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는데, 젊은 남자가..
차끌고 다니다가 간만에 버스타고 백화점에 가서 쇼핑하다가
돌아오는 길이었거든요
오랜만에 여기 저기 걸어다니면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즐겁게 걷고 있었어요
갑자기 어떤 젊은 남성의 앳된 목소리가 바로 뒤에서 들리더라고요
"저기요...!"
놀라 뒤를 쳐다봤어요
무슨 일... 인가 해서...
"이 옷 떨어졌어요"
하고 떨어진 제 가디건을 주워주네요 ㅎㅎㅎㅎㅎ
잠깐이지만 젊은 남성의 목소리에 1초동안 심쿵한 제가 ㅋㅋㅋㅋㅋ
참 우스웠네요...... ㅋㅋㅋㅋㅋ
하아.....
1. ㅋㅋ
'19.7.24 8:28 PM (210.99.xxx.244)아이고 난 뭘 기대한걸까 ㅋㅋㅋ
2. 어머
'19.7.24 8:31 PM (220.89.xxx.27)난 이런 글이 너무 좋아요...
3. 40대
'19.7.24 8:39 PM (119.64.xxx.178)은행atm앞에서 못생긴고딩이
저기 누나!
응? 뭐라고? 나?
이만원만 빌려주세요
만원줬네유ㅜㅜㅜ
저자식 선슨인거죠?4. ㅡㅡ
'19.7.24 8:49 PM (116.37.xxx.94)ㅋㅋㅋ어떤느낌인지 알죠
5. ...
'19.7.24 8:49 PM (115.41.xxx.15) - 삭제된댓글참... 주책이네요..
속으로 뭔 생각 한건지;;6. ...
'19.7.24 8:50 PM (115.41.xxx.15) - 삭제된댓글참... 주책이시네요..
속으로 무슨 이상한 생각하시고 사는건지...
그 남자의 순수한 의도를 그런식으로 음탕하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세상 말세네요.. 참 남자건 여자건
왜 성욕에 미쳐서 저런지7. ㅇㅇ
'19.7.24 8:51 PM (110.70.xxx.221)왠지 그럴꺼 같았어요 주륵ㅠ
8. 재수없어
'19.7.24 9:05 PM (211.218.xxx.241)115.41.xxx
진짜 왜저러는지9. 전
'19.7.24 9:05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운전초보시절인 30대에 올림픽대로( 그땐 네비가 없늘 시절) 에서 제때 빠져나가지 못해서 넘 무서워 약 60키로로 달리며 김포공항쪽으로 기어가고? 있었어요. 공항이 보이면서 이제 빠져 나갈 수 있나 걱정하면서 가는데 다즐 쳐다보고 난리도 아님. 그 때 20대 청년이 내 옆에 바짝 붙어 달리면서 창문열고 " 도와드릴까요" 하는데 그것도 무서워 갑자기 달리면서 개화산근처로 겨우 빠져 나온 경험이 있어요. 그땐 정신없어 몰랐는데 내가 유부녀가 아니고 20대 처녀였다면 것도 인연으로 남녀간 만남이 이뤄질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젊은 남자 하니 옛날 생각나 그냥 써봤어요. 아짐들 다 이런 경험 있으시겠죠.^^
10. ㅡㅡ
'19.7.24 9:06 PM (116.37.xxx.94)헐 뜬금없이 성욕이 왜등장한거죠?ㅎㅎㅎ
생뚱맞다진짜11. ^^
'19.7.24 9:08 PM (182.227.xxx.157)웃자고 한 글에 웬 성욕
12. ..
'19.7.24 9:09 PM (211.36.xxx.63)ㅎㅎ
성욕까지는 너무 가셨답니다..
저도 지나가는 남자들 보고 딱히 설렌적 엄쒀요 ㅎㅎ
다만 뒤에서 저기요 했을 때는
정말 뒤돌아보기까지 약 1초간 설렜어요 ㅋㅋㅋㅋ13. 그래서
'19.7.24 9:12 PM (39.7.xxx.236)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친절하게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경우가 많대요.
자기 혼자 설레고 튕기는 여자들 어이없어서요. 특히 아줌마들
지난번에도 비행기에서 길 터줬다고 아주 혼자서 난리드만14. 그러게
'19.7.24 9:24 PM (182.218.xxx.45)그젊은이가잘못했네요
아줌마하고 불렀음 될걸..설레이게 저기요라니ㅎㅎㅎ15. 제제
'19.7.24 9:31 PM (125.178.xxx.218)음탕이라니~~ ㅋㅋㅋㅋ 오랫만에 보는 글자..
신선하네요^^
요즘 젊은이들 남에게 관심없어서 뭐 떨어져도 본체만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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