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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진로 고민) 약대와 치대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Ib 조회수 : 4,847
작성일 : 2019-07-25 18:41:31
먼저 한국은 아니고 가족과 함께 서유럽에 거주하는 여학생입니다.

현재 약대와 치대에 모두 합격한 상태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정작 학과를 선택해야 하는 당사자인 제 딸은
어디로 가든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둘 다 좋대요.
그런데 엄마인 저는 대우면에서 치대가 낫지 않나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고요.
아버지는 약대가 그래도 원래 하려던 공부와 제일 비슷하지 않을까 추천하고요.
솔직히 우리 가족 모두 치대나 약대 전망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본인은 바이오 전공을 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는 성적이 괜찮고 하니 
좀 더 구체적인 직업 위주로 학과를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다보니 저런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꿈은 WHO 같은 건강관련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거라고 하는데, 지금 아직 청소년이라 어찌 될지는 몰라요.
앞으로 학사 중에도 아프리카로 봉사 활동 가고 싶어 합니다.

약대, 치대 모두 6년 과정인 걸로 압니다.
학비는 둘 다 무료고, 대학은 거주하는 나라에서 제일 좋은 학교입니다.
나중에 학교 졸업하고 한국에서 일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어떤 과가 더 나을지 82님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IP : 165.227.xxx.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5 6:45 P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저라면 치대요
    혹시 한국에서도 치과의사 할 수 있나요?

    있음 치대요

  • 2. 관음자비
    '19.7.25 6:45 PM (112.163.xxx.10)

    한국에서의 일은.... 뭐, 따질 것도 없네요, 무조건 치대....

  • 3. doubleH
    '19.7.25 6:47 PM (175.209.xxx.192)

    치대한표요

  • 4. ㅁㅁㅁㅁ
    '19.7.25 6:50 PM (223.39.xxx.9)

    의료쪽 봉사 활동하고 그러기엔 치대가 낫지 않나요?

  • 5. ...
    '19.7.25 6:52 PM (222.111.xxx.21)

    의, 치, 약 면허는 전형적으로 국내용입니다.
    면허가 국가간에 거의 인정이 안됩니다.
    따라서 현지 면허가 있다고 해도 국내 면허를 취득하는 건 또 다른 일입니다.
    가능할 수도 있지만, 국가마다 해당사항이 다르고 또 조건이 다 따로 있기 때문에 장차 한국에서 활동하는 건은 현재는 배제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당분간 현지에서의 전망에 따라 결정해야지 한국에 문의하는 것 자체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겁니다.
    두 분야 모두 국가마다의 의료환경과 법규에 따라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서 외국의 경우와 한국의 경우가 매칭되기 힘듭니다.
    치대나 약대나 연구직으로 가는 건 다 수월합니다.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건 공부가 다 끝난 다음 본인의 성적과 의지에 따라 그때 더 깊이 알아봐야 하죠.
    서유럽에 거주한다니 한국에서보다 국제기구 진출은 수월할 수 있겠지만, 그건 더 먼 후일의 일이고요.

    의, 치, 약, 간 이 전공들은 현지의 사정을 기준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국가간 면허 호환이 안됩니다

  • 6. ㅇㅇ
    '19.7.25 6:5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서유럽이라면 약대 나와서 연구소로 취직

  • 7. 여자 치과의사
    '19.7.25 6:52 PM (1.242.xxx.191) - 삭제된댓글

    엄청 힘든 직업입니다.
    고가 진료가 많기때문에 진싱환자가 많고 소송도 가끔있어요.
    환자한테 폭행당한 사건도 많고요.저세상 가신분도 있어요.
    약대 보내세요.

  • 8. 원글
    '19.7.25 6:53 PM (165.227.xxx.79)

    한국에서 치과의사든 약사든 하려면 국가고시를 따로 패스해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당연한 형식이고 절차라고 생각하고 불만없습니다.
    의견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9. 유럽사는 조카
    '19.7.25 6:53 PM (121.162.xxx.34)

    안과는 어떤가요?

  • 10. 아이
    '19.7.25 6:53 PM (223.62.xxx.191)

    아이의 직감을 믿으세요.
    아이가 원하는 걸 선택하게 하세요.
    저는 20년 전 공대와 치의예과 중 고민하다 하나를 선택해서 온 사람입니다. 제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요.
    제 선택이 맞았습니다.
    똑똑한 아이라서 자기가 무엇을 잘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해갑니다.

  • 11. 서유럽
    '19.7.25 7:06 PM (121.166.xxx.149)

    살고 계신 곳 상황은 모르겠지만, 직업전망으로만 보면 치대요. ai가 못하는 일이니까요.

  • 12. 치과의사는
    '19.7.25 7:10 PM (1.242.xxx.191) - 삭제된댓글

    수명이 짧아요.
    40넘으면 여자는 페이자리도 구하기 힘들어요.현실이...

  • 13. 직업 수명은
    '19.7.25 7:30 PM (223.62.xxx.238)

    약사가 길어요.

  • 14. ..
    '19.7.25 7:34 PM (119.69.xxx.115)

    인공지능들어가면 없어지는 의료진1위가 약사랍니다

  • 15. 고민할필요없어요
    '19.7.25 7:47 PM (77.161.xxx.212)

    무조건 치대 보내세요. AI 생기면 없어질 직업 약사구요
    그에 반해 AI있어도 필요한 직업이
    치과의사에요. AI 있을 때 생존여부라 극과
    극에 놓여있는 직업이
    약사와 치과의사입니다. ㅎㅎㅎ

  • 16. 고민할필요없어요
    '19.7.25 7:48 PM (77.161.xxx.212)

    조금만 연구자료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 17.
    '19.7.25 8:13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저는 타과 의산데 아이가 험한 것 안보고 평탄하길 바라면 약대 보내세요 꼭..저 부모님 말씀 안들은것 후회합니다 진심으로

  • 18. ㅇㅇ
    '19.7.25 9:0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성향도 중요할듯요.
    사촌 4명이 치과의사인데
    10년 일하니 어깨근육아파서 마사지 받으러 다니고
    남의 입 하루종일 들여다 보는게 즐거운 일은 아니라고 하더군요..다만 돈은 잘들 버는..

    손재주 있고 치아치료 해주는거 보람느끼는 한명만 즐겁다고 하네요.

  • 19. ...
    '19.7.26 5:18 AM (220.70.xxx.239)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활동하는건 배제하는게 좋아요.
    페이받는 약사나 의사로 고용되기도 꺼려질뿐더러

  • 20. 저 현직
    '19.8.1 4:41 AM (203.226.xxx.217)

    치과의사는 철저한 육체노동자라는 거 명심하고 선택하세요
    공사장일 축소판과 똑같아요
    척추질환 오면 직업수명 끝나요 근골격계가 건장해야 해요
    치과의사들 아들이면 몰라도 딸은 치대 정말 안보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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