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을 걷는데, 젊은 남자가..

.. 조회수 : 7,279
작성일 : 2019-07-24 20:19:33








차끌고 다니다가 간만에 버스타고 백화점에 가서 쇼핑하다가
돌아오는 길이었거든요
오랜만에 여기 저기 걸어다니면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즐겁게 걷고 있었어요
갑자기 어떤 젊은 남성의 앳된 목소리가 바로 뒤에서 들리더라고요
"저기요...!"

놀라 뒤를 쳐다봤어요
무슨 일... 인가 해서...

"이 옷 떨어졌어요"
하고 떨어진 제 가디건을 주워주네요 ㅎㅎㅎㅎㅎ
잠깐이지만 젊은 남성의 목소리에 1초동안 심쿵한 제가 ㅋㅋㅋㅋㅋ
참 우스웠네요...... ㅋㅋㅋㅋㅋ
하아.....








IP : 116.35.xxx.2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9.7.24 8:28 PM (210.99.xxx.244)

    아이고 난 뭘 기대한걸까 ㅋㅋㅋ

  • 2. 어머
    '19.7.24 8:31 PM (220.89.xxx.27)

    난 이런 글이 너무 좋아요...

  • 3. 40대
    '19.7.24 8:39 PM (119.64.xxx.178)

    은행atm앞에서 못생긴고딩이
    저기 누나!
    응? 뭐라고? 나?
    이만원만 빌려주세요
    만원줬네유ㅜㅜㅜ
    저자식 선슨인거죠?

  • 4. ㅡㅡ
    '19.7.24 8:49 PM (116.37.xxx.94)

    ㅋㅋㅋ어떤느낌인지 알죠

  • 5. ...
    '19.7.24 8:49 PM (115.41.xxx.15) - 삭제된댓글

    참... 주책이네요..
    속으로 뭔 생각 한건지;;

  • 6. ...
    '19.7.24 8:50 PM (115.41.xxx.15) - 삭제된댓글

    참... 주책이시네요..
    속으로 무슨 이상한 생각하시고 사는건지...
    그 남자의 순수한 의도를 그런식으로 음탕하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세상 말세네요.. 참 남자건 여자건
    왜 성욕에 미쳐서 저런지

  • 7. ㅇㅇ
    '19.7.24 8:51 PM (110.70.xxx.221)

    왠지 그럴꺼 같았어요 주륵ㅠ

  • 8. 재수없어
    '19.7.24 9:05 PM (211.218.xxx.241)

    115.41.xxx
    진짜 왜저러는지

  • 9.
    '19.7.24 9:05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운전초보시절인 30대에 올림픽대로( 그땐 네비가 없늘 시절) 에서 제때 빠져나가지 못해서 넘 무서워 약 60키로로 달리며 김포공항쪽으로 기어가고? 있었어요. 공항이 보이면서 이제 빠져 나갈 수 있나 걱정하면서 가는데 다즐 쳐다보고 난리도 아님. 그 때 20대 청년이 내 옆에 바짝 붙어 달리면서 창문열고 " 도와드릴까요" 하는데 그것도 무서워 갑자기 달리면서 개화산근처로 겨우 빠져 나온 경험이 있어요. 그땐 정신없어 몰랐는데 내가 유부녀가 아니고 20대 처녀였다면 것도 인연으로 남녀간 만남이 이뤄질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젊은 남자 하니 옛날 생각나 그냥 써봤어요. 아짐들 다 이런 경험 있으시겠죠.^^

  • 10. ㅡㅡ
    '19.7.24 9:06 PM (116.37.xxx.94)

    헐 뜬금없이 성욕이 왜등장한거죠?ㅎㅎㅎ
    생뚱맞다진짜

  • 11. ^^
    '19.7.24 9:08 PM (182.227.xxx.157)

    웃자고 한 글에 웬 성욕

  • 12. ..
    '19.7.24 9:09 PM (211.36.xxx.63)

    ㅎㅎ
    성욕까지는 너무 가셨답니다..
    저도 지나가는 남자들 보고 딱히 설렌적 엄쒀요 ㅎㅎ
    다만 뒤에서 저기요 했을 때는
    정말 뒤돌아보기까지 약 1초간 설렜어요 ㅋㅋㅋㅋ

  • 13. 그래서
    '19.7.24 9:12 PM (39.7.xxx.236)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친절하게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경우가 많대요.
    자기 혼자 설레고 튕기는 여자들 어이없어서요. 특히 아줌마들
    지난번에도 비행기에서 길 터줬다고 아주 혼자서 난리드만

  • 14. 그러게
    '19.7.24 9:24 PM (182.218.xxx.45)

    그젊은이가잘못했네요
    아줌마하고 불렀음 될걸..설레이게 저기요라니ㅎㅎㅎ

  • 15. 제제
    '19.7.24 9:31 PM (125.178.xxx.218)

    음탕이라니~~ ㅋㅋㅋㅋ 오랫만에 보는 글자..
    신선하네요^^
    요즘 젊은이들 남에게 관심없어서 뭐 떨어져도 본체만체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2924 원목식탁 좀 봐 주세요 10 루루 2019/07/26 1,851
952923 대부분.. 둘째가 첫째보다 야무진가요?? 19 흠흠 2019/07/26 4,796
952922 에펠탑 2층에 식당이 있나요? 5 파리 2019/07/26 1,855
952921 80대에 허리수술 하기도 하나요? 3 원더랜드 2019/07/26 3,219
952920 사물의 작동 원리들 1 ..... 2019/07/26 641
952919 국 냄비 사이즈 알려주세요 4 냄비 2019/07/26 1,297
952918 문재인 대통령 구미방문을 환영하는 시민들 10 ... 2019/07/26 1,962
952917 넘 무섭지 않은 공포 영화 추천해주실래요? 20 ㅇㅇ 2019/07/26 1,786
952916 경제력과 자상함 중 어느쪽 25 배우자 2019/07/26 3,943
952915 조개구이 먹지 마세요. (일본산) 12 47 2019/07/26 6,094
952914 계속 귀막혔었는데 따뜻한 물 마시니 사라졌어요 ! 8 신기해라 2019/07/26 1,536
952913 NO재팬 앱 깔았습니다 1 ㅇㅇㅇ 2019/07/26 686
952912 자두 많이 먹은날은 다음날 음 5 나으니 2019/07/26 3,539
952911 6살 딸아이 이가 빨리 빠지려고 하네요 9 2019/07/26 3,281
952910 신점보고 기분 나빠요. 7 기분나뻐요 2019/07/26 4,705
952909 화초의 고수님께 여름 2019/07/26 646
952908 뭐든 긍정의 말로 바꿔 드립니다. 12 긍정요정 2019/07/26 1,083
952907 중고등 자녀들 핸드폰 통제하시죠? 10 ㅇㅇ 2019/07/26 3,927
952906 냉장고 습기 어떠세요? 3 새거 2019/07/26 1,279
952905 해피콜 인덕션 후라이팬과 궁중팬 3 궁금 2019/07/26 1,811
952904 돈을 많이 벌었어요^^ 56 zzz 2019/07/26 25,651
952903 설마설마했는데 98 중장년층 2019/07/26 20,392
952902 식기세척기 유리나 나무젓가락,플라스틱접시도 세척가능한가요 4 .. 2019/07/26 6,332
952901 여름에 보온도시락이 더 안전한 건가요? 5 차라리 2019/07/26 4,899
952900 김희선은 파파존ㅅ 고소하고 싶겠어요 7 ㅇㅇㅇ 2019/07/26 7,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