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반가운데
한켠으론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왜냐면 저는 오래 전부터 일본 관광 가지 않았고 일본 물건인 것으로 아는 것은 사질 않았고
(가까운 곳에 없어서 롯데마트는 몇번 갔고 유니클로는 낯선 곳에 이사가서 마땅한 옷가게를 찾기 힘들
어 할 수 없이 한 번 샀어요. 롯데마트나 유니클로나 참 교묘한 게 가장 입지좋고 눈에 띄는 곳에
떡하니 차지하고 있더군여) 일본산 문구류도 사질 않았어요.
그 동안 일본 여행 안 간다고 하면 사람들은 이상하다는 듯이 왜? 라고 반문했고
저는 굳이 이유를 설명하진 않았습니다.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 것 같았고요.
그냥 저 혼자 조용히 했어요. 방사능 이야기는 몇 번 설명해 준 것 같아요. 가지 말라고도
권유해 보았지만 변하지 않더군요..
방사능 터져 그 지역 폐쇄한 러시아와 달리, 일본은 그 지역 농수산물을 못 먹여 환장하죠.
그런데도 13억 중국보다 인구수 비교 안 되게 적은 5000 만 한국에서 중국보다 엄청난 숫자의 관광객이
일본 소도시, 시골까지 구석구석 훑어가며 돈 뿌리고 방사능 쌀 먹어주고 했다니....
한국인 관광객이 어떤 지역에선 90%라니...
정말 충격이예요!
왜 우리가 일본에게 돈을 뿌려 댔는지.... 대기업들은 방사능 일본 식품 앞다투어 수입하고
정부는 후쿠시마산 수산물만 수입 금지 겨우 하고 후쿠시마 농산물은 계속 들어오고 있죠.
(12가지만 금지라죠)
방송, 언론은 연일 일본 관광 호들갑스럽게 보여주고 광고하고....
나라가 완전히 그 쪽으론 썩었던 것 아닌가요?
일반 국민들도 세뇌되어 생각이 마비되었던 것 아닌가요?
역사와 경제는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동감한 것이었는지...


