었는데 그건 제가 포기했어요. 방 치우는것 .. ㅎㅎ 그건 제가 치워줍니다.

  • 2. 저는
    '19.7.26 4:47 PM (123.111.xxx.75)

    이렇게 평탄한 것도 큰 복이라 생각해요.겸손하신 것 같아요. 열심히 살아오셨는 걸요:)

  • 3. ㅇㅇ
    '19.7.26 4:48 PM (219.252.xxx.69)

    열심히 살아오셨어요,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 4. 천성이
    '19.7.26 4:48 PM (223.62.xxx.150)

    그러면 그렇게 사는거죠
    전 개인으로 잘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삿물리라 쓰셨지만 몸이 무리할 정도 일하신거죠 열심히
    사셨네요 좀 천천히 살면 어때요

  • 5. 천성이
    '19.7.26 4:49 PM (223.62.xxx.150)

    식물이라 쓰셨지만

  • 6. 순탄
    '19.7.26 4:50 PM (110.70.xxx.111)

    그게 님 팔자겠죠.
    님의 글을 보아도 능동적이고 쟁취했다기 보다는 주어지는 걸로 보이고, 살아지는 삶이라고 보이네요.
    80퍼센트의 사람들은 그런 삶을 부러워 해요.
    왜냐하면 주어지지 않거든요.
    나머지 20퍼센트 사람 중에서 50퍼센트의 사람들이나 재미없다고 할 인생이죠.

  • 7. ..
    '19.7.26 4:51 PM (223.33.xxx.161)

    연대가려면 공부 치열하게 해야했고
    이 이후의 삶 역시
    식물과는 거리가 멀게 활동적이고 치열했네요.
    부럽습니다.^^

  • 8. 혹시
    '19.7.26 4:52 PM (114.206.xxx.93)

    반전 있지 않나요?
    강남 핫한 아파트에 남편 돈 잘버라ㅡ
    양가 여유로워요

  • 9. ㅇㅇ
    '19.7.26 4:52 PM (121.152.xxx.203)

    요란스럽지않게 조용히
    내 몸과 정신이 감당할수 있는만큼만
    원글님의 삶이 부럽네요

  • 10. 부럽군요.
    '19.7.26 4:52 PM (121.166.xxx.20)

    잘 살고 계시네요.
    다른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거의 없으실 것 같아서 부럽네요.
    저도 아이 하나 이미 독립해서 나갔고, 남편이랑 사는데 하루도 쉬임없이 할 일들이 생겨서 늘 피곤하고 심리적으로 괴롭답니다.
    잊으려고 가끔 책읽고 유튜브 듣고 ..삶의 낙은 뉴스공장, 다스뵈이다 듣기네요.
    시간여유 꽤 있으실텐데 뭐하시며 지내시나요?
    명상을 하시나요?

  • 11. 그럼요
    '19.7.26 4:53 PM (1.225.xxx.117)

    몸이 그정도 아플정도로 묵묵하게 직장생활하기도 힘들죠
    하루하루 열심히 사신분같아요
    나이 쉰되어가니 내삶은 뭐라고 말할수있을까
    엄마나 아내 외의 나는 누군가
    앞으로 나는 어떻게 나이들어 가야할까
    전 욕심부린만큼 노력하지않은게
    젤 부끄러워요

  • 12. 혹시
    '19.7.26 4:53 PM (114.206.xxx.93)

    그렇다면..
    위의 조건이라면..
    부자들은 착하고 여유로운 사람 되기 쉬워요

  • 13. 부러워요
    '19.7.26 4:55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그 평온한 삶이 참 부럽고
    아이한테도 참 좋은 엄마이실듯.

  • 14. ㅇㅇ
    '19.7.26 4:58 PM (61.74.xxx.243)

    아이한테나 남편이 딱히 큰 문제 일으키지 않고
    원글님도 상대한테 기대하는거? 바라는게 없나봐요.

    그러면 그렇게 평온하게 살수 있을꺼 같아요~

  • 15. ㆍㆍ
    '19.7.26 5:02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욕심이 없다기보다는 예민하지 않은 좋은 성격이신것같아요..
    이루신것들이 저절로 만들어지진 않으니까요..

  • 16. 좋은 분 같아요^^
    '19.7.26 5:06 PM (211.109.xxx.92)

    좋은 학벌에 남들 알아주는 직장에 진급도 무난히 하셨고
    결혼생활도 무난한듯 하고 ~~
    보통 사람들은 이 중 하나만 가져도 엄청 뻐기면서 살아요
    근데 그걸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시는거 보니
    겸손하고 천성이 올곧은 분이신듯 보여요~~
    이런 글 참 좋네요
    보통 학벌 직장 이정도인데 그 만큼 시댁이나 사회 또는
    남편 자식에게 인정 못 받는다는 글만 보다가요 ㅜ

  • 17. ...
    '19.7.26 5:08 PM (183.98.xxx.5)

    머리가 기본적으로 좋으신 분일듯

  • 18. ...
    '19.7.26 5:08 PM (180.230.xxx.161)

    그래도 평균보다 나은 중상 이상의 삶 아닌가요?
    연대
    대기업
    글쓰신거로만 봐서는 시댁친정 괜찮아보이고
    주식펀드 등 재산 불릴 필요 없이 안정적..
    부러워할만한 삶이네요~

  • 19. 겸손하신 분
    '19.7.26 5:09 PM (124.53.xxx.190)

    같아요.
    열심히 사셨어요.
    원글님 같은 분을
    친구로 둔다면 행운일 것 같아요

  • 20. 그래그램
    '19.7.26 5:10 PM (61.85.xxx.221) - 삭제된댓글

    천성이 순하신 가봐요.
    그리고 복도 있으신 것 같구요.
    인생이 평탄하다는 게 얼마나 큰 복인가요?
    불운이 없고 평탄하게 가시는 삶, 부러워요.
    그런데 글에서 뭔가 '열정'은 안 느껴지네요.
    뜨겁고 사무치고 간절하고 이런 점은 안 느껴져요.
    그래서 '아픔'도 그만큼 없으신 삶 같아 보여요.

  • 21. ..
    '19.7.26 5:11 PM (175.120.xxx.169)

    본받고 싶은 삶의 자세에요.

  • 22. ...
    '19.7.26 5:15 PM (175.114.xxx.39) - 삭제된댓글

    작년에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그책에서는 석존은 허무주의자에 가깝다고 말하더라구요. ~를 위해서 사는거다라는 정해진 의미와, 가치가 있지 않다는 쪽이래요. 자신이 그 가치와 의미를 정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니까 자기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정해서 하면 되는 거더라구요. 다만 이걸 정하려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나라는 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생각이 있어야 한다고요. 세상의 원리는 "구성되어 있는 것은 모두 변한다."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라고 하는데 이 원리를 잘 탐구해 보면 그 할 일을 정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 조건을 곰곰히 따져보면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일의 범위가 처음 생각보다 좁아 지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유일한 무언가를 찾는데는 도움이 되는 관점인 것 같아요.

    저는 위와 같은 원리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욕심을 조금 절제하고 '남'에게 도움된다고 생각되는 거는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3. ....
    '19.7.26 5:16 PM (175.114.xxx.39)

    작년에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그책에서는 석존은 허무주의자에 가깝다고 말하더라구요. ~를 위해서 사는거다라는 정해진 의미와, 가치가 있지 않다는 쪽이래요. 자신이 그 가치와 의미를 정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니까 자기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정해서 하면 되는 거더라구요. 다만 이걸 정하려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나라는 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생각이 있어야 하겠고요. 세상의 원리는 "구성되어 있는 것은 모두 변한다."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라고 하는데 이 원리를 잘 탐구해 보면 그 할 일을 정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 조건을 곰곰히 따져보면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일의 범위가 처음 생각보다 좁아 지지만, 다른 사람이 아닌 나에게 유일한 무언가를 찾는데는 도움이 되는 관점인 것 같아요.

    저는 위와 같은 원리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욕심을 조금 절제하고 '남'에게 도움된다고 생각되는 거는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24. ...
    '19.7.26 5:17 PM (119.149.xxx.21)

    저두요. 도대체 왜 욕심이 안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인생에 대한 모독일까요? 그냥 소소하게 욕심 안내고 살고싶은데요.
    남편이 욕심이 많아서, 사는게 쉽지않아요.
    서로를 보면 괴롭거든요.

  • 25. ...
    '19.7.26 5:18 PM (175.114.xxx.39) - 삭제된댓글

    책 이름이 빠졌네요 과 추천합니당

  • 26. ...
    '19.7.26 5:19 PM (175.114.xxx.39)

    특정 기호를 넣으니 그 부분이 사라지네요.html테그로 인식해서 그런가봐요.
    제가 읽은 책은 "불교의 탄생": " 미네소타주립대학 불교철학 강의"입니다.

  • 27.
    '19.7.26 5:22 PM (61.74.xxx.64)

    큰 욕심 없이 평탄한 삶.. 저도 좋은데 열정이나 성취욕, 생산성, 목표의식이 있으면 좀더 활기찬 인생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치관과 삶의 의미, 방식은 각양각색이고 어떤 것이든 존중받아야 하겠죠. 행복은 내 자신이 느끼는 대로... 가 정답.

  • 28. 댓글하나더
    '19.7.26 5:22 PM (219.252.xxx.69)

    제친구 하나, 비슷해요 친정도 잘사는 편, 학교도 연대 나와서... 정년보장되는 직업...
    남편도 학생때 만나 무난하게 결혼했는데, 남편도 커리어 탄탄하고요...
    근데, 원글님과 삶의 태도가 비슷해요... 그런 것들이 사실은 굉장히 가지기 힘든 건데...
    그저 열심히... 주어진 길을 성실하게 밟아갔을 뿐인데 가지게 된 것들...이라서...
    겸손하고, 욕심도 없고... 저한테는 제가 추구하는 무엇, 그게 부럽다고 열정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걔가 더 부럽더군요... 그렇게 평탄하게 사는 게 참... 쉽지 않거든요........ 복이 많으신 거예요...
    좋은 삶이에요... 행복하세요

  • 29. 무탈한삶..
    '19.7.26 5:23 PM (14.33.xxx.109)

    평탄한 삶이 복입니다.
    삶에대한 모독이라니요.잘하고 계신거죠.

    저도 모범생으로 잘살다가 결혼잘못해서
    30대부터 고생바가지로하며 살고있네요.
    부럽사와요..

  • 30.
    '19.7.26 5:29 PM (59.14.xxx.43)

    정도면 딱히 욕심내지않는 게 아니라 욕심부릴 게 없는 삶 아닌가요? 학벌 직장 결혼 아이 남편 부모님 다 순탄하고..아무리 악바리인들 직장 그만두고 전업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고.. 많은 게 주어지고 딱히 욕심낼만한 상황도 아니셨던 것 같네요. 애도 공부머리있을거고 알아서 잘할테고.

  • 31. ......
    '19.7.26 5:34 PM (125.136.xxx.121)

    편하게 잘살아왔구만요~~
    아둥바둥거리지않아도 먹고 살 길이 다 있어서 그런걸꺼에요.

  • 32. 부럽네요
    '19.7.26 5:42 PM (221.190.xxx.11) - 삭제된댓글

    대학도 취직도 힘들죠
    부럽네요

  • 33. ...
    '19.7.26 5:44 PM (58.148.xxx.122)

    삶이 평탄하다 보다는
    감정기복이 거의 없고 오히려 감정에 무딘분 같아요.
    딱히 좋은 것도 없고 싫은 것도 없고
    그래서 주어진 일 성실히 하고..
    스님 같네요.
    스스로 식물 같다고 한 것도 이해되고.

  • 34.
    '19.7.26 7:08 PM (116.124.xxx.148)

    님이 평안하고 만족스럽고 좋으면 그게 좋은거예요.
    뭔가를 욕망하며 힘든것보다는 그런 욕구가 없는게 더 행복한 삶일수도 있어요.

  • 35. dlfjs
    '19.7.26 7:38 PM (125.177.xxx.43)

    그런 사람 많아요
    위기없이 순탄한 것도 복이죠

  • 36. 성취와
    '19.7.26 9:3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상관없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성격이신가봐요.
    부럽네요.
    소소한 행복만 추구하고 사는데도 정신적인 고통이 항상 따라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 37. dd
    '19.7.26 9:40 PM (218.148.xxx.213)

    저는 님보다 더 이룬것은 없지만 큰욕심없는 평탄한 삶을 살고있어요
    그래도 결혼전까지는 워낙 가난한집이라 마음속이 좀 괴로웠는데 20대 이후로는 큰 욕심 안내고 결혼 자식등 소소하게나마 이루면서 욕심도 스트레스도 없어요 감정에 무딘편이고 모든일을 그려려니하는 타입입니다 대신 삶의 목표나 열정도 없긴해요 물흐르듯 스트레스없이 소소하게 행복하다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 38. wisdomgirl
    '19.7.26 9:42 PM (211.36.xxx.237)

    너무부러워요 왠지부럽고

  • 39. ...
    '19.7.26 11:47 PM (211.108.xxx.186)

    이런글 좋아요! 담담하게 잘 살고계시는데요
    이런 삶 저런 삶 보려고 82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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